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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전반기 종료… 기록도 풍성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NC 다이노스 투수 구창모. [연합뉴스] 2020 프로야구가 전반기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뒤늦게 개막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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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못한 한화 김민우 "승헌이와 멋진 투수전 하고 싶었는데…"
17일 대전 롯데전에서 역투하는 한화 김민우. [연합뉴스] 고교 선후배간의 멋진 투수전이 기대됐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고가 이를 막았다. 팀 승리를 이끈 김민우(25)는 웃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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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 잡을 팀 어딜까' 우승팀 예측보다 어렵네요
2020 프로야구는 코로나19와 도쿄올림픽을 비롯해 외국인 선수 출전 변경, 1군 엔트리 증원, 부상자 명단 제도, 3피트 위반 자동아웃 폐지 등 다양한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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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윌슨 7이닝 3실점, 10번째 선발 등판서 9번째 QS
LG 트윈스 에이스 타일러 윌슨. [뉴스1] 역시 윌슨이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30)이 시즌 9번째 퀄리티 스타트(QS·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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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영표 '춤추는 체인지업'으로 9이닝 2실점 완투승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 초 kt 선발투수 고영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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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혈이 뚫린 듯' 17안타 몰아친 롯데 타선
11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5회말 무사 1, 2루에서 롯데 채태인이 1타점 2루타를 쳐내고 있다. [울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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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로 더러워진 채태인 유니폼...지금 롯데에 필요한 '투혼'
두 번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옷이 더러워진 채태인. 울산=김원 기자 최선참의 유니폼이 흙먼지로 더러워졌다. 두 번이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감행한 채태인의 투혼이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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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인의 투혼, 잠든 롯데를 깨우다
10일 오후 울산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롯데 채태인이 솔로홈런을 친 뒤 이대호와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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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야덕의 기아 vs 롯데전 직관일지
by 이다현 다른 이들에게 불금이 술이라면 야덕들에게 불금은 야구다. 9월 15일, 이날도 사직경기장은 야구가 국민 스포츠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주중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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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수비 실수로 투입된 노진혁, 투런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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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4개' NC, 발야구로 준PO 1차전 제압
발야구가 NC 다이노스를 살렸다. NC는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1차전에서 11회 연장 접전 끝에 9-2로 이겼다. 이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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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럭스 9회 말 역전투런포, NC 낙동강 라이벌 롯데 제압
프로야구 NC가 9회 말 역전극을 펼치며 낙동강 라이벌 롯데를 울렸다. NC 스크럭스NC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경기 초반 리드를 내줬다. 1회엔 손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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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승 값어치 한 최형우 방망이
최형우. [연합뉴스] 똑같은 타구도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다른 게 야구다. 10점 차로 지고 있을 때 친 솔로홈런보다는 끝내기 희생플라이가 더 가치 있다는 건 두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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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 -1' 두산 니퍼트의 이유있는 질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니퍼트(35)가 시즌 20승 고지에 한 발 더 다가섰다.니퍼트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9탈삼진·4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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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2' 확정…나성범 최고 인기선수
프로야구 올스타전(16일·고척 스카이돔)에 출전할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베스트 12’ 24명이 최종 확정됐다.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은 지난달 7일부터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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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프로야구 올스타전 2차 집계도 1위
NC 거포 나성범이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투표 2차 중간집계에서도 선두를 달렸다.20일 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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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집계 1위는 나성범
나성범(27·NC 다이노스) 선수 [중앙포토]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 1차 중간집계가 1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유효투표수 7만5345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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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유망주 딱지 뗐다…제일 잘 나가는 오재일
오재일프로야구 두산은 지난 겨울 4번타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잃었다. 그러나 올시즌 두산에게선 김현수의 공백을 느낄 수 없다. ‘유망주’ 에 머물렀던 오재일(3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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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7이닝 8K 1실점, 롯데타선 완벽 제압…SK, 롯데에 8대3 승리
김광현 7이닝 8K 1실점[중앙포토]김광현(SK 와이번스)이 에이스다운 모습을 되찾으며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김광현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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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롯데, 연장 12회 혈전 끝에 두산 물리쳐
프로야구 롯데가 연장 접전 끝에 두산을 물리쳤다. 롯데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9-7로 이겼다. 이틀 연속 두산을 물리친 롯데는 한화를 4-3으로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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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또다시 날아간 데뷔 첫승
박세웅(19·롯데)의 험난한 첫 승 도전은 또다시 결실을 맺지 못했다. 프로 데뷔 첫 승이 눈 앞에서 날아갔다. 15일 청주 한화전에서 롯데 벤치는 발을 동동 굴렀다. 선발투수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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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 주루 실수가 부른 롯데의 승리
승리의 여신은 롯데의 편이었다. 롯데가 상대 실책을 이끌어낸 주루미스에 힘입어 NC를 꺾었다.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NC전은 초반부터 팽팽했다. 롯데는 1회 초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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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광현이 나서도 … SK 깊은 시름
김광현(25·사진)도 SK의 4연패를 막지 못했다. 김광현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5와3분의1이닝 동안 5피안타·4실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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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제 그만~ 끝내준 강민호
강민호롯데와 LG가 맞붙은 사직구장. 2-2로 맞선 연장 11회 말 선두타자 김문호가 우전안타로 출루하자 팬들의 응원 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한 점 승부에서 당연히 다음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