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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일본 히트상품 공통점은 여유 …
경기가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는 일본에서 최근 소비 패턴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장기불황이라는 '인내의 시절'에 유행했던 '저가격','위안'이란 키워드는 뒤로 밀려나고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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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재충▶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 정병일▶소방방재청 정용준▶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 설립준비단 이종중▶방위사업청 최병휘 ◆ 건설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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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쉭 쾌속 활강 … 상상 추월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니 설국이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1899~1972)의 소설' 설국(雪國)'의 한 대목이다. 그 말 그대로 눈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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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국으로 가는 길
지난 이틀간 강원도에 많은 눈이 내렸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정선군의 폐철도 노선에서 관광객들이 레일 바이크를 즐기고 있다. 정선=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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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금 서산은 '설국'
서산에 6일부터 이틀 동안 16㎝ 가량의 눈이 내려 시내 전체가 멋진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시청 앞 500년된 느티나무에도 눈이 소복히 내려 앉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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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 인문.사회 ◆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강태권 외 지음, 정재서.한형조.이재민 엮음, 휴머니스트, 동양문학편 743쪽 2만8000원, 동양교양편 647쪽 2만5000원)='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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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 교육인적자원부▶혁신인사기획관 김영준▶대학구조개혁팀장 김규태▶대학원개선팀장 변기용▶기획총괄담당관 배성근▶법무규제개혁팀장 전희두▶정책상황팀장 오석환▶지방교육재정담당관 성삼제▶교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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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훗카이도
눈 덮인 벌판을 달리는 철마('철도원'), 얼음만큼 투명한 사랑의 감동 ('러브레터')…. 이곳에 얽힌 영화의 진한 감동 때문일까. 일본 열도 최북단 홋카이도(北海道)는 으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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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누드, 美 플레이보이 진출 추진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현직 슈퍼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키오(26), 최지민(22), 마린(21) 등의 누드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지난 11일 공개된 후, 영화 관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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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에서 즐기는 골프
일본 본토 혼슈의 최북단(북위 41도)에 위치한 아오모리는 최근 골프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동쪽은 태평양에 서쪽은 동해에 면해 있다.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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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칸 영화제] 장동건 "중국 감독과 무협 찍었죠"
장동건이 칸에 떴다. 중국을 대표하는 천카이거(陳凱歌) 감독과 호흡을 맞춘 무협 서사시 '무극'(국내 12월 개봉)이 칸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것. 12일 세계 영화 배급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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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준비 서둘러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앞으로 6개월 후면 독일에서 열린다.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박람회 운영위원회에서는 2년 전에 2005년도의 주빈국으로 한국을 선정해 주었다. 그런데 그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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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설교통부 外
◆ 건설교통부▶장관비서관 정상규▶감사담당관 박광서▶건설경제담당관 손태락▶예산담당관 권병윤▶수송정책과장 서훈택▶물류기획과장 박무익▶국토정책과장 임성안▶입지계획과장 최병수▶지가제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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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눈 뚫고 학교 가요
눈 뚫고 학교 가는 일본 어린이들 일본에서 설국(雪國)으로 유명한 니가타현 미나미 우오누마 마을. 어린이들이 2일 키보다 높이 쌓인 눈 한가운데로 난 길을 따라 학교로 가는 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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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획] 지하 통신구가 궁금하다
파리에 그 유명한 하수도가 있고 로마에 카타콤베가 있다면 서울엔 지하 통신구가 있다. 시궁창 냄새가 코를 찌르거나 인골이 쌓여 있는 으스스한 지하통로가 아니다. 한국을 'IT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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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태백산 눈꽃 산행
지난 주말 함박눈이 내렸다. 강원 산간과 영남 지역은 겨울 가뭄을 단박에 해소할 정도의 폭설이었다. 만사 제쳐놓고 짐을 꾸렸다. 그만큼 눈에 목말랐기 때문이다. 목적지는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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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부드럽게 감기는 자연설의 유혹
*** 일본 스키 인기 왜? 지난 겨울 week&이 '일본에 스키 타러 가자'고 처음 주장했을 때, 일부 국내 스키 리조트는 노골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일 양국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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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설교통부 外
◆ 건설교통부▶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조노영▶부산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정태화▶영산강홍수통제소장 강창성▶철도공안사무소장 이대봉 ◆ 국세청▶총무과 인사1계장 김명준 ◆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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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양사 外
◆ 삼양사▶엔지니어링플라스틱 BU장 최재호▶경영기획실장 문성환▶경영지원실장 조병린▶삼남석유화학 생산.관리총괄 김정▶의약 BU장 이동호▶경영기획실 부장 손철웅 ▶무역BU장 이장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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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의 울퉁불퉁 일본문화] 4. 야스쿠니 신사가 뭐기에
▶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 국회의원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9월 일본국제교류기금의 초청에 응낙 의사를 전달한 뒤 곧바로 질의서가 날아왔다. 일본 어디를 방문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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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장원 먹었어요
'week&배 남대문 상인 일어짱 경연대회'는 의류상 이영수(41)씨와 홍삼을 파는 윤병문(32)씨가 50점 만점에 42점을 얻어 공동 1등을 차지했다. 비록 트로피나 상금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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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 '대지진 공포'
일본 열도가 대지진의 공포에 휩싸였다. 23일 오후 니가타(新潟)현에서 진도 6이 넘는 강진이 40분 만에 세 차례 연속으로 발생해 21명이 숨지고 2100여명이 다쳤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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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설교통부 外
◆ 건설교통부▶도로관리과장 유인상▶도로환경과장 송기섭▶광역도로과장 이성준▶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형렬▶〃하천국장 이용규▶대전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서정필▶익산지방국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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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가자! ‘설국’ ‘폭풍의 언덕’으로
속독·완독·통독 등 가지가지 독서법이 있으나 독서에 드는 비용의 경중에 따라 분류할 수도 있다. 가장 사치스러운 독서법을 먼저 소개한다. 이른바 ‘현장 독서법’이라 부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