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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정박 유조선서 불…1명 사망· 1명 의식불명
17일 오전 4시 29분 부산 남외항 묘박지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의식불명에 빠졌다. [사진 부산해경] 17일 오전 4시29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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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자율주행? 배·드론·로봇도 혼자다닌다, 핵심은 슬램 기술
CES에서 선보인 집 안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순찰 로봇 무어봇 스카우트. [EPA=연합뉴스] 자율주행 기술이 산업 현장으로 거침없이 뻗어가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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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말 영하권 강추위 계속…다음 주는 더 춥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천호대교 인근 한강에 얼음 조각들이 떠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지역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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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 사다리차 없어 고층 다 탔다…울산, 반성의 투자 14억
울산의 33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사진 중앙포토·연합뉴스 지난해 10월 대형 아파트 화재가 발생했던 울산에서 올해부터 70m 고가 사다리차가 화재 진압에 나선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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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61만원…간이과세는 연매출 8000만원까지 확대
내년부터 연 소득(과세표준 기준)이 10억원이 넘어가면 45%를 소득세로 내야 한다. 연 매출이 4800만~8000만원 사이인 개인사업자도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적용을 받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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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세 0.02% 인하, 연매출 8000만원 미만 간이과세…새해 달라지는 제도
내년부터 연 소득(과세표준 기준)이 10억원이 넘어가면 45%를 소득세로 내야 한다. 연 매출이 4800만~8000만원 사이인 개인사업자도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적용을 받는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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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신항 재난대응 강화 위한 업무협약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와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수남)가 부산신항의 해양재난 대응능력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목),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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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해상서 유조선 폭발…"외부적 요인에 공격받아"
사우디 해상에서 14일(현지시간) 폭발한 유조선 BW라인. EPA=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제다 인근 해상에서 한 유조선이 폭발했다고 AP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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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동절기 재난대응 점검…"과할 정도의 선제적 조치" 주문
문재인 대통령 주재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가 지난 7일 여민관에서 열렸다. 서훈 국가안보실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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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 영하권 ‘매우 추워’…서울 낮 최고 4도
경기도 양주시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계곡 등산로에 고드름이 열려 있다. 뉴스1 금요일인 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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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34명 죽은 美 '다이빙 보트' 선장…해상 살인 34건 기소
지난해 9월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섬 인근에서 한 다이빙 보트 선박에 불이 나 34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당시 화재 진압 모습. EPA=연합뉴스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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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정부여당 노동입법 말만 하는 사이, 14일간 32명 죽어"
“11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14일동안 적어도 실종 1명을 포함한 32명의 노동자들이 떨어져 죽고, 부딪혀 죽고, 깔려 죽고, 숨 막혀 죽고, 불에 타 죽고, 끼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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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5도 이하로 출근길 추위 계속…미세먼지 ‘좋음’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9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우상조 기자 10일 전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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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는 출근길…서울 체감온도 영하 4도
서울 북부 지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4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네거리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성룡 기자 9일 전국이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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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막자…항공기에 감염예방 의료용구 더 싣고 난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주기장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모습.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부터 항공기에 살균제 등 감염예방 의료용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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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쁨’ 미세먼지에 안개 낀 출근길…일교차도 커
수도권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27일 경기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바라본 수원 도심 일대. 뉴시스 수요일인 28일은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아 ‘나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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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져…미세먼지 전날에 이어 ‘나쁨’
수도권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27일 경기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바라본 수원 도심 일대. 뉴시스 28일 전국 곳곳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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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北 피살 공무원 사건으로 본 청와대 보고 체계
사고 당일 보고 이뤄지지 않았고 대통령 지시 없어 재·보선, 대선 앞두고 정무적 판단 남발 가능성 농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월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측의 통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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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하고 건조한 가을…전국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역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전국에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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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베테랑도 겁난 흑산도 새벽바다 불길, 기적의 전원구출
지난 6일 오전 4시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방 26㎞ 해상. 시뻘건 불길이 치솟던 86t급 어선 ‘2017 국제호’에 목포해경 1509함 소속 화재진압팀 10여 명이 거친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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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플랜, 선박 표지판에 AR과 AI를 이용한 조선 해양 컨텐츠 개발
‘2020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해양상을 수상 받은 메가플랜(대표 유철원)은 선박 표지판에 AR과 AI를 이용한 조선/해양 컨텐츠 개발 스타트업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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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길잡이 팔미도 등대, 사적 됐다
사적이 된 인천 팔미도 등대. [사진 문화재청] 1950년 9월 15일 새벽, 인천 팔미도 등대 불빛을 따라 261척의 함정이 인천항에 집결했다. 전날 밤 미군과 한국군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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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길잡이 팔미도 등대, 첫 등대 사적 됐다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이끈 '인천 팔미도 등대'가 15일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됐다. [사진 문화재청] 1950년 9월 15일 새벽, 인천 팔미도 등대 불빛을 따라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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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불나자 동료 배가 쏜살같이 달려갔다…통영 '36분 기적'
━ 인근 선박의 발 빠른 구조가 대형 참사 막았다 11일 오전 3시 51분 경남 통영시 매물도 남쪽 57.4㎞(31해리) 해상에서 광케이블 부설선 R호(6239t)에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