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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히트브랜드 대상 1위] 반려동물을 안락사 없이 보호
아이조아요양보호소 아이조아요양보호소는 반려동물을 안락사 없이 보호하는 선진국형 보호소다. 아이조아요양보호소가 2024 히트브랜드 대상 1위에서 서비스업/동물위탁관리 부문을 수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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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의 생각의 공화국] 다시 한 번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21세기의 한국
━ 산다는 것, 죽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자세 교정 전문가가 나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선생님이 누워 있는 건 누워 있는 상태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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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없는 종신형...효과 없고 위헌 소지도 있어[김대근이 소리내다]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은 죄형법정주의에 어긋나고 범죄자의 교화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막는 정책이라는 비판이 있다. 그래픽=정근영 디자이너 엄벌주의와 중형주의라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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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는 비대면 진료 법제화...의협 "초진은 절대 불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8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초진 비대면 진료는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의사들이 '비대면진료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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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조아 요양보호소, ‘2023 히트브랜드 대상’ 서비스업 / 동물위탁관리 부문 1위 수상
아이조아 요양보호소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히트브랜드 대상’에서 ‘서비스업 / 동물위탁관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이조아 요양보호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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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 몇 초만에 멈추게 했다, 일본이 찾은 ‘왕따 비방책’ 유료 전용
「 용어사전 > 이지메(いじめ) ‘괴롭히다’ ‘학대하다’는 뜻인 일본어 ‘이지메루(苛める)’에서 나온 단어. ‘왕따’ ‘집단따돌림’ 등으로 해석되는데 신체적 폭력까지 포함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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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병사봉급 인상은 첫 단추…언젠가 모병제로 가야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11〉 국방개혁 2020과 모병제 논의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세상은 참으로 불평등하다.’ 나는 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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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슬의 숫자읽기] 어떤 옥사(獄死)의 이유
박한슬 약사·작가 독립운동가 중에는 옥고(獄苦)를 치르다 사망한 이들이 많다. 나라를 위한 마음이야 누구보다 굳건했겠지만, 열악한 교도소 생활을 견디는 몸은 남들과 똑같은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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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전 코로나 검사, 모레 0시부터 전면폐지
오는 3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올 때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해외 유행 변이 차단을 위해 입국 후 1일 이내에 유전자증폭(P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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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촉법소년' 논란 확산…"처벌이 능사냐" "흉악범만 대상"[Law談]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현행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형사처벌 면제 청소년) 연령을 만 13세 또는 12세 미만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해 선진국 추세에 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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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판사’ 천종호 “‘소년심판’의 모티브…이 말 못 쓰게 했다”
“안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8년 전 천종호(57)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당시 창원지법 소년부 부장판사)는 법정에서 소년범의 읍소를 매몰차게 거절했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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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통합·화합에 역할 못했다" 7대 종단 오찬간담회서 시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우리나라 민주주의에서 남은 마지막 과제가 국민들 사이의 지나친 적대와 분열을 치유하고, 통합과 화합의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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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전자발찌의 역설
위성욱 부산총국장 7년 전, 다중(多重) 전과 소년범에 대해 취재한 적이 있다. 만18세도 되지 않은 청소년이 어떻게 전과 20범 이상의 다중 전과자가 되는지 알고 싶어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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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청해부대 코로나 사태, 정부의 궁색한 변명"
국민의힘 유력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예방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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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1위] 서비스·연구개발·교육 분야 수상 기업은?
소비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있다.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고객감동 우수 브랜드 대상 1위' 서비스 및 교육 분야 수상기업들을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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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간호법 제정은 초고령사회 대비할 출발점이다
서은영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간호사들의 존재와 중요성이 새삼 주목받았지만, 사실 간호사는 줄곧 보건의료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의료인이다. 지금도 간호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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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에 새집 짓는 국군교도소…국내 최초 ‘주간 휴게실’ 갖춰
군(軍) 유일의 교정ㆍ교화 기관인 국군교도소가 35년 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짓는다 2022년 4월 여는 새 국군교도소 조감도. [국방부 국방조사본부] 국방부 국방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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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2차 대전급' 전시 상태…병상 없어 복도에 환자 나뒹군다
지난 9일 이탈리아 로마의 한 교도소에 화재가 발생해 까만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 교도소에서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면회를 제한하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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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도소에 조현병 400명…“집단생활 중 구타당하거나 증세 악화”
━ 안인득, 어떻게 괴물 됐나 전국 52개 교정시설이 정신질환자 관리에 몸살을 앓고 있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2012년 2607명이던 정신질환 수용자는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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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푼다” vs “못 푼다” … 가락동·용산 대체부지 관심
━ SPECIAL REPORT 서울시와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를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정부가 내놓은 9·13 부동산 대책에는 구체적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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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명 한방서 취침·식사·용변 … “재소자, 가축 아닌 사람이다”
━ 2018 교도소 실태보고서 ⑥ “그 안에 있는 것은 돌멩이나 가축이 아니라 사람이다.” 일본 법무성은 새로운 교정시설을 설계할 때마다 이 문구를 떠올린다고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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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 까는 한국 교도소 공장 … 노르웨이에선 이케아와 경쟁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③ 대전교도소엔 민간에서 좀처럼 찾기 어려운 직조 공장이 있다. 교도소가 운영 중인 교도작업 중 하나다. 재소자 50여 명이 하루 여섯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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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도소 가려 일부러 항소하는 ‘철새’들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② 지은 지 40~50년 된 노후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은 복도에 설치된 라디에이터(안양교도소) 열기에 의존해 한겨울 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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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교도소 짓고 가석방 늘린 일본 … 100명 정원 시설에 수감자 67명뿐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② 과밀 수용으로 인한 혼거가 교정의 아킬레스건이 된 지 오래지만 한국은 여전히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국내 범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