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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롤부터 츄러스까지, 서울 몰려드는 외식 브랜드들 [비크닉]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는 미국 뉴욕에서 온 ‘루크스 랍스터’의 팝업이 차려졌다.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성업 중인 프리미엄 해산물 프랜차이즈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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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 여는 맛집] 참치집에 웬 '비아그라'?
「 추석 연휴 동안 어디론가 떠나지 못하고 서울에만 머문다고 아쉬워할 필요 없다. 해외나 지방 휴가지로 떠나는 이들이 부럽지 않을 만큼 프랑스·일본·이탈리안·한식 등 다양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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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다시보기] 참치집 이름에 '비아그라' 붙인 이유는
맛대맛 다시보기⑩ 참치그라매주 전문가 추천으로 식당을 추리고, 독자 투표를 거쳐 1·2위 집을 소개했던 '맛대맛 라이벌'. 2014년 2월 5일 시작해 1년 동안 77곳의 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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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유동인구 풍부한 더블 역세권 상가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상가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초역세권에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상가(투시도)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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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거리가 살아난 두 가지 이유, SNS와 ○○○
요즘 뜨는 동네? 맛집 거리다. 서울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성수동 등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형이나 역사, 상권 등 모든 게 다 다르지만 가볼만한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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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즐겨 찾는 강남 선릉역 맛집, 20년 전통의 제주생고기 전문점 ‘가마골흑돼지’
각종 식당들이 즐비한 서울 강남구 선릉역 근처에 유독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맛집이 있다. 매일 제주도 산지에서 직송 받은 최고급 돼지고기를 파는 '가마골흑돼지'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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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브런치 대중화 10년, 뉴욕 스타일에서 강남 스타일로
10년째 인기인 수지스의 오믈렛(왼쪽)과 지난해 문을 연 멜팅샵의 카프레제 파스타(이탈리아식 카프레제 샐러드에 면을 더한 요리). [사진=김경록 기자, 그릇 협조=이딸라] 미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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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리얼 현장, 조금 특별한 우리 사장님
[쎄씨 오피스] 패션 에디터, 모델 에이전시 대표,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여기에 패션 모델까지. 패션계의 핵심 멤버인 이들의 인생 제2막이 올랐다. 헬시 푸드와 트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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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41〉참치, 고단백·저지방 음식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듣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이 음식의 이름은 바로 참치입니다. DHA, EPA, 셀레늄도 풍부해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까지 한다는데요. ‘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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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상권] (8) 강남역 언덕길…3년 전엔 주택가, 지금은 소문난 카페거리
언덕길에는 개성있는 카페와 세계 각국 요리를 하는 레스토랑이 많다. 1 카페알베르는 언덕길에서 가장 유명세를 떨치는 카페다. 1·2층이 각각 990㎡(300평)로 규모가 크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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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삼성동]이 빌딩 숲 사이에 역사와 맛집 숨어 있다
* 6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삼성동의 명소를 보다 다양하게 소개하기 위해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 『데이트 인 서울』 『두근두근 강남산책』을 바탕으로 꾸몄다.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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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로 본 강남] 압구정동에서 손님 가장 많은 식당?
자료=현대카드 ‘마이 메뉴’ 애플리케이션, 2013년 9월 한 달 동안 회원(약 600만 명)이 이용한 식당 분석 압구정동에서 손님이 가장 많은 몰리는 식당은 어딜까. 냉메밀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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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골목 레스토랑 맛집 5선
골목에 숨은 맛집을 찾아 헤맨 경험 있으신가요. 길을 돌고 돌아 힘겹게 맛집을 마주한 순간 음식에 대한 기대는 한층 더 높아집니다. 로네펠트 티하우스의 이찬오 셰프는 “골목에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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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책자에 나오는 명소도 좋지만 문화·생활 체험했으면 … ”
‘강남스타일’ 열풍으로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의 시선이 강남으로 쏠리고 있다. 강남을 여행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인 ‘강남시티투어’에 대한 관심도 높다.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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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스프·함박스테이크·사라다 … 다시 펼쳐진 추억의 메뉴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간드러진 여가수의 목소리. 어린 시절 어머니가 일하면서 켜둔 라디오에서 어렴풋이 들은 적이 있는 노래다. 메뉴로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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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주말] 디자이너 이상봉
이상봉 디자이너가 2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을 찾았다. 신예 작가부터 원로까지 참여한 행사에서 이씨는 1시간 넘게 시간을 보냈다. 평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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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용구름 산타고올라 김삿갓도 감탄 영주
‘주말 잘 보내셨어요?’ ‘뭐 그냥…집에 있었죠.’ 주중 내내 일했으니 주말쯤은 집 안에 콕 박혀 있어도 됩니다. 아침 10시쯤 눈을 떠서 밥 먹고 뒹굴뒹굴…정신이 좀 들 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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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번 쇼핑가, 273번 대학가, 472번 산책길 … “하루가 짧아요”
수많은 서울시내 버스노선 중 테마 여행을 할 수 있는 3개 코스를 골랐다. ‘서울시티투어버스’ 못지않은 시내버스 472, 273, 143번을 소개한다. 서울시민이 사랑하는 유명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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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선수들이 뽑았다, 한 가락씩 하는 집들
자장면·짬뽕 맛은 평준화됐다? ‘아니다’라고 부인하기도 어렵다. 옛날 우리네 동네 중국집들이 나름의 춘장을 쟁여놓고 돼지기름으로 볶아내던 그 고소하고 매혹적인 맛을 기억하는 세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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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공간에 몰리는 ‘공부하는 주부들’
최근 외국어·사진·영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주부들의 학습 모임이 늘고 있다. 주부 모임이 ‘수다’에서 ‘배움’으로 옮겨가면서 제대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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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풍경] 선릉설렁탕
설렁탕은 꾀부리기 쉬운 음식이다. 손님이 몰려 국물이 모자라면 뜨거운 물 한 바가지 붓고 대충 담아낼 수 있다. 뽀얀 빛깔과 구수한 맛이 안나면 분유나 프림을 넣고 적당히 휘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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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에도 로맨스는 흐른다
테헤란로 한복판, 역삼동을 걷는다. 좌우로 높은 건물들이 숨막히게 들어차 있고 그 좁은 틈을 비집고 하늘로 철근이 또 솟아오른다. 가장 변화무쌍하고 치열한 거리 테헤란로. 그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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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와이드] 나, 화려한 싱글족
화려한 싱글 - . 사회 통념을 거스르는 도전인가, 젊은이들만이 가진 욕구의 자연스런 귀결인가. 홀로 살아가면서도 불편해하지 않고 오히려 그 분위기를 즐기는 싱글족이 사회의 한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