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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경성제국대학(15)|강성태 &해방과 함께 교명도 「경성 대학」으로 변경|47년에는 현재의 「서울대학」으로 다시 개교|일제가 세운 학교 다녔다고 욕먹은 졸업생도
해방되던 해에 졸업한 의학부 17회 졸업생 (법문학부 18회에 해당) 에는 강중구 (개업) 김세경 (우석 의대 학생) 노종문 (개업·이비인후과) 임창제 (개업) 함용주 (개업·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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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경성 제국 대학|강성태
요릿집은 대개 한상에 5원부터 10원까지 받았는데 5, 6명은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 기생은 전속제가 아니고 권번이 있어 시간제였는데 대표적인 권번으로 한성·조선·종로 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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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경성제국대학 (8)|강성태
4회의 최식씨 (현 성균관대 법정대 교수·6회의 고인은 잘못임)는 영남 일대는 물론 전국적으로 알려진 경주 최 부잣집의 집안이다. 9대 진사에 12대 만석꾼인 최 부잣집의 종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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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제11화 경성제국대학
이 가운데 원흥균씨는 문학사 학위를 얻은 뒤 법과에 학사편입, 6회 졸업과 함께 법학사 학위도 받았다. 문과 2회와 법과 4회의 김형철씨, 문과 3회와 법과 7회인 윤태림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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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제11화 경성제국대학(3)
경성제대예과 개교당시 입학한 45명의 한국인 학생 가운데는 법과에 유진오 주병환(4대민의원·대구고보졸) 이민희(전 상업은행전무·고인) 김처순(교육자·평양고보졸·고인) 전승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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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두 표정|일부 대학선 "27일까지 주시하겠다"
교련 강화 반대, 학원의 자유수호 및 공명 선거를 부르짖으며 「데모」를 벌여 경화되었던 대학가는 서울대 가정대가 개강한데 이어 21일 연세대·고대·성균관대·우석대·중앙대·한양대·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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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 원서 마감
9일 시작되는 71학년도 후기 대학 입시를 앞두고 성균관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이 7일 원서 접수를 마감했으며 건국대·단국대·명지대·숭전대·동덕여대 등은 8일 마감한다. 성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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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JAL편(12일 낮)▲율야봉씨(일본 대한투자조사단장) 등 9명 투자조건 조사하러 ▲민병철씨(서울대의대교수) 「뉴요크」서 국제외과학회 참석하고 KAL편(12일 하오)▲「뷜렌드·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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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평가단·자문 위원 백49명 위촉
양탁식 서울 시장은 27일 시행정의 평가와 자문을 맡을 「시정 평가단」과 「수도 행정 자문 위원회」를 구성, 평가 단원 30명과 자문 위원 1백19명을 위촉했다. 시정 평가단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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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취직|얼마나 들어갔나
대학가의 졸업「시즌」이 막을 올림과 함께 대부분의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취직, 대학원진학, 또는 군 입대 등으로 각자의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 지난해 7월 낙희계에서 1백3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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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원 천4백명 증원
문교부는 70학년도 대학신입생 정원을 69학년도 보다 1천4백45명이 는 4만3백명으로 하는 내용의 대학 학생정원령을 개정, 17일 국무의의를 통과시켰다. 문교부는 이번 조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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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대만 미개강
연세대학교는 13일 신과대학전학년 가정대학전학년 상경대학4년에 한해 이날부터 개강했으며 이공대학이학부 전학년에 대해서는 실험실습토록했다. 동교음악대학은 휴교에관계없이 계속수업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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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대학·고교개학
3선개헌반대 「데모」로 휴강에 들어갔던 대학과 고등학교가운데 일부가 30일부터 문을 열기 시작했다. 이날 문교부에 들어온 보고로는 서울대의대 치대(4년) 성균관대(약대4년)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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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0월 중간에 개학|「투표전」원칙세워준비
개헌반대 「데모」 로 휴강에들어갔던 전국의 41개대학이 10월초부터 늦어도 국민투표이전인 오는10윌15일까지 문을 열것같다. 27일 확인 된바로는 한달이상 학교문을 닫고있는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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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개대 휴강
문교부는 9일 그동안 3선개헌반대「데모」사태로 서울대학교 일부단과대학과 8개종합대학교 및 공주사대와 7개단과대학등 모두 13개대학이 임시 또는 무기휴강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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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증원|천9백 5명으로|서울대 3백85명
문교부는 16일 69학년도 대학 신입생 정원을 현재보다1천9백5명을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내년도 대학(초급대학포함) 신입생 정원은 인문 사회과 학계가 현재 정원에서 7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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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개인·단체 모두제패
5일 서울 의대 「코트」에서 폐막된 제21회 대학 「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성균관대는 단체전 및 개인 단식복식 등에 모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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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혁당(가칭) 간첩사전 진상|정보부 발표
지령내용=①남조선 혁명은 남조선인민의 힘으로 완수할수있도록 혁명기반을 구축하라 ②혁신정당을 표방할 수있는 위장조직으로 「통일혁명단」을 조직하라 ③서울대학교문리대출신을 모체로한(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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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최대 사학으로|성균관대확장5개년계획
성균관대학교를 동양최대의 사학으로 발전시키기위한 계획이 마련됐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삼성문화재단이 마련한 성대확장 5개년계획은 72년까지현존 6개 단과대학 (유학대·문과대·이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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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비행|「5배증가」원인과처방
날이갈수록 청소년문제는 심각해져가고 있다. 이것은세계적으로 공통된경향이기도하지만한국의 경우는·좀더심한편에속한다. 「청소면보호의달」로정하고 여러 가지행사릍벌였던지난5월한달동안 경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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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의 전위|대학연구기관을 찾아서|한국유학 총정리|성대 대학문화연구원
유교는 쓸모없이 낡은것이라고 생각한다. 봉건적이고 전근대적이어서 심지어 그때문에 이조는 망할밖에 없었고 한국은 낙후했다고 지적한다. 나아가 공·맹자의 가르침까지 역겨워한다. 케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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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새교육의 연륜을 더듬어|공주 중동국민학교|향상의 영재 심기섭이 관찰사 돈얻어 설립
한양에서 새학문을 닦고 고향으로 왔으나 심기변에겐 큰돈이 없었다. 관찰사 김가진이 심의 사람됨을 보고 돈1백원을 내놓았다. 1백원을 바탕으로 심기섭은 공주에 사립소학교를 세우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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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6대1
올해 후기대학입시도 평균 6대1가량의 치열한 경쟁율을 보이고있다. 15일 하오 마감된 성균관대, 한양대, 동국대, 외국어대 등의 경쟁율은 전기대학과 비슷했다. 성균관대1부는 8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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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설·증원학과
괄호 안의 숫자는 67년도 과별청원 증은 증설, 신은 신설, 폐는 폐지 ◇서울대 ▲공대=조선20(20)항공20(증)전자화(20)금속화(30)원자력30(20)응용수학20(10)화학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