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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딸기 물고 있는 호랑이 조각, 춘천 낭만골목
효자 반희언이 병든 노모에게 줄 산삼과 딸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그린 벽화. 박진호 기자 지난 5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효자마을 낭만골목. 입구에 세워진 5m가량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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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변기 막히고 싱크대 막힘…불편 호소하는 한국 선수단
리우 올림픽 선수촌 내 한국선수단 숙소 입구 관리실 앞 화이트보드에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가득 적혀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는 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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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대한민국 선수단 리우올림픽 입촌식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2일 오전(현지시간) 공식 입촌식을 가졌다.리우올림픽 선수촌 내 광장에서 열린 이날 입촌식에는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해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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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입촌식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2일 오전(현지시간) 공식 입촌식을 가졌다.리우올림픽 선수촌 내 광장에서 열린 이날 입촌식에는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해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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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비상경계태세 돌입한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군인들이 26일 오후(현지시간) 리우 국제공항에서 총을 든 군인들이 순찰을 하고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리우올림픽 개막(5일 현지시간)을 앞두고 경기장과 선수촌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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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64 도쿄 올림픽
일본은 2020 도쿄 올림픽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대규모 투자로 열정적인 준비에 착수했다.모든 준비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20 도쿄 올림픽은 대회 시작 전부터 경이로움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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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메시·호날두 유니폼, 펠레·마라도나 것보다 딱 1파운드 비싸
|영국 맨체스터 국립 축구박물관14만 점 유물, 80% 이상 기증받아 왼쪽부터 마라도나, 펠레, 메시, 호날두.축구 스타 박지성 선수가 활약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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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효자 사격 … 대표팀 와해 위기
오는 9월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효자종목 사격 대표팀이 흔들리고 있다. 한국 사격의 르네상스를 이끈 변경수(56) 총감독을 대한체육회가 밀어내려 하자 대표팀 지도자 12명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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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벗은 노르웨이 남자 컬링대표팀…'위풍당당하네'
[앵커] 올림픽 도시 소치에 바지를 입지 않은 남성들이 등장했습니다. 진정한 '하의 실종'인데요.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라는데요, 소치 이모저모에서 확인하시죠. 유한울 기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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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600년 한양도성 살리려 120년 교회를 허문다? 역사는 세월 순인가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3300년이 됐다는 사원 앞에 경외감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몇 년 전 찾았던 이집트 남부 룩소르 사원 이야기다. 이웃한 카르나크 사원, 나일강 건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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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김희표 셰프의 도곡동 단골집
신선한 농어를 얼음에 넣어 숙성시켜 튀겨낸 `놀라운 농어요리` 김희표 스타 쉐프요즘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자칭 타칭 스타 셰프는 대개 30대의 젊은 셰프다. 그러나 도곡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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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김희표 셰프의 도곡동 단골집
신선한 농어를 얼음에 넣어 숙성시켜 튀겨낸 `놀라운 농어요리` 스타 쉐프의 김희표 셰프.요즘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자칭 타칭 스타 셰프는 대개 30대의 젊은 셰프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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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왔대요 … 연세대가 들썩
손연재대학 캠퍼스에서도 요정의 인기는 여전했다. 5일 서울 신촌의 연세대. 새내기가 된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19)의 등장으로 캠퍼스가 들썩였다. 들어가는 수업마다 남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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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지구 싼 새 아파트 노려볼만
[이혜진기자] 수도권 북부권역(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김포시 등)과 인천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다른 지역에 비해 선호도가 높지 않은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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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인생’ 열어줄 또 하나의 금메달 딸까
김연아 선수가 24일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다음 목표는 IOC 선수위원이다. [뉴시스] ‘포커페이스’ 자크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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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섬 유채꽃, 양재천변 야생화 … 봄 교향곡 들리는 듯
벚꽃이 흩날리며 완연한 봄을 알린 것도 잠시, 철쭉과 붓꽃 같은 봄 야생화들이 화려한 색채로 봄나들이를 부추긴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꽃길들이 우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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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New] 잠실종합운동장
강남구 삼성동에서 탄천 다리를 건너다 보면 시원하게 뻗은 도로 왼편으로 올림픽 주경기장이 보인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여름올림픽이 열렸던 그곳이다. 20여 년이 훌쩍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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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타고나 제스처 요란 … 지금도 방에서 춤추고 있을 것”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는 ‘스포테이너(스포츠맨+엔터테이너)’라 불러줘야 마땅하다. 그는 가장 인기 있고 실력이 뛰어난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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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타고나 제스처 요란 … 지금도 방에서 춤추고 있을 것”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는 ‘스포테이너(스포츠맨+엔터테이너)’라 불러줘야 마땅하다. 그는 가장 인기 있고 실력이 뛰어난 스포츠 스타이면서 팬과 시청자를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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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리는 남남, 볼트·파월
볼트(左), 파월(右) 미묘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남자 100m 금메달을 다툴 우사인 볼트(25)와 아사파 파월(29·이상 자메이카)은 서로 마주치지 않으려는 듯했다. 볼트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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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78) 노루 사냥
1960년대 후반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성일(오른쪽)·엄앵란(왼쪽에서 둘째) 부부. 신성일은 70~71년 무렵 분주한 촬영 일정에도 사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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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선수촌서 한류 보고 먹고 느낀다
왼쪽부터 숙소 거실 보자기 장식, 선수촌 광장 장승·정자, 세계인 입맛 돋울 식당. 대회 마스코트인 삽살개 ‘살비’ 최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을 둘러본 라민 디악 국제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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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이곳은 감자밭이었답니다
1~2인승 롤러코스터인 알파인 코스터는 최고 속도가 40㎞에 이를 정도로 빠르다. 평창 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지난 7일 이후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주말마다 전국에서 올라온 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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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올림픽 ‘서막’으로 출발, 1회 땐 올림픽 명칭도 못 써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하지만 직후에 열린 남자 1500m 경기에서 김동성이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