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4 대사 중 3명이 비외교관 … 주러 대사엔 우윤근 거론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국 중 3개국 대사에 비외교관을 지명했다. 관련기사[단독] 문재인정부 초대 주미대사 조윤제, 주일대사 이수훈 내
-
문 대통령, '비외교관' 출신 3강 대사 지명…주러 대사 우윤근 거론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미국ㆍ중국ㆍ일본 등 한반도 주변 ‘4강국’ 중 3개국 대사에 직업 외교관이 아닌 대선 때 활동한 인사들을 지명했다. '3강 대사' 지명 사실을 최초 보도한
-
[팩트체크]문재인, "전술핵 재배치 미국은 반대한다"...사실은
19일 대선 후보자 토론에서 유승민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전술핵 재배치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사진 KBS] ▲ 유승민= 전술핵 재배치가 굉장히 중요하다. 한미공동
-
"미국 개XX" 막말 두테르테에 성김 신임 필리핀주재 미국대사가 한 말
지난 6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취임 이후 미국과 필리핀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는 가운데 주한 미국대사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지낸 한국계 성 김 대사가 3일(현지시
-
[미리보는 오늘] 상실의 시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가 지난 3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는 17%까지 하락했습니다. 지지도 하락은 국민들이 가슴 한 켠으로 느낀 상
-
사드에 빈정상한 中, 차관보 보냈던 한국 주최 포럼에 “불참”
중국이 차관보급을 보냈던 한국 정부 주최 반관반민 세미나에 올해는 불참하기로 했다.6~7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립외교원·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공동주최 동북아평
-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필요 없어”
성 김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고개를 들고 있는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논란에 대해 미국이 처음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13일 김홍균 외교부 한
-
한·미 국방당국 "북한 핵실험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
한·미 국방당국이 12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 회의를 하고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한
-
윤병세 외교, 오늘밤 중국·러시아 상대로 대북압박 시동
윤병세(외교부 장관) [중앙포토]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3일 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차례로 전화통화를 하고 지난 9일 실시한 북한의 5
-
한·미 군사 외교적으로 대북 압박
한미가 지난 9일 5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을 군사·외교적으로 압박하고 나섰다. 한미는 13일 서울에서 6자회담 수석대표 접촉을 통해 북핵공조와 대북 제재 방안을 논의한 뒤 가용한
-
[미리보는 오늘] 역대 최강 지진에도 귀성은 시작됩니다
많이들 놀라셨죠? 어젯밤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한반도를 강타했습니다. 진앙지인 경주는 물론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흔들림이 감지되면서 많은 분들이 밤잠을 제대로 못 이루셨을 겁
-
“불량정권, 시카고 공격무기 가질 것” WSJ, 미국 본토 위협론 공개 거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9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고 5차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에 대해 강력한 추가 제재 마련에 착수했다. 안보리는 대북제재 논의에 돌입하면서 이례적으로 “유엔 헌
-
미·일, 가장 강력한 대북 제재에 합의
미국과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11일 도쿄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가장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북핵 6자회담 미국 수
-
WP “미 국무부 전 간부, 북 이용호와 베를린 비밀접촉”
미국의 전직 관료와 북한의 고위 관계자들이 올해 들어 독일 베를린과 싱가포르, 중국 베이징 등에서 회동하면서 북핵 문제를 재논의할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
-
"북한과 미국, 대화 재개 위한 물밑 접촉 있었다"
미국의 전직 관료와 북한의 고위 관계자들이 올해 들어 독일 베를린과 싱가포르, 중국 베이징 등에서 회동하면서 북핵 문제를 재논의할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
-
미국이 북 미사일 발사를 원한 이유
북한이 22일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인 무수단(BM-25)을 두 발 발사했다. 한 발은 150km를 난 뒤 바다에 추락했고 나머지 한 발은 약 400㎞를 비행한 것으로 알려
-
최선희 회견 "6자회담은 사명다해, 화성10호 운"…성김 대표와 양자 접촉 시사
23일 오전 베이징의 주중 대사관 앞에서 외신 기자들과 약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국장. 외신 기자 50여명을 상대로 약 10분동안 일문일답을 나눴다.최선희
-
베이징서 '미니 6자회담' 개막…北 입장변화는 없을듯
| 연례 1,5트랙 포럼 NEACD에 北 최선희 부국장 참석정부 “북 입장 변화 전혀 없어” 크게 의미 부여 안해6자회담 차석 참석하는 한국 “개인 자격 출장”미국 “성김 대표,
-
동북아시아협력대화, 중국 베이징에서 21~23일 개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21~23일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을 포함해 6자회담 당사국들이 참여하는 1.5 트랙(반관반민) 성격의 비공개 세미나가 개최된다.미국
-
22일 한·중 6자 수석 회담…사흘간 한·미·중·일 연쇄협의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가 만난다.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내일 베이징을 방문
-
윤병세 "북핵 위협 제거되면 사드 논란도 사라질 것"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0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채계 배치 논란은 북핵 문제, 북한의 위협에서 나온다는 게 핵심이다. 이런 위협이 제거되면 결국 사드 논란도 제거될
-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오늘 베이징서 회동… 안보리 결의 이행 협의
한국과 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 대표가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회동한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2270호) 이후 첫 만남이다.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홍균 신임 외교부 한반도
-
리퍼트 "제재 목표 北 정권교체 아니라 대화테이블 복귀 선택 압박"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1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및 미국의 단독 제재가 목표하는 것은 북한의 정권 교체가 아니다. 제재는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미리보는 11일] 슈퍼 주총데이
오늘도 춥습니다. 봄이 오기 전 마지막 꽃샘추위라고 하네요. 마지막 추위를 진하게 즐기는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7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