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 동부서|취조 계장 구속키로

    서울지검 감찰부 문호철 검사는 3일 동부경찰서 수사과에서 토지 사기 혐의의 고소 사건을 수사하면서 피고 소인으로부터 사건 무마비 조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또 다른 경찰관 수뇌 사건

    중앙일보

    1971.07.03 00:00

  • 매연 심한 28개 업소 적발

    서울시는 28일 대기오염방지대책의 하나로 매연을 뿜어대는 각종 공해업소를 사진촬영의 방법으로 일제 조사한 결과 한일약품(성동구 성수동 1가 656·대표 우대규) 동신 화학(영등포구

    중앙일보

    1971.06.29 00:00

  • 주말인파 50만 현충일·망종 겹쳐

    6월의 첫 휴일에 현충일·망종이 겹친 6일, 맑은 날씨에 서울지방은 기온이 모두 25도2분으로 올라 인파가 물가의 유원지로 쓸렸다. 전국의 피서인파는 50만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서울

    중앙일보

    1971.06.07 00:00

  • 독초를 약초로 오인…캐먹고 등반대원 1명 죽고 5명 중태

    【진주】지리산에 등반했던 서울산악회소속 회원 9명이 독초를 약초로 잘못 먹고 식중독에 걸려 1명이 죽고 5명이 중태에 빠져있다. 31일 산청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상오11시쯤

    중앙일보

    1971.05.31 00:00

  • 하수장에 아기 익사

    17일 낮 12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236∼69 안흥신씨 집(30) 마당에 있는 폭30m 깊이 25㎝가량의 하수구에 이은자씨(24·여·영등포구신림동144)의 장남 김광섭군(

    중앙일보

    1971.05.18 00:00

  • 노점에 뺏긴 도로

    서울의 거리 질서가 엉망진창이다. 곡목길이 잡상인들로 무허가 시장으로 변하는가 하면 상점들은 야금야금 가로변을 침범, 장사판을 벌여 길거리가 비좁아지고 차량이 아무곳에나 불법 주차

    중앙일보

    1971.05.14 00:00

  • 승차 전 버스 발차 노파 떨어져 중상

    4일 하오 5시쯤 서울 성동구 인창동 배명중·고등학교앞「버스」정류장에서 뚝섬 쪽으로 가던 서울 영5-186호 일반 「버스」(운전사 김동환·35)가 승객이 다 타기도 전에 출발, 뒷

    중앙일보

    1971.05.05 00:00

  • 경마장서 소동

    24일 하오 6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한국 마사회 경마장에서 제10번 경기를 구경하던 관객 3백여 명은 1등 예상 말인 1번 「비룡」과 2등 예상 말인 2번 「영산강」이 뒤

    중앙일보

    1971.04.26 00:00

  • 파월 기술자에 시간외수당 안 줘|「한진」대표입건

    서울지검 공안부 박종연 검사는 24일 파월 기술자였던 강대봉씨 (서울성동구 성수동2가282의374) 등 9명의 고발에 따라 한진상사 대표 조중훈씨를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중앙일보

    1971.03.24 00:00

  • (3)

    성동구(1백76건) ◇도로(41건) ▲신당6동실비식당∼금호동고개▲옥수파출소 앞▲금호1가 금호극장 뒤 산37 소방도로▲금호1·2가∼금호3가 소방도로▲금호4가9통∼14통간 소방도로▲옥

    중앙일보

    1971.03.10 00:00

  • 행인 역상 뺑소니

    1일 하오 10시4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128 앞길에서 서울자 7-467×호 신진 「에이스」 가 술에 취해 길을 건더던 김관섭씨(29·성동구 성수동2가246)를 치어 중상을

    중앙일보

    1971.03.02 00:00

  • 옥동자 세 쌍둥이에|양 시장이 금일봉

    양탁식 서울시장은 성동구 성수동 2가282 이정범씨의 처 임영숙씨(32)가 남아 3쌍동이를 분만했다는 소식을 듣고, 9일 상오 금일봉과 쌀1가마를 전달, 산모를 위로했다.

    중앙일보

    1971.02.19 00:00

  • 양로원에 밀가루

    서울성동구성수동일대 청년들의 친목단체인 일심동호회(회장 서달식) 회원 19명은 17일 복조리를 판 이익금으로 밀가루 15부대를 마련, 불우한 환경에 있는 양로원, 고아원 등에 전해

    중앙일보

    1971.02.18 00:00

  • 치고 뺑소니|택시를 수배

    17일하오 8시쯤 서울성동구성수동2가547 앞길에서 서울 영 2-6914호 택시가 맞은편 길에서 친구와 함께 오던 이영식씨(23·성동구금호동697)를 치어 오른쪽 허벅지 등에 중상

    중앙일보

    1971.02.18 00:00

  • 15개 간선, 가로수 바꿔

    서울시내 가로수가 올해 새로 단장을 한다. 남대문∼시청∼중앙청∼효자동의 폭1백m 「메인스트리트」에는 지금까지 있던 「플라타너스」가 말끔히 뽑히고 은행나무로 바뀌어지며 강변도로, 공

    중앙일보

    1971.02.03 00:00

  • 55국 3천 회선 개통

    광장전신전화국(성동구 구의동 산56·사진)이 20일 상오10시 신상철 체신장관 등이 참석, 개국됐다. 총공비 6억3천3백4만원이 든 광장전신전화국은 55국. 동대문전화국관내인 성수

    중앙일보

    1971.01.20 00:00

  • 중화상의 기사 절명 공장용광로 터져

    16일 하오 5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92의1 흥아주물공업사(사장 김호상·31)에서 고철을 녹이던 기사 김용이씨(40)가 소형용광로가 폭발하면서 튀어나온 쇳물로 가슴 등에

    중앙일보

    1971.01.18 00:00

  • 불합리한「버스」노선 및 정류장

    경찰이 서울의 도시교통난의 원인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한 17개 노선과 60개 정류장의 교통소통저해 요소는 다음과 같다. 치안 국이 변경을 요청한17개 노선을 보면 불광동 방면과 용

    중앙일보

    1970.12.01 00:00

  • 연탄개스 중독 7명 사망

    ▲19일 상오l시쯤 서울 성동구 천호동397의 177 최갑례씨(50·여)와 2남 양재식군(14)이 연탄개스에 중독, 서울대학병원에 입원가료 중 모두 숨졌다. ▲18일 하오1시쯤 서

    중앙일보

    1970.11.19 00:00

  • (12)성동구 송파동 일대

    송파동 개발은 지난 6월16일 양탁식 서울시장이 인구분산과 한강교량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성수동에서 한강을 건너는 잠실대교를 가설한다는 발표와 함께 비롯됐다. 천호동 삼거리에서 구

    중앙일보

    1970.11.05 00:00

  • 20개 유명제과점 고발

    서울시 보건 당국은 29일 제2차로「서울·뉴욕」·대왕식품 등 20개 유명제과점에서 제조 판매되는 빵·과자류 등 37종의 불량식품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이들 불량식품에 대해 3개월간

    중앙일보

    1970.10.29 00:00

  • 과자50종 유해|모래 등 광물질 섞인 것도

    서울시내에서 팔고있는 과자류의 거의가 사람의 몸에 해로운 물질이 섞여있음이 8일 서울시 검사결과 밝혀졌다. 서울시가 지난달 23일부터 과자도매상을 대상으로 과자 72개 품목을 수거

    중앙일보

    1970.10.09 00:00

  • 망우리∼북가좌동 48번 좌석 버스

    시는 서울 지난 27일 망우리에서 북가좌동 사이를 운행하던 삼미운수소속 48번 좌석버스 23대를 업자측의 수지맞지 않는다는 주장을 받아들여 성수동∼신길동 사이의 62번선과 이문동

    중앙일보

    1970.09.29 00:00

  • 경마에 약 먹여 승부조작

    서울동부경찰서는 17일 한국마사회 마부들이 경기에 출전하는 경주마에 흥분제나 수면제 등을 먹여 미리 승부를 조작한다는 정보에 따라 수사에 나서면서 마부 이은정군(20) 김모군(17

    중앙일보

    1970.09.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