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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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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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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대법관 제청·임명 어느쪽이 우선?
대법원장의 신임 대법관 제청 문제를 놓고 사법부가 미증유의 진통을 겪었다. 그 과정에서 한때 청와대에서 대법원장이 제청하는 대법관 후보의 임명을 거부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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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포럼 폐막…북핵등 이견 해소
[모스크바 = 김석환 특파원]23일 막을 내린 제1차 한.러 포럼은 그동안 소강상태에 있던 한국.러시아간의 관계에 다시 관심의 불을 지핀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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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우호증진 논의 한.러시아 포럼 개막
[모스크바 = 김석환 특파원]한국과 러시아간의 우호증진 방안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차 한.러 포럼이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외교아카데미에서 개막됐다. 한국측에서는 이정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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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제2회 삼성언론상 시상식
○…삼성언론재단 (이사장 洪承五.서울대대학원장) 은 22일 오전1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삼성언론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주 (駐) 이집트 북한대사부부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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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창립40주년 기념행사
…관훈클럽(총무 李成春.한국일보논설위원)주최 클럽창립 40주년 기념행사와 제14회 관훈언론상 및 제8회 최병우기자 기념 국제보도상 시상식이 10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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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佛특파원 지낸 朱燮日씨 시사평론집 출간
○…中央日報 파리특파원을 지낸 朱燮日(57)세계일보 유럽총국장의 시사평론집『한지붕 유럽,그리고 분단한국』(도서출판 장락刊)출판기념회가 1일 밤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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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작집 "大記者 장두성" 출간-내일 출판기념회 개최
張斗星유작집간행위원회(위원장 成炳旭 中央日報논설주간)는 26일 고인의 1주기를 맞아 유작집『大記者 장두성』〈사진〉을 펴냈다. 故 張斗星 前中央日報 주필은 37년 일본 동경에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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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할일 다하고 있나
映像매체의 영향력 증대로 그 영역이 도전을 받고 있긴 하지만현대사회에서 新聞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막중하다.더구나 6共을 거쳐 文民時代를 맞으면서 언론자유가 신장돼 우리나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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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정당한 대가받는사회 건설
【앤더슨(괌도)=성병욱특파원】전두환대통령은 7일상오11시(한국시간) 귀국길에「괌」도의 「앤더슨」미공군기지에 기착, 이곳에서 근무하고있는 한국근로자 2천5백여명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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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결산
전두환대통령이 10박11일동안의 역사적인 미국방문을 마치고 7일하오 귀국했다. 이번 방미의 성과를 한마디로 집약한다면 양국간의 신뢰회복이라고 말할수있다. 전대통령과「레이건」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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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화는 서로 보완관계
【호놀룰루=성병욱특파원】전두환대통령은 6일 미국마지막일정으로「하와이」대학 동서문화「센터」및 한국학연구소를 방문, 관계자들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대통령은 이어 이날하오 교민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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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정상회담 제의해 오면 수락"
【호놀룰루=성병욱특파원】전두환대통령은 6일「레이건」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한 대한방위공약의 이행확약은 정치적 발언이 아니고 확실히 신뢰할수 있는 것이었다고 강조하고『미국이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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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정이 아쉬운듯 하와이의 마지막 여정
【호놀눌루=성병욱특파원】 ○…미국공식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을 하루앞둔 전두환대통령은 6일상오4시(현지5일상오9시) 숙소인「호놀룰루」의「일리카이·호텔」에서 수행기자단과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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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군은 같은이상가진 전우
【호놀롤루=성병욱특파원】전두환대통령은 5일상오5시35분(현지시간 4일상오10시35분)미태평양사령부(CINCPAC)를 시찰,「로버트·롱」사령관으로부터 주변 군사정세와 전투배치상황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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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 하와이 여정
○…전두환대통령은 「워싱턴」으로부터 13시간의 비행끝에 3일밤 10시50분(한국시간 4일하오5시50분)「하와이」「호놀룰루」시에 있는「히컴」공군기지에 도착,「호놀룰루」시「일리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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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 워싱턴 떠나 하와이로
○…전대통령내외는 3일 상오9시55분(현지시간)「구킨」국무성의전장 내외의 안내로「스미소니언」박물관의「프리어」화랑에 도착, 화랑입구에서「제임즈·웨브」박물관차장부처의 영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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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속에 성숙한 동반자로 매진 전대통령|「비온 뒤의 굳은 땅」처럼 유대강화 레이건
【워싱턴=성병욱 특파원】「레이건」미국대통령은 2일 『미국은 한국의 안보와 태평양지역, 나아가서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레이건」대통령은 이날 낮12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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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와도50분간 요담 전대통령
【워싱턴=성병욱·김건진특파원】 전두환대통령은 한미정장회담을 마친 후 2일하오2시10분(한국시간 3일상오4시10분)국무성을 방문, 7층에 있는 국무장관회의실에서 「헤이그」장관과 약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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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않겠다"
【워싱턴=성병욱·김건진특파원】전두환대통령과「레이건」미대통령은 3일 새벽 역사적인 한미정상회담을갖고 주한미군의 계속 주둔 등을 내용으로 하는 14개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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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과 불편 씻고 정상궤도 진입한 한미관계|한미공동성명에 담긴 뜻
전두환대통령과 「레이건」미대통령이 3일 새벽 발표한 공동성명은 과거의 불편했던 한미관계를 말끔히 씻고 양국관계에 새로운 장을 여는 획기적인 선언으로 평가된다. 이 성명은 한미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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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확인「워싱턴대좌」|단비속에 뜨거운 악수로 첫대면|한미정상회담이 열리던 날
【워싱턴=성병욱·김건진특파원】 ○…한미정상은 미국동부 지역에서 오랫동안 그처럼 목타게 기다리던 비가 시원스럽게 뿌려지는 가운데 백악관 남쪽 현관에서 첫 대면, 굳은 악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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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중 급한사항 전화결재
○…전두환대통령은 방미중에도 수시로 공관 또는 수행원들로부터 정무보고를 받고 급한 결재사항은 그자리에서 전화로 재가, 외국여행중에도 일이 밀리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 전대통령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