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옮긴 사람이 꾸준히 다니는 사람보다 월급 5%p더 많아
직장을 옮긴 회사원이 이직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임금 상승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지역별 취업자 직장이동의 단기 임금변동’ 보고서에 따르면 이
-
가난하고 교육 못 받은 ‘분노 계층’, 엘리트층은 알지 못했다
지난 6월 24일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 환호하는 영국 시민들(왼쪽)과 지난 9일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에 기뻐하는 미국 시민들(오른쪽).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대통령 당
-
WEF “남녀 임금 격차 줄이려면 170년 걸릴 것”
전 세계 남녀의 평균 임금 격차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경제포럼(WEF)이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 따
-
WEF “남녀 임금 격차 줄이는 데 170년 걸릴 것”
전 세계 남녀의 평균 임금 격차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경제포럼(WEF)이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성 격차 보고서 201
-
[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 남성들의 분노와 여성들의 분노
문유석판사·『개인주의자 선언』 저자요즘 인터넷에는 분노한 남성들이 자주 눈에 띈다. 이미 양성평등을 넘어 남성이 역차별받는 시대가 되었는데 여성들이 옛날 이야기만 하면서 남성들을
-
[저출산 톡톡 10회] 저출산 극복 방안
맘스토크 10회 (저출산 극복) 참가자 : 정재훈, 조주은, 봉천동 버럭맘, 금수저 링거맘, 효창동 현모양처, 평촌 이지맘, 사당동 에코맘(7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워킹맘 다이어리] 선생님의 망언
이경희키즈&틴즈 팀장초등학교 6학년 때의 일이다. 각자 꿈을 발표하는 시간. 나는 “커서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자리에 앉기도 전에 한 남자아이가 “여자는 시집
-
최저임금 새누리 9000원, 더민주 1만원…노사정 협상 압박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가장 공들이는 공약이 고용노동 분야다. 일자리와 임금, 복지 혜택, 해고 같은 사안이다. 먹고사는 데 빠질 수 없는 내용이어서 유권자를
-
양성평등 어디까지 왔나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는 부담을 함께 나누기 원하는 엄마와 아빠에겐 슬로베니아가 최고다. 인구 200만 명인 슬로베니아는 세계에서 가장 관대한 배우자 출산 혜택을 제공한다. 남성에
-
김무성 "노동개혁 차근차근, 하지만 절대 시간 못끌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일 여권이 하반기 주요 추진과제로 내세우고 있는 노동개혁과 관련, "차근차근 풀어가되 절대 시간을 끌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대표의 최고위원회
-
임금근로자 절반, 한 달 월급 200만원도 못 받아
1900만 명에 가까운 임금근로자 중 절반 가량은 한 달 월급이 20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30일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을 주제로 발표한 '201
-
한인여성 소득 중간값 4만1426달러…20개 아시안 국가 중 8위
한인여성 근로자의 소득이 다른 아시안 여성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인 남녀간의 소득 불평등 역시 심각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여성정책연구소(IWPR)가 발표한 보고서에
-
"육아휴직, 엄마·아빠 반반씩 권장 … 호응 폭발적"
스웨덴은 지난 20년간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 확대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아니카 스트란달 스웨덴 사회보장 장관은 “양육에 대해 부부간 책임을 공유하도록 하는 게 출산을 늘리는 비
-
MBA 연봉 남녀 15% 차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영대학원 석사(MBA) 과정을 마쳐도 남녀간 연봉 격차는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MBA과정 수료 이후 대
-
남녀 격차 100대 63
최저임금 문제를 다룬 알바몬 광고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광고는 걸스데이의 혜리가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와 “5580원 이런 시급, 쬐끔 올랐어요, 쬐끔. 370원 올랐대. 알
-
남성 직장인 연봉, 여성보다 3000만원 많다
성별에 따른 임금 차이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대기업에 다니는 남성 직원은 같은 회사의 여성 인력보다 1인당 평균 3000만원가량을 더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
[경제 view &] 여성들이 원하는 건 배려 아닌 기회다
이수경한국P&G 사장 최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26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유리천장 지수’에서 뉴질랜드가 1위를, 한국이
-
7100만원! 여성 연봉 1위 기업은 금융권 아닌
대기업 여성 연봉 순위는 남성 랭킹과 확연히 달랐다. 1위는 평균 7100만원을 주는 현대자동차였다. 남성 평균(9000만원)의 79% 선이다. 이 회사 남성 직원 평균 근무 연수
-
한국 여성 고용률, OECD 최하위권
한국의 여성들은 사회에서 일하기가 다른 나라보다 힘들다. 육아와 가사 부담이 대부분 여성 몫이고, 직장 내 승진이나 임금에서 보이지 않는 남녀차별도 존재한다. 한국의 여성 고용률(
-
[글로벌 IT] 부드러운 감성 가진 여성 키워라
필자는 지난 2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대표로 취임해 업무를 파악하면서 전체 직원 가운데 여성이 20%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랐다. ‘다이버시티(Diversity·다
-
[해외 칼럼] 우리 시대의 평등권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를 맞아 국제 금융체제 붕괴가 인류에게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의 위기가 대공황에 버금가는 재난을 가져오지
-
여성 봉급, 남성의 61%
우리나라의 남녀 임금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OECD와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 기준으로 한국의 여성 근로자 평균 임금은
-
[2008 대입 정시 논술 문제 분석] 인문계열
올 2009학년도 대입 정시 논술에서는 가이드라인이 없어진다. 이에 따라 대학들은 논술을 어떻게 치를지 부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영어 제시문 추가, 심화 문제 출제 등으로 변화를
-
미국 인종별 연소득 중간치를 보니… 아시안 > 백인 > 히스패닉 > 흑인
미국인의 12.6%인 3695만 명이 빈곤층(1인 가구는 연소득 1만 달러 미만, 4인 가족은 1만9971 달러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인구조사국이 29일 발표한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