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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11 세우주인 입경
인류최초로 달을 밟은 「닐·암스트롱」, 「마이클·콜린즈」, 「에드언·올드린」등3명의 「아폴로」11호 우주인이 각각 부인을 동반, 「닉슨」미국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세계우방을 방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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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암석...그정체|23억∼37억의 연령...내부는 아주신선|규산성분 가름에 촛점
보기에는 예나 다름없는 한가위 보름달이지만 그 달에는 50만년은 없어지지 않으리라는 인간의 발자국이 남겨져있다. 그리고 「레이저」광선반사장치니 월진계니하는 과학관측장치와 달착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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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공약 불변을 확인
박정희대통령은 25일간의 6시 김포공항에서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한국에대한 지원이나 정책만은추호의 변화가없을것이라는것을 확인했다』고말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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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혈맹 체온으로 다지고…스케치
○…박대통령을 환영하는 행사가 21일상오(현지시간) 미6군사령부의 「프리시디오」 광장에서 베풀어졌다. 「골든·게이트」를 바라볼 수 있는 「프리시디오」광장에는 미리 도착한 「닉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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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같은 두근거림으로 달을 걸었다.-아폴로11 세우주인 귀환후 첫 공개회견
【휴스턴 우주본부 13일 UPI·AP=본사종합】인류사상최초로 달 착륙비행을 마친 미 「아폴로」11호의 세우주인 「닐·암스트롱」「에드윈·올드린」 및 「마이클·콜린즈」는 13일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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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의 동·서 재회
【부카레스트 3일 UPI동양】2일 「루마니아」를 방문한 「닉슨」미국대통령은 성조기의 물결속에서 1백만 「루마니아」시민들의 열광적 환영을받았다. 수많은 남녀 그리고 어린이들은 「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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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충승의 기류|주민들이 보는 본토귀속은 착잡하다|박경목
충승의 서울나고국제공항에내려2층휴게실에 들어서면첫눈에 「거리표시판」 여 눈에 띈다. 「뉴요크」1만3천8백67리(한국리수로 5만5천리), 동경8백76리(3천5백리), 기항7백96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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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갈색의 모래밭 같아
【휴스턴우주본부30일UPI·AP=본사 종합】「닐·암스트롱」과「에드윈·을드린」등「아폴로」11호 의 달 착륙우주인들이 달착륙시에 촬영한 최초의 천연색사진 4장이 29일 전세계에 공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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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도 물기?
【우주센터(휴스턴)21일AP동화】「아폴로」11호 우주인들은 달 탐색에있어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암석을 발견, 그중에는 달의 기원과 생성에관한 비밀의 열쇠를 간직한것도 있을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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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웅대한 적막이 보인다|체월21시간36분 우주대담
「암스트롱」이 달착륙선「이글」을 떠나 달표면에 내려서는 순간부터 착륙선에 되돌아 을때까지 「올드린」과 나눈 우주대화와 지상과 우주와의 대화내용은 다음과같다. ▲올드린=(달착륙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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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보는 인류의 도약
「암스트롱」은 달뒤에서의 역사적인 첫마디로 『이것은 한인간으로서는 작은 제1보이나 인류의 거대한 도약이다. 달표면은 잔모래와 같은 입자로 덮여있다. 걷는데 조금도 불편한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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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안방까지(6)
↕닌 달 처녀지를 밟고나서 「닐·암스트롱」이 하는일은 「아폴로」11호의 비행의 뜻을 밝힌 금속판의 뚜껑을 벗기는 일이라고 한다. 달착륙선의 다리에 붙여진 「닉슨」대통령과 3명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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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서 친미데모
【필젠(체코슬로바키아)6일UPI동양】6대의「트럭」에 분승한 「체코슬로바키아」의 「필젠」시 경찰과 군대는 6일 아침 제2차 세계대전당시 6년간의 「나찌」통치로부터 「필젠」시를 해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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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호되게 보복해야
「닉슨」대통령은 작년 선거유세때 『성조기를 더이상 더렵혀지지않게 하겠다』 고수차 말했다. 15일 교활한 북괴는 거대한 미국의 정찰기1대를『북괴 영공내에서』격추시켰다고 주장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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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사태
미항모 「레인저」 호가 일본해역으로 출동중이다. 외신은 그밖에2척의 핵항모도 「베트남」 근해에서 비상대기령을받았다고전한다. 물론 한국 동해에서의 미해군정찰기EC12l기 추락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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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아이젠하워」장례
【워싱턴30일AP급전동화】고「드와이트·아이젠하워」전미대통령의 유해가 30일병사의 관에 실려「워싱턴」영웅의 거리를 지나 국회의사당의 유서깊은 관대위에 안치되었다. 성조기에 덮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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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뀐 소립원|23년만에 미국에서 일본으로
소립원 군도 (Bonin Lslands)가 26일 23년만에 미국의 손에서 일본에 반환되었다. 이날 주도인 부도에서는 정오에 「존슨」 미대통령과 좌등 일본수상의 「메시지」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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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때 격전지 유황도 26일 반환
【동경24일UPI동양】미국은 금주 4천5백90명의 미국인 생명을 치르고 획득한 사상 최고가의 땅인 제2차대전의 요새였던 유황도를 일본에 반환한다. 1945년2월19일에 시작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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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오륜 후|미, 3년만에 수영석권
【동경=임시취재반】동경「올림픽」후 3년만에 또 「아메리카」선풍이 수영장에 일어났다. 28일 상오1백m배영예서에서 59.5초의 세계신기록이 그전주곡이다. 종전기록은 동경「올림픽」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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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교합창단 아리랑 노래
○…정일권 국무총리가 「워싱턴」에 도착한 14일(한국시간 15일 새벽) 이곳 날씨는 예보와는 달리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 정 총리를 태운 「헬리곱터」가 백악관에 도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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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새기고… 고별하는 맹우에 "Good bye" 존슨미대통령 떠나던 날
2일상오11시25분「존슨」미국대통령부처와 그수행원들은 2박3일의일정을마치고미대통령전용기「보잉」707에몸을싣고김포공항을떠났다.「존슨」대통령일행은 김포상공을 한바퀴선회,박정희대통령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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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1박이튿날 바쁜종횡
서울의 하룻밤을 보낸「존슨」미국대통령부처는 방한2일째를 맞는1일 따로 짜여진 일정에따라「존슨」대통령은 박대통령의 안내로 전방과 농촌시찰의길에 올랐고「버드」여사는 육영수 여사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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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시민환영대회 참석
「존슨」대통령 일행은 공항환영식이 끝나고 3시 20분 「모터케이드」로 제1한강교·삼각지·서울역 앞·남대문을 거쳐 5시쯤 시청 앞 광장에 도착, 시민환영대회에 참석했다. 공항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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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가도서 이례의 도중하차 환영시민과 5분간
31일 하오 2시55분 맑게 갠 김포공항 남쪽하늘에 모습을 보인 「존슨」 대통령 탑승기는 서서히 고도를 낮춰 예정시간인 하오 3시 정각 착륙했다. 탑승기가 착륙, 박정희 대통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