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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네 종목서 패권|세계 탁구 대회 폐막
【명고옥=조동오·노진호 특파원】제31회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는 7일 밤 남자 단식의 결승을 끝으로 열전과 정치가 개입된 11일간의 대회 「스케줄」을 모두 마쳤다. 이날 중공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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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인 복식 예선서 모두 탈락
【명고옥=조동오·허종호 특파원】 3일부터 개인전에 들어간 제31회 세계탁구 선수권 대회에 한국은 남녀 혼합복식·남자복식·여자복식에 부진, 모두 준준결승 이전에 탈락하고 말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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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3위 입상
【명고옥=조동오·노진호 특파원】한국 여자 단체는 1일 벌어진 제31회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5일째의 단체전 순위 결정전에서 체코에 3-2로 역전승, 3위에 입상했다. 한국은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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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준결승에 아주 챔피언 축구
【방콕28일AFP합동】한국 육군 팀은 28일 저녁 속개된 제 4회 아시아·챔피언·클럽 축구 선수권 대회 A조 예선에서 쿠웨이트의 알·아라비 팀을 1대0으로 격파하고 준결승전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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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한국탁구 챔피언 이달준씨 미 대표 선수로 출전
【명고옥=노진호·구태봉특파원】왕년의 한국탁구 챔피언이 미국 시민이 되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미국대표선수로 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달준 선수(33)로 한국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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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제자는 필자|황성기독청년회(11)오리 전택부
농구 배구 기계체조 등 실내운동이 YMCA서 시작됐다는 얘기는 실내체육관이 그때 하나 밖에 없었다는 데서 알만하다. 우선 배구 얘기부터 꺼내면 김영구(구)씨 (1898연 생)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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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콕 제압
【방콕 21일 AFP합동】한국의 육군 축구팀은 21일 타이 국립 경기장에서 개막된 제 4회 아시아·챔피언·클럽 축구 선수권대회 예선 1차 전에서 타이의 방콕은행 팀을 2대 1로 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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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 호아소 대 벌-사상 최고수입 올릴 두 무패의 철권
9일(한국시간) 사상최대의 빅·게임이될 세계 헤비급 복싱 선수권대회를 앞둔 무적의 철권 캐시어스·클레이와 조·프레이저는 3일 뉴요크에서 1시간 30분의 간격을 두고 각각 신체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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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원주 일산 국민교), 대표 선수 물리쳐
제26회 전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종합 선수권 대회가 1일 상오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남녀 5백m, 남자 5천m, 여자 1천5백m 등 4개 종목에서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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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체급 신인왕 선발
제7회 서울시 신인 「아마·복싱」 선수권 대회가 28일 한성여고 체육관에서 폐막, 10체급에 걸쳐 신인왕이 탄생했다. 이날 결승전에서 「밴텀」급 김창석 (한체)은 김오남 (승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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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체 한·미·홍콩 여자단체 한·태
오는 3월28일부터 4월7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릴 제3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 및 개인전등의 대진표가 25일 확정됐다. 이날 상오 10시30분부터 나고야 국제호텔에서 대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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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 50개국 참가
【동경=조동오 특파원】오는 3월28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제31회 세계탁구 선수권대회 참가국은 24일 신청 마감 결과 50개국으로 확정됐다. 50개국 중에는 중공·북괴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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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B조
한국은 오는 5월15일부터 거행될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프랑스, 에꽈도르, 미국 등과 함께 B조 예선에 참가, 브라질리아에서 예선전을 갖는다. 한편 현 챔피언인 소련은 아르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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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생이 국내신 5백m 여자
【춘천=이근량·박영신기자】제6회 종목별 및 제2부 빙상선수권대회가 30일 상오 이곳 공지천특설「링」에서 개막, 첫날 종목별 여자 5백m 경기에서 원주 일산국민교 이경희는 49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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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생이 국내신 5백m 여자
【춘천=이근량·박영신기자】제6회 종목별 및 제2부 빙상선수권대회가 30일 상오 이곳 공지천특설「링」에서 개막, 첫날 종목별 여자 5백m 경기에서 원주 일산국민교 이경희는 49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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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신27·타이2개
【춘천=이근량·박영신기자】제4회 전국남녀 중·고 빙상종합선수권대회가 대회신기록 27개와 대회「타이」2개 등 풍성한 기록을 남긴 채 24일 이곳 공지천「링크」에서 폐막, 경희고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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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외 편|수영·여자육상서 세계신 속출
70년의 해외「스포트」는「올림픽」해가 아니라서 큰「이슈」는 없었지만 4년마다 열리는 축구「월도·컵」대회가 있었고 수영·여자 육상에 세계 신기록이 쏟아져 나와 심심찮게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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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내 편|아주 대회 2위 등 살찐 한해
70년의「스포츠」는 국제적으로 수영에서 세계신등이 쏟아지고 축구의「월드·컵」등으로 화제가 들끓었는가 하면 국내「스포츠」계는「아시아」대회의 종합 2위, 축구·농구의「아시아」제패,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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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마」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의 견문기|이란의 상징…레슬링
온 나라가 레슬링으로 들떠 있는 「이란」. 레슬링을 못해 본 총각은 장가가기도 힘들다고-. 세계 챔피언에 오른 선수는 하루아침에 장관 대우를 받게 된다는 「이란」의 「레슬링·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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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슬럼프」서 헤어난 세계적「골퍼」「니컬러스」
「재크·니컬러스」가 지난 7월 전영「오픈·골프」 선수권 대회의 우승을 계기로「슬럼프」에서 벗어나『새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하여 화제.「아널드·파머」「게리·플레이어」와 함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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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조직적 대륙형
대한축구협회의 초청으로 오는 4일에 내한, 대학선발 및 청룡군과 3차의 친선경기를 벌일 「덴마크」의「블트·쿨루배l903」「팀」에 대해축구「팬」들은 많은 호기심을 갖고있다. 이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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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코치 조시자여사
우리가 소유하고있는 각종 스포츠의 스타·플레이어들중에는 상당한 여성선수들이 끼여있다. 그러나 코치라든가 심판이라든가 하는 부문에서는 여성들이 무에 가까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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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강호 영팀 꺾어
멕시코의 4개 도시에서 열리고있는 제9회 월드·컵쟁탈 세계축구선수권대회는 8일까지 4개 예선조에 속한 각 팀이 모두 두 차례의 대전을 치렀는데 우승후보끼리의 대결에서 브라질이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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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맞은 국제 역도 연
국제역도경기연맹은 이른바 베드나르스키 논쟁 때문에 오는 9월 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에서 열리는 70년도 정기총회를 계기로 자칫하면 두 조각날 위기에 놓였다. 베드나르스키 논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