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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아이디어 '대구 산단 지붕 태양광'...한화, 3조 투자한다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설 대구지역 산업단지. 사진 대구시 대구지역 산업단지 지붕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이 시설은 한화그룹 측이 최대 3조원을 들여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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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쓰러지자 3명이 구하러갔다 참변…또 터진 맨홀 질식사
지난 오후 5시 42분쯤 대구 달서구에 있는 맨홀 청소 작업 도중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쓰러졌다.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서울 강남에 이어 대구에서도 맨홀 작업을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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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거리를 40분 돌아가"···달성·고령 '불통 다리' 싸움
━ 길이 810m 다리 두고, 12㎞ 돌아가 불통 다리 갈등. 현재 우륵교의 모습. 진입로에 쇠말뚝이 보인다. [사진 경북 고령군] 길이 810m, 폭 13m 차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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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산단공단 욕설 피해 여직원 돌연 해임 …도대체 무슨 일이?
경기도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안건 심의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는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사진 수원시의회]지난 1일 경기도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 심의 안건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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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 순간, 이승엽은 승리의 공부터 챙겨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그 공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일본과의 3·4위전에 사용된 공. 구자철이 후반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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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위클리이슈'
NEWS CALENDAR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주간의 국내외 뉴스를 정리·요약해서 보여 드립니다.03.07 | 월요일월요일 얼굴 붉어지며 화끈, 봄 자외선 조심안면홍조 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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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골에 암소 전달 ‘부농의 꿈’ 선물합니다
소년의 집에는 소가 없었다. 소 먹이러 가는 아이들이 부럽기만 했다. “소 한 마리만 있었으면….” 소원은 이뤄지지 않았다. 식구가 연명할 정도인 그의 집으로선 너무나 큰 재산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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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요" "생태 훼손돼요" 대구 4차 순환로 구간마다 시끌
다음 달 초 개통 예정인 앞산터널로 전경. 10.44㎞인 이 도로는 대구의 외곽을 연결하는 4차 순환도로(전체 63.6㎞) 가운데 한 구간이다.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시 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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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기업회생, M&A업무, 기업자문 전문 성상희 변호사
‘법무법인 우리하나로’는 2000년 설립되어 대구ㆍ경북 지역 최초로 통합된 법률서비스(Integrated Legal Service system)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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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은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 … 올 해외서 1억 달러 매출 올릴 것”
미리넷솔라는 고효율 태양전지를 개발해 올해 1000억원 이상의 수출이 기대되는 정보기술(IT) 벤처업체다. KOTRA가 ‘글로벌 시장 개척의 숨은 비법’이란 보고서에서 ‘유럽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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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사 절대 들어가지 마라 ① 내 배만 가득 채우고 시침 '뚝'
직장을 갖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일생을 좌우한다. 꿈에 부푼 청년 시절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고민 속에서 사는 사람도 많다. 처음이 잘못됐으면 한시라도 빨리 궤도 수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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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차 땅 20일 법원경매
18만여평에 이르는 삼성상용차의 공장 터가 새 주인을 맞을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업용지 부족난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장부지인 데다 파산절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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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살리자 2부] 3. 대구 '밀라노 프로젝트'
대구 성서공단의 직물업체인 신대한물산은 지난주부터 신소재 섬유 '밀키' 의 양산에 들어갔다. 3월 초부터 판촉에 들어간 이 제품에 유럽 등 국내외 바이어들의 주문이 밀려들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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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취업박람회 인파 몰려
"제발 이번에는 일자리 좀 얻었으면 좋겠어요. 대구 D대 4년 이승달 (26.무역학과) 씨는 30일 이른 아침부터 대구 계명대 대명캠퍼스에서 열린 대구.경북취업박람회장 부스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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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아파트관리비 연체금액 급증
대구달서구 W아파트 관리소장 申모 (42) 소장은 날로 불어나는 아파트관리비 체납액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申씨는 "한달 관리비 총액 1억5천여만원 가운데 4천여만원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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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성서공단 김태호이사장 (2)
“지방 중소기업인들이 신바람나서 사업할 수 있도록'기업하려는'의욕을 북돋워주는 정책이 절실합니다.” 성서공단 관리공단의 김태호(金台鎬.60.사진)이사장은 지방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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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대구성서공단 (1)
“돈구하러 다니느라 회사일 할 시간이 없다”.“문닫고 업종전환하는 업체가 수두룩하다.”장기화하는 불황과 만성적인 자금난 속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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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기능대학 업계 불황에도 불구 3.5대1 기록
수출부진으로 섬유업계는 울상이지만 섬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구섬유기능대학은 몰려드는 학생들로 즐거운 비명이다. 섬유기능대학(학장 신성순.대구시달서구 성서공단내)이 최근 신입생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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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 수돗물 악취-경북 환경硏,미처리분뇨 방출결론
[昌原.達城=許尙天.金善王기자]경북달성군 상수도에서 3일부터3일간 심한 악취가 풍긴데 이어 같은 낙동강수계를 수원으로 이용하는 경남 마산.창원등 5개 시.군지역 수돗물에서도 5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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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평화 정착대책(주요내용)
◎업종별 임금공동교섭 추진/백인이상 제조업 노사상담실 운영/근로자 복지주택 연내 6만채 건립 ▲산업평화 조기정착ㆍ임금안정(경제기획원) ◇경제ㆍ사회안정에 올해 경제운용의 초점을 맞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