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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괴물' 레반도프스키, 분데스리가 개인 통산 300골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고 스트라이커에 도전하는 레반도프스키. [AP=연합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개인 통산 300골을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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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새 역사 쓴 김남욱·김진 "월드컵 진출은 성탄 선물, 새해 소망은 월드컵 첫 승"
일본을 꺾고 17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끈 럭비 7인제 국가대표 김진(왼쪽)과 김남욱. 다음 목표는 월드컵 사상 첫 승리다. 정준희 기자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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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두 번 우승한 정재희
정재희가 지난 11일 대구FC와 FA컵 결승 2차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인 신분으로 K리그2, 전역 후엔 축구협회(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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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에서 비니신으로… 득점에 눈 뜬 비니시우스
5일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슈팅하는 비니시우스. [AP=연합뉴스] 득점에 눈을 떴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1·레알 마드리드)가 골 폭풍을 일으키며 선두 행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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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없었다… 대구 꺾었지만 준우승 그친 울산 현대
홍명보 울산 감독.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가 홈 최종전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3년 연속 준우승이다. 울산은 5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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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홍캡' 홍정호, K리그1 37라운드 MVP
28일 대구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전북 중앙수비 홍정호(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 선두 질주를 이끈 중앙수비 겸 주장 ‘홍캡’ 홍정호(3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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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 부임 후 5골 터트린 팔로세비치
FC서울 팔로세비치.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팔로세비치가 FC서울의 잔류 희망을 살렸다. 2골 1도움으로 성남전 대승을 이끌었다. 서울은 7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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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전북 감독 농담 "동국이가 빠따는 안 가져왔더라"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뉴스1] “(이)동국이가 빠따(야구배트)는 안 가져왔더라. 집에 두고 왔는지(웃음).”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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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LASK 홍현석, 유럽 콘퍼런스리그서 골
유럽 콘퍼런스리그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LASK 린츠 홍현석(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오스트리아 LASK 린츠 미드필더 홍현석(22)이 유럽 콘퍼런스리그에서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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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결승행' 김기동 '기동 매직'에도 "전 하는 게 없어요"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전 사실 그렇게 하는 게 없어요. (오)범석이, (임)상협이, (신)광훈이가 분위기를 너무 잘 잡아간다. 전 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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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챔스서 2연속 0-3패…벤피카에 무릎
30일 벤피카 실바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는 바르셀로나. [로이터=연합뉴스]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0-3 패배를 당했다.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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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100호 골
살라가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 고지에 올랐다. [로이터=연합뉴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골 고지에 올랐다. 살라는 13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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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7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07 오후 9:28 한국 축구대표팀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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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36경기 연속 무패 A매치 신기록
6일 스위스와 월드컵 예선에서 3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 이탈리아. [AFP=연합뉴스]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이 A매치 무패 신기록을 세웠다. 36경기 연속 지지 않았다.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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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김민재 페네르바체 데뷔전서 합격점
김민재가 페네르바체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 페네르바체 트위터] '괴물 수비수' 김민재(25)가 소속팀 페네르바체(터키) 데뷔전에서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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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멕시코와 8강서 격돌
28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 대한민국 대 온두라스의 경기. 황의조가 팀의 세번째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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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실수로 흐름 말려 아쉽다. 역전승한 건 긍정적"
손흥민은 최종 예선에서 팀 전반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1] "실수로 흐름 말린 건 우리 책임, 역전한 건 긍정적이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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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무패로 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
손흥민이 페널티킥 골을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옛 동료 에릭센의 쾌유를 바랐다. [연합뉴스] 벤투호가 무패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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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영웅 위한 다섯 발의 예포
스리랑카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는 장신 공격수 김신욱(맨 오른쪽). [뉴스1] 9일 한국축구대표팀이 스리랑카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5차전을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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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최고의 골' 톱10 중 3골이 손흥민 작품
손흥민의 골이 지난 시즌 토트넘 '최고의 골' 2위에 올랐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29)의 골이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선정한 2020~21시즌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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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의 첼시, 여자 수퍼리그 2연패…쿼드러플 도전
잉글랜드 여자 수퍼리그 우승 직후 태극기가 그려진 신가드를 꺼내 들어보이는 지소연. [AP=연합뉴스]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30)이 활약 중인 첼시 위민이 잉글랜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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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교체 출전’ 포르티모넨세, 벨레넨세스에 0-1패
포르투갈 1부리그 포르티모넨세 공격수 이승우. [사진 이승우 인스타그램] 포르투갈 프로축구 포르티모넨세에 임대 중인 이승우(23)가 후반 교체 출장 기회를 잡았지만 팀 패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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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최다 15호골, 모리뉴 경질 후 결승골
사우샘프턴전에서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트린 토트넘 손흥민.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9)이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골을 경신했다. 손흥민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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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여자축구, 쑤저우서 기사회생?
한국 강채림(오른쪽)이 중국 선수를 앞에두고 강력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고 있다. [뉴스1]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