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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직업 군인(육군)
야외 훈련에서 소대장(가운데)이 분대장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모습.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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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버리고 내실을 택한 다저스
[사진 중앙포토]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연봉총액 2위였다. 그러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차지하고도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하며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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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친구, 난감하군
한국 최고의 타자와 투수가 일본시리즈에서 만난다. 지난 5월 23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는 이대호(소프트뱅크.왼쪽)와 오승환(한신). [사진 OSEN]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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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구타 없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병영폭력 해법’
최정동 기자 지난 1일 경기경찰청 제2청의 의무경찰(의경) 선발에는 27명 모집에 748명이 몰렸다. 27.7대 1의 경쟁이 벌어졌다. 요즘 각 지방경찰청별로 매달 한 차례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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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 개혁은 의식·의지 문제 … 군 수뇌가 전면에 나서라
최정동 기자 지난 1일 경기경찰청 제2청의 의무경찰(의경) 선발에는 27명 모집에 748명이 몰렸다. 27.7대 1의 경쟁이 벌어졌다. 요즘 각 지방경찰청별로 매달 한 차례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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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화력 네덜란드, 철벽 멕시코 뚫을지 최대 관심
홍명보 감독이 이끌었던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떨어졌지만 월드컵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내로라하는 축구 강국 16개국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벌이는 더 재밌는 월드컵 경기가 기다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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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카리스마로 정상 군림한 ‘친절한 독재자’
중앙포토‘축구 명장’ 알렉스 퍼거슨(72·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퍼거슨은 1986년부터 올 시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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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카리스마로 정상 군림한 ‘친절한 독재자’
중앙포토 ‘축구 명장’ 알렉스 퍼거슨(72·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퍼거슨은 1986년부터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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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두산 마운드·공격 다 앞서” … 김용철 “포수 강한 롯데가 이길 것”
박철순(左), 김용철(右)“두산이 마운드와 공격 모두 롯데에 앞선다. 5선발까지 끼워 넣어도 두산이 이긴다.”(박철순 해설위원) “포스트시즌이 처음인 김진욱 감독이 양승호 감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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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IN 서울’ 내세워 인재 확보 안간힘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서울 계동 사옥에 플랜트 엔지니어링 센터를 연 데 이어 올 7월 수송동에 1527㎡ 규모의 해양 엔지니어링 센터를 만들었다. 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이 서울에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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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위 삼성과 3연전 싹쓸이한 2위 두산
두산이 삼성의 필승방패 장원삼(29)마저 뚫었다. 두산은 2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주중 1, 2위 맞대결 스위프(3연전 모두 승리). 1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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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신고받으면 … 학년 전원 집합 … “기회 주겠다” 훈육
“학생들이 마음 놓고 등교하도록 하는 게 우리 임무죠.” LA 일대 1250개 학교의 안전을 책임진 스티븐 지퍼먼(사진) LASPD 국장이 밝힌 학교경찰의 ‘존재 이유’다. 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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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직업 경찰로 전·의경 대체, 머뭇거릴 이유 없다
전투·의무경찰(전·의경)은 언젠가는 사라져야 할 제도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전·의경을 직업 경찰관으로 대체하라고 권고한 것은 옳은 방향이다. 우선 전·의경 제도의 도입 취지에 어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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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초보 감독 류중일 믿음의 리더십, 삼성이 해냈다
삼성이 27일 프로야구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5-3으로 이겨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삼성은 0-2로 뒤진 3회 초 2사 만루에서 4번타자 최형우의 좌중간 동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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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다시 한 번 3점포 두 방, 힘센 남자 가르시아
한화 카림 가르시아가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6회 초 타격을 하고 있다. 가르시아는 1회 초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3점포를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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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장마철 승률 8할 비 오면 더 힘내는 삼성…LG·롯데 차례로 만나
“내일 우리 팀의 선발투수는 ‘비’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프로야구 감독들이 농담 삼아 자주 하는 말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철이 돌아왔다. 각 구단 관계자들은 아침에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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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송은범 방패 위에 양현종 방패
양현종 3일 프로야구 KIA-SK의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구장. KIA 선발투수 양현종(23)은 경기 전 “던질 수 있으니까요. 던져야죠”라고 말했다. 5월 31일 LG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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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라덴 제거에 투입된 '팀 식스'…그들의 정체는?
파키스탄 현지시간으로 1일 자정쯤. 미군을 태운 블랙호크 헬기 4대가 파키스탄 가지 공군기지에서 극비리에 이륙했다. 작전명 '제로니모(Geronimo)-E KIA'가 시작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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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음 껴안아라, VIP 위한 죽음의 훈련이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경호처 경호관들이 김포 경호종합훈련장의 모형 시가지에서 폭발물이 터지는 상황을 가정해 연막탄을 터뜨리며 경호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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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음 껴안아라, VIP 위한 죽음의 훈련이다”
경호처 경호관들이 김포 경호종합훈련장의 모형 시가지에서 폭발물이 터지는 상황을 가정해 연막탄을 터뜨리며 경호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대통령실 경호처 제공] “차를 타고 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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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7승 무패 우승 청부사 VS PS 데뷔전 14K 완봉승 괴물
두 에이스의 어깨에 팀의 운명이 달려 있다. 텍사스의 좌완투수 클리프 리(왼쪽)와 샌프란시스코의 우완투수 팀 린시컴이 28일(한국시간) 열리는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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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PO] 한순간에 … 끝났다
SK와 삼성이 2010 시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다. 삼성은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 최종 5차전에서 연장 11회 말 박석민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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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주성 vs 함지훈’ 진짜 최고 가리는 날
“팀 성적과 별개로, 개인적으로는 내가 김주성이라는 최고 선수에게 도전하는 셈이다.”(모비스 함지훈) “농구는 공격으로만 하는 게 아니다. 단기전에서는 수비가 더 중요하다.”(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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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글로버 포크볼이냐 - 두산 금민철 몸쪽 공이냐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서는 SK 와이번스 게리 글로버(왼쪽)와 두산 베어스 금민철. 이들 투수의 어깨에 플레이오프 첫 승이 달려 있다. [중앙포토] 목표는 한국시리즈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