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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작은 나눔의 나비효과 체험하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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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위해 뭉친 아들과 엄마… 보치아 국가대표 서민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보치아 국가대표 서민규(오른쪽)와 어머니 김은희씨.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휠체어에 앉은 아들은 “진짜 매 경기가 결승전이 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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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영정사진의 비극…왜 엄마는 아이와 죽음 택했나
‘故 ○○○(6세)’ ‘故 ○○○(40대)’ ‘故 ○○○(30대)’ 세 개의 영정엔 얼굴도 이름도 없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 한 켠의 분향소에 나란히 놓여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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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요 질환 사망률 높다…뇌혈관질환은 비장애인 7.2배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오전 대구 달서구청을 찾은 주민이 휠체어에 앉아 장애공감 가상현실(VR)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1 장애인의 주요 질환 사망률이 비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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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동전 하나, 지폐 한 장, 연탄 한 개…작은 나눔이 불러오는 나비효과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나눌수록 훈훈한 세상 되죠 TV 뉴스나 신문 기사를 보면 주변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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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들은 힘센 치매환자…장애인 탈시설 로드맵은 사형선고”
전국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부모회 회원들이 지난 8월 10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발달장애인 탈시설 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뉴스1 30살 A씨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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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쑤셔넣은 그날 CCTV엔…"아들, 자기 뺨 때리며 거부"
지난 6일 인천 연수구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시설 종사자들이 장희원씨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다. 사진 장씨 제공 “아이는 화가 나면 자기 왼쪽 뺨을 때리곤 했어요…그날도 그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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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1년 장애인복지정책 본격 추진 “꿈·자립·쉼터, 장애인에게 든든한 동반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장애인복지 예산을 작년보다 286억 증액된 2,852억 원 편성하고, 장애유형과 가구특성 등을 고려한 장애인 돌봄서비스 확대와 장애인의 인천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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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에 전국 첫 성인 뇌병변장애인 전용시설 문 연다
서울시 마포구 우리마포복지관 2층에 1호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가 문을 연다. 사진은 로비. [사진 서울시] 서울시 마포구에 성인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전용 종합지원시설이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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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사고, 수영장 책임" 대법 첫 판결···13살 은우가 해냈다
6년전 서울의 한 공공수영장에서 물놀이 사고를 당해 시력을 잃은 정은우(13)군이 한글을 다시 배워 편지를 쓰고 있다. [이소현씨 제공/당사자 동의없이 사진 사용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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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뇌병변장애인' 위해 604억원 투입한다
뇌병변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전문적이고 개별적인 지원을 누려본 적이 없습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주세요. (뇌병변장애인 당사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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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
이기영 이기영(56) 서울특별시 성북구 감사담당관 행정6급 한평생 청빈과 봉사로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들을 챙겼다. 두 아들과 함께 성가복지병원 봉사를 14년간 주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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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홀로서기 돕는다…장애인 자립 지원 5개년 계획 발표
서울시는 26일 '장애인자립생활지원 5개년(2018~2022) 계획'을 발표하고 장애인들이 혼자서도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을 확대한다. 사진은 발달장애인 낮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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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달고 사는 아기한테 KTX 할인 … 무슨 소용 있나요”
━ 가정돌봄 환자 100만 시대 송순중씨의 아들 재성이는 인공호흡기(왼쪽)를 꽂고 있다. 아이 너머로 가래를 뽑는 석션기와 산소포화도 측정기가 놓여 있다. 엄마는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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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잠 한 번 편히 못 자도 내 아이니까” 엄마는 아파도 참았다
7일 서울 노원구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미역국에 들어갈 고기를 썰고 있는 정윤우군과 어머니 김씨. [사진 밀알복지재단] 7일 오후 서울 노원구 시각장애인복지관 요리수업의 메뉴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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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돕고 나니 땀범벅 … 밥 먹는 30분도 미안해하는 그들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중증장애요양시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김준영 기자(오른쪽)가 한 장애인의 식사를 돕고 있다. 이곳에선 28명의 사회복지사가 일한다. [사진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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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미소 뒤엔 희생 강요하는 사회…사회복지사 체험해 보니
“혁수(가명)씨는 골다공증이 있어서 목욕시킬 때 특히 조심하셔야 해요. 옷 입히기 전엔 아토피 약을 꼭 온몸 구석구석 발라주시고요.” “성호(가명)씨는 먹는 것보다 뱉는 게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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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구강검진…"정부의 치과 서비스 알아두세요"
치과 의사가 한 아동 환자의 치아를 살피고 있다. 정부는 국민 치아 건강을 챙기기 위한 5개년 계획을 처음 마련했다. [중앙포토] 치아 건강 매뉴얼 제작, 취약계층 진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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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찾은 유승민 "새로운 보수는 바로 5 18정신"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0일 호남을 찾았다. 유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금남로에서 "광주·전남에서 유승민 표가 나오면 기적을 만드는 것"이라며 "기적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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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치과비도 부담돼, 남은 아랫니 2개뿐” … 아파도 참는 장애인들
19일 오전 9시 서울 성동구의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2층 진료실. 지적장애 3급 장애인 박모(64·서울 노원구)씨가 진료용 의자(유닛체어)에 앉았다. 남선회 진료부장이 박씨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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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슬픈 장애인의 날,"아파도 돈없어서 병원 못 가요"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2층 진료실에서 의료진이 지적장애인 소아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오른쪽 유니트체어에 지적장애인 박모씨가 앉아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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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틱(tic)도 심하면 장애인 등록 인정해야"
‘틱 장애’(투렛 증후군)도 장기간 일상생활에 제약을 줄 정도라면 장애인으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이모씨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음성 틱 증상이 처음 나타났다. 이후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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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도 앞길도 막막 … 발달장애 부모 고통 상상 못해"
“최선을 다해 치료했는데도 발달장애가 호전이 안 돼 힘들다. 병원도 여기저기 다녔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다. 의사에게 완치가 안 될 거라는 말을 들었다. 막막하다. 치료시설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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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고혈압 환자는 심혈관 재활 치료를
관련기사 재활치료의 중요성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어딘가에서 떨어져 불구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만한 상상이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