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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펜싱 사브르 국제그랑프리 대회, 30일 서울서 개막
구본길, 김정환(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대전대), 김준호(국군체육부대)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 [국제펜싱협회 제공=연합뉴스] '세계 최강' 한국 펜싱 남자 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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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일본 9-5 격파...세계선수권 7승3패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정이 지난달 25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결승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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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명수’ 여자컬링대표팀, 세계선수권 3연승
평창올림픽에서 컬링동화를 쓴 여자컬링대표팀이 27일 대구에서 브룸으로 스위핑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선영 김은정 김초희 김민정 감독 김영미 김경애. [대구=송봉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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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엔드 4득점’ 여자컬링대표팀, 세계선수권에서 체코 꺾고 2연승
지난달 25일 강원도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올림픽 컬링 여자결승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한국 스킵 김은정이 스톤을 딜리버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선영,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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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세계선수권 한일전 생중계된다
지난달 2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한국컬링여자대표팀. 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은정, 김민정 감독, 김초희, 김경애, 김영미, 김선영 선수. [송봉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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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막내' 정재원, 세계주니어선수권 5000m 금
'스피드스케이팅 샛별' 정재원(17·동북고)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50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포토]정재원, 소년의 다부진 눈빛 정재원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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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형' 정재웅, 빙속 세계주니어선수권 500m 금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유망주' 정재웅(19·한국체대)이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한국 주니어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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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눈 있는 곳이 법당” 이상호도 찾는 보드 스님
호산 스님이 지난 2008년 하프파이프 슬로프에서 묘기를 선보이는 모습. 그는 ‘달마오픈’ 대회를 15년째 열고 있다. [연합뉴스] 2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 스노우파크 하프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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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동메달 김민석 포옹한 코치는…이승훈 목마 태운 ‘밥데용’
[13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출전한 김민석이 동메달이 확정되자 보프 더용 코치와 포옹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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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뒤 아쉬운 끝...쉽게 경기장 못 떠난 최재우
진한 아쉬움에 경기장에서 자리를 뜨지 못한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국가대표 최재우. 평창=김지한 기자 "마음을 비워야죠. 더 내려놓을게요."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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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 위의 히딩크들, 외국인 지도자
이상화와 케빈 크로켓(왼쪽) 코치. [연합뉴스] '눈과 얼음 위의 히딩크'들이 대한민국을 이끈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뒤엔 뛰어난 외국인 지도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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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8·4·8 목표 달성, 실현 가능성은 얼마나?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종합 4위. 2014년 12월, 대한체육회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세운 목표다. 개최국의 이점을 살려 2010 밴쿠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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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 감독 “다 버려” 매직, 마음 비운 최재우 다시 날다
지난해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모굴 스키에서 은메달을 딴 최재우.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도 첫 메달에 도전한다. [박종근 기자] 토비 도슨 “Just ski your run!(하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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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 감독 "다 버려" 매직, 마음 비운 최재우 다시 날다
모굴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김경록 기자 "Just ski your run!(하던 대로만 타면 돼)" 토비 도슨(40) 감독이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국가대표 최재우(2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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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스피드 銅' 이강석, '고향 팀'에서 지도자로 새 출발
지난 2006년 토리노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땄던 이강석. [중앙포토] 2006 토리노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동메달리스트 이강석(3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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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보다 언니 코스트너, 평창서 ‘서른 잔치’ 꿈꾼다
2013년 캐나다 런던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카롤리나 코스트너(왼쪽)와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 [연합뉴스]‘피겨 여왕’ 김연아(27·은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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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같이 뛴 그 언니, 네 번째 올림픽 도전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포디움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27·은퇴)와 함께 섰던, 그 언니가 아직도 빙판 위에서 점프하고 있다. 소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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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는 울고, 펠릭스는 웃었다...30대 스프린터들의 엇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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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놀림 받던 소녀, 이제 그녀가 뛰면 역사가 된다
앨리슨 펠릭스. [AFP=연합뉴스]고교 시절만 해도 길고 가는 다리 때문에 ‘닭다리(chicken leg)’라고 놀림 받았다. 그러나 보란듯이 육상 스프린터로 성공해 이젠 세계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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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로 놀림받던 소녀, 세계육상선수권 최다 메달리스트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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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세계선수권 400m 전체 4위로 결승행
박태환(28·인천시청)이 6년 만에 출전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전체 4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이 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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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좋아 한국 왔대요, 네덜란드 빙속 전설 ‘밥데용’
대표팀 선수들이 선물한 주황색 티셔츠를 입은 보프 더 용 코치. 젓가락을 들고 쌀밥을 맛있게 먹었다. 티셔츠 앞면에는 한글로 ‘스피드 스케이팅’, 뒷면에는 ‘뛰는 놈 위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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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태권 황제 … ‘닥공 대훈’ 앞에 적수는 없었다
금메달을 목에 건 ‘태권 황제’이대훈. [연합 뉴스] 황제가 돌아왔다. ‘미스터 태권도’ 이대훈(25·한국가스공사)이 세계태권도선수권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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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세계선수권에서 메달 딸 수 있을까
‘마린 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사진)이 6년 만에 출전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포디엄(시상대)에 설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성이 크다. 박태환은 26일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