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라, 빅4 무대 ‘밀라노 패션위크’ 올랐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지난 23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가해 내년 봄·여름을 겨냥한 패션쇼를 했다. 이날 휠라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활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스포츠 브랜드 '휠라', 밀라노 패션위크에 올라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세계적인 패션 행사인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올랐다. 패션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가 협업해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스포츠 브랜드가 단독으
-
중국의 빅토리아 시크릿 될래요!
매장수 줄었는데 수익은 늘었다 통상적으로 기업이 매장 수를 대폭 줄이면, 위기에 봉착했음을 의미한다. 회사 수익 역시 닫은 매장의 수만큼 줄어드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중
-
수퍼·식당·백화점까지 … 영국 ‘소매업의 종말’ 공포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백화점 하우스 오브 프레이저(왼쪽)가 경영난으로 폐점을 앞두고 있다. 리모델링에 나선 바로 옆 존 루이스 백화점도 올 상반기 이익이 제로에 가깝다
-
업종불문 폐업 속출…'소매업의 종말' 공포에 떠는 英 쇼핑가
런던 최대 쇼핑가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백화점 하우스 오브 프레이저(왼쪽)가 경영난으로 폐점할 예정이다. 리모델링에 나선 바로 옆 존 루이스 백화점도 올 상반기 이익이 제로
-
[라이프 트렌드] 신진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 만남의 장
“어서 오세요. 저희 브랜드에 넉넉한 크기의 남성 셔츠가 많아요. 단독 매장은 아직 없지만 편집숍 두 곳에 입점해 있어요.” 지난 20일 전시장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인디브랜드페어
-
빛고을 패션쇼 전 세계가 즐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31일 호남대 패션쇼를 시작으로 ‘예술대학 협력프로그램’의 막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해 호남대 패션쇼 모습. [사진 호남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전국 대
-
앙드레 김과 이영희를 기억하는 법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새 8년. 지금 중학생 정도만 돼도 이 이름을 듣고 인터넷 검색이 필요할지 모른다. 하지만 중장년층에겐 확실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
베트남 방문 文 대통령 "병원에 갑시다" 왜?
━ 동선에 담긴 '역사코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을 방문했다. 취임 이후 첫 동남아 순방의 두번째 방문국이다. 베트남 방문 일정을 짜는 과정에서 청와
-
[style_this week]차별받던 10세 소녀 뉴욕패션위크 점령하다
10살의 나이에 최연소 뉴욕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가 된 체리스 로저스. [사진 체리스 로저스 인스타그램]매년 9월 초면 세계 패션 시장이 대목을 맞는다. 다름 아니라 4대 패션위
-
[江南人流] 뉴욕 컬렉션 17번 도전 … “동대문 시스템이 첨단”
"그게 되겠어?" 동대문 시장에서 옷을 팔던 최범석(41)이 정식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하자 냉소와 만류가 쏟아졌다. 그의 학력은 고등학교 1학년 중퇴. 정식 디자인 수업 대신
-
"그게 되겠어?"라고들 묻지만…'개룡' 최범석 디자이너의 무한도전
"그게 되겠어?" 동대문 시장에서 옷을 팔던 최범석(41)이 정식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하자 냉소와 만류가 쏟아졌다. 그의 학력은 고등학교 1학년 중퇴. 정식 디자인 수업 대신
-
[江南人流]판이 달라졌다…모델테이너가 뜬다
요즘 방송이나 영화에서 좀 뜬다 싶은 이들에겐 공통된 스펙(경력)이 있다. 바로 ‘모델 출신’이라는 점이다. 무표정으로 런웨이를 걷는 모델만의 신비주의는 옛말, 키 만큼 큰 끼를
-
연기 배우고 얼굴 고쳐도 타고난 몸은 … '모델테이너' 시대
출연작마다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라는 별명이 붙는 배우 이종석. 8월24일 개봉하는 영화 'VIP'에서 김명민, 장동건, 박희순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사진 전소윤(
-
“올 하반기 뉴욕에 쇼룸 설치하고 직접 운영”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GREEDILOUS) 이주영 디자이너의 레쥬렉션(RESURRECTION)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 세계 패션 시장에서 뉴욕은 각별한 곳이다.
-
한혜연·한혜진이 밝힌 패션쇼 'VVIP'의 엄청난 수준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6/23/ebb1f965-fce6-4b45-b573
-
열기구 띄우고, 그리스 신전 세우고 …
점점 스케일 커지는 럭셔리 브랜드 크루즈 컬렉션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산맥의 사막에서 원시(Sauvage)와 야생(wild)을 주제로 선보인 디올 2018 크루즈 컬렉션.
-
디올은 왜 사막에 모델을 세웠을까
요즘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크루즈 여행이 한창이다. 루이뷔통은 일본 교토, 디올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이미 닻을 내렸고, 구찌는 5월 29일 이탈리아 피렌체에 상륙한다. 글
-
[13억의 지갑]속옷한벌에 330만원...그래도 산다
전통 자수가 새겨진 팬티 6000위안(99만 원), 비단 재질의 잠옷 2만 위안(약 330만 원) 중국에서 팔리고 있는 고급 속옷들의 어마어마한 가격이다. 이제는 중국 소비자
-
“한국 옷은 뭔가 특별해” 홍콩 속 K패션
텐소울 팝업스토어가 열린 홍콩 아이티 매장 내부. 홍콩의 유명 의류 편집매장에 한국 디자이너 10명의 옷이 걸렸다. 매장에 온 손님이 옷 하나를 집어 들어 몸에 대고 거울에 비춰
-
런웨이 대신 패션 편집매장으로 달려간 한국 디자이너들
텐소울 팝업스토어가 열린 홍콩 아이티 매장 내부. 홍콩의 유명 의류 편집매장에 한국 디자이너 10명의 옷이 걸렸다. 매장에 온 손님이 한국 디자이너의 옷을 구경하더니 그 중 하나
-
"디자이너의 살 길, 뭉쳐서 찾겠다"는 임선옥 패션 디자이너
'웨어 그레이'를 이끄는 임선옥 디자이너. 지난해 5월, 패션 디자이너 5명이 모여 '공부'를 시작했다. 디자인을 배우는 건 아니었다. '한국에서 디자이너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
-
[소년중앙] 가상현실 체험해보니 내가 만들고 싶은 콘텐트 떠올랐죠
사물인터넷·가상현실·인공지능·빅데이터…. 앞으로 정말 많은 미래 직업들이 이 같은 기술 분야에서 탄생할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여러 가지 방법이
-
수퍼카 장기 자랑, 들썩이는 제네바
마티아스 뮐러 폴크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가 6일(현지시간) 제네바모터쇼에서 자율주행 컨셉트카 ‘세드릭’을 소개하고 있다. [로이터] 유럽산 수퍼카(고성능차)가 대거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