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마 전설이 인정한 '도마 남매' 금빛 도약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도마의 신' 양학선(26)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4)도 없다. 양학선은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고, 손연재는 지난해 선수 생활을 마감
-
'도마의 신' 여홍철 딸 여서정도 국제대회 금 땄다
'체조 스타' 여홍철의 딸 여서정(16·경기체고1)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한국 체조 원조 '도마의 신'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 그의 딸인 여서정이 9일
-
[러시아월드컵 D조] '발칸의 전사들' 크로아티아, 러시아발 돌풍 예고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D조 전력 분석 - 크로아티아 소속대륙 : 유
-
이정효,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2차 대표선발전 1위
이정효(경희대)가 남자 기계체조 대표 2차 선발전 개인종합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 남자 기계체조 이정효. [사진 이정효 SNS] 이정효는 2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
-
이승훈 금메달 박탈하라? 전명규 논란 본질은 무엇인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에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김보름·노선영·박지우의 팀워크 실종 논란에 이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
-
'체조 차세대 주자' 김한솔, 2017 최고 체조인 선정
지난해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기대주 김한솔(23·한국체대)이 2017년 한국 체조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 src="https://pds.joongang
-
[노트북을 열며] 단일팀 이슈에 관한 예언적 고찰
장혜수 스포츠부 차장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이 확정됐다. 한국 23명에 북한 12명을 합쳐 35명. 경기 때 벤치에 앉는 출전 엔트리 22명에
-
돌아온 양학선, 세계선수권 도마 결선 기권
돌아온 '도마의 신' 양학선(25·수원시청)이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 악화로 세계선수권 결선을 포기했다. " src="https://pds.joongang.co.kr/
-
리우 대신 전국체전 금메달, 아버지 영전에 바친 서효원
서효원10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여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전이 열린 충남 아산 호서대 체육관.‘탁구 얼짱’ 서효원(29·렛츠런·사진)은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드라이브로 이은혜
-
도마 1인자 오른 양학선 "다시 올라간다. 조금만 기다려라"
양학선 선수. 천안=김지한 기자'도마의 신'이 다시 돌아왔다. 양학선(24·수원시청)이 부상에서 회복해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 도마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양학선은 10일 충남 천
-
[뉴스 속으로] 1932년 100m 우승자는 호리호리 65㎏, 볼트는 근육질 95㎏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 1894년 고안된 이 현대 올림픽의 모토처럼 올림픽 선수들의 기록은 지난 100여 년간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이는 선수 개인뿐 아니라 인류
-
양학선의 빈자리 차지한 북한 리세광…북한에 두번째 금메달 안겨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애슬리트 파크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북한 기게체조 선수 리세광(31).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북한 체조의 간판스타 리세광(31)이 도
-
금메달 따면 ‘노력영웅’ 칭호에 연금·외제차·아파트 받아
13일 열린 역도 여자 75㎏급 경기에서 북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임정심. 그는 “원수님께 달려가고 싶은 생각뿐”이란 소감을 남겼다. [리우=신화 뉴시스] “닭알에도 사상
-
[리우 2016] “아! 양학선만 있었더라도”…한국 남자체조 전원 예선 탈락
훈련 중인 남자 기계체조 유원철 선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전원 예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윤창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6~
-
[리우2016] 흥~ 체조선수는 꼭 요정 같아야 하나요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국 여자 체조 국가대표 시몬 바일스. 남자 선수 못지 않은 근육을 자랑하는 그는 파워를 앞세워 여자 체조 사상 최초로 올림픽 5관왕(단체경
-
[리우2016] 미국 선수와 하이파이브, 북한이 달라졌다
3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어슬레스 파크(athletes’ park)에 자리잡은 기계체조 훈련장. 북한 남자 기계체조 리세광(31)이 훈련장에서 몸을 풀자 미국 선수 5명이 차
-
‘런던의 기억’ 다시 한번, 북한 31명 리우 출국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26일 평양 순안국제공항을 통해 브라질로 출발했다. 흰색 재킷에 푸른색 하의 차림으로 공항에 모인 북한 선수단은 관계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비행
-
리우서 불어올 금빛 열기, 올 8월은 더 뜨겁다
2016 병신년(丙申年)은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이 열리는 해다. 8월 5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일원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6
-
[스포츠] 丙申년, 리우 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2016 병신년(丙申年)은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 인 올림픽이 열리는 해다. 8월 5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일원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
-
금메달만큼 빛났다, 양학선의 부상 투혼
오른 허벅지를 다친 양학선이 목발에 의지해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광주=뉴시스]“근육이 찢어졌다고 해도 주사를 맞고 뛰겠습니다.” 5일 전남대병원을 찾은 양학선(23·수원시청)
-
'체전 도마 4연패' 양학선 "자존심 지켜 기쁘다"
대한민국 기계체조의 간판스타 양학선(한국체육대)이 전국체전 도마 종목에서 4연패의 위업을 이뤘다. 양학선은 31일 제주 한라중체육관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기계체조 남자
-
양학선 새 기술 '양2', 공인 여부 놓고 갑론을박 가열
한국 기계체조 간판스타 양학선(한국체대)이 개발한 최고난이도 신기술 '양학선2'(이하 양2)가 국제 공인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에 휘말렸다. 이달 초 양학선이 중국 난닝 세계선수권
-
[다이제스트] 이준형, 남자 피겨 첫 파이널 진출 外
이준형, 남자 피겨 첫 파이널 진출 이준형(18·수리고)이 12일(한국시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남자 싱글에서 총 203.92점(3위)을 받아 한국
-
양학선, 세계선수권 도마 3연패 무산…7위
'도마의 신' 양학선(22·한체대)이 세계선수권 3연패 달성을 놓쳤다. 양학선은 12일(한국시간)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체육관에서 열린 2014 국제체조연맹(FIG) 세계기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