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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코로나 우려에도 대규모 무도회 연 북한… 중국 '우한 풀 파티' 연상
북한의 청년절 경축 야외공연인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이 지난 28일 평양 4.25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광장을 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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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생일날 시진핑과 4차 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생일인 8일 베이징에 도착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네 번째 정상회담을 했다. 이날 오후 늦게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회담에서 두 정상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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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정상회담 1시간 만에 종료, 만찬 시작…김정은 생일잔치 여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김 위원장은 지난해 6월에도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을 만났다. [연합뉴스] 8일 베이징(北京)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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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무임승차 손님을 태운 운전자가 할 일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1998년 2월 14일 이란 테헤란공항에 미국 레슬링 국가대표선수 5명이 입국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란 기자 200명이 몰렸고 이들의 도착 장면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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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숨길·목소리 트는 두경부암 치료법 개척자
━ 명의 탐방│김광현 분당제생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헤드미러(머리에 쓰는 반사경)는 이비인후과 의사의 상징이다. 빛을 끌어들여 어두운 귀·코·목 안을 비추는 장비가 헤드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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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평창의 성공으로 우리의 국제적 위상은 한층 높아질 것”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인터콘티넨털 뉴욕 바클레이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합동취재단]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북한의 핵실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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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전협정 체결일 앞두고 대미ㆍ대남 공세 강화하며 내부결속 다지기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주장하는 7월27일 6ㆍ25 정전협정을 앞두고 대남ㆍ대미 공세를 강화하며 내부결속을 다지고 있다. 북한은 지난 25일 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 담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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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벽 못 넘은 '게임계 미셸위'
‘게임 여제(女帝)’ 서지수(左)와 ‘스트레이트 저그’로 불리는 변은종이 1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수퍼파이트 대회 성(性) 대결에서 스타크래프트 게임에 몰두하고 있다. 양영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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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과 관련한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호금도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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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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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成大 강관식 노히트노런
*** 成大 강관식 노히트노런 성균관대 4년생 좌완투수 강관식(22)이 9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A조 예선에서 연세대를 9이닝 동안 무안타, 삼진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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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自 정신력으로 뭉쳐 끝내 왕좌 지켜
위기에서는 기량이나 체력보다 힘을 발휘하는게 정신력이다. 현대자동차써비스가 강호로 급부상한 LG화재를 간단히 제압하고성인배구 최정상에 올라서기까지에는 고인이 된 팀막내 김병선(金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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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自,성大 완파 챔피언戰 직행
현대자동차써비스의 쌍두마차 임도헌(林度憲)과 박종찬(朴鍾贊). 2m대 선수가 즐비한 장신군단에서 임도헌이 유일한 「대포」라면 박종찬은 최고의 「방패」다. 임도헌이 지칠줄 모르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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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욱환 활약 LG화재성大 제압
팀명칭을 바꾸고 분위기를 일신한 LG화재는 4강이 겨루는 배구슈퍼리그 4차대회 2차리그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서 오욱환(吳旭煥).함용철(咸溶澈)콤비의 활약으로 대학 강호 성균관대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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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벼랑몰린 成大 구출
별이 어두운 밤에 빛이 더하듯 스타플레이어는 위기에서 진가(眞價)가 발휘되는 것일까. 성균관대 주장 김상우(金相佑)가 슈퍼리그 4강리그에서 자칫 위기에 빠질뻔한 팀을 단독선두로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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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성대 4차대회 2일 개막전
[대전=申東在기자] 『신입생 환영회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성대히 치르겠다.』(성균관대 金南成감독) 『고인(故人)이 된 김병선(金炳善)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서도 이번 슈퍼리그는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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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생일 北,축하행사로 법석-오는 16일로 52회
金正日의 52회 생일(16일)을 앞두고 북한 전역에서 지난달부터 시작된 축하 분위기가 무르익으며 각종 행사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金正日의 생일은 74년 2월부터 기념행사가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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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위 끝내 깨졌다/도심집회 강행/서울·부산서 2백여명 부상
2일 오후 서울·부산·광주의 제4차 국민대회는 주최측의 도심집회 강행과 경찰의 원천봉쇄가 맞서 서울·부산에서 화염병·최루탄의 격렬한 공방전으로 번졌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성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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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인 3국시인의 대화
다음 글은 폐막직전 대회장에서 만난 한·호·인 3국 시인들의 시에 관한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성빈지(시인·성대교수·영문학) ▲「존·블라이트」(호주) ▲「서디어·베라」(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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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퇴계학회」발족
이퇴계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하기 위한 모임이 대만에서 최근 발기돼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 있는 전통문화의 본격 수출이란 점에서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모임의 이름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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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조 2점 홈런
일본「긴끼」(근기)대는 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한일친선야구대회 3차전에서 한양대와의 변칙 7회전경기에서 김용남의 호투와 장효조에게「투런·호머」등을 맞고 5-0으로 패배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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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회 2기 의원 새 후보 23명의 얼굴
권중동 (44·안동) 우표 도안 요원으로 체신부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체신 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자유당 시절 30대에 위원장을 하다가 물러난 후 7년간 와신상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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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학계에 두 국제 회의-구미 문화의 유교|그 상호관계 구명
올 가을 학계의 서전을 장식하는 2개의 대규모 국제 학술회의가 성균관대학교와 세계 평화교수 「아카데미」주최로 각각 열린다. 「성균관의 근대교육」80년을 기념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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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발팀 역전승
일본「핸드볼」대학 선발「팀」은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한·일 대학친선「핸드볼」대회 제4차전에서 성균관대「팀」을 후반에 강타, 15-13으로 역전승을 거두어 3승1무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