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04.19] 고르바초프, 제주정상회담
인물1991.04.191991년 4월 19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공식 한국방문 후 제주 중문단지에서 정상회담.제주정상회담은 두 사람간에 오간 대화내용보다 소련 최고지도자의 첫
-
[1960.04.19] 4.19 혁명
역사1960.04.19?1960년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부정 부패, 부정 선거에 항거해 일으킨 전국 학생들의 대규모 시위. 약 3만 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
[2004.04.19] 김종필 정계 은퇴 선언
인물2004.04.19?2004년 자민련 김종필 총재가 “노병은 죽진 않지만 조용히 사라지는 것”이라며 17대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43년간 몸담았던 정계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
[2003.04.19] 유학생 유길준 118년 만의 명예졸업장
인물2003.04.192003년 서유견문을 쓴 개화 선각자이자 최초 국비미국 유학생이었던 구당 유길준(1856~1914)이'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모교인 덤머아카데미(Dum
-
[1999.04.19]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방한
인물1999.04.19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한. 방한중 현대?삼성?대우 등 대기업 회장단을 만나 양국간 투자촉진을 당부하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일
-
스포츠 선수, 결혼은 나의 힘 … 실력 더 오른다
"결혼 이후 경기력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우승으로 자신감이 생겼다." '골프 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결혼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일 미국여자프로골프(
-
KIA 타이거즈 선동렬 감독, 팬들에게 장문의 글 남겨…"야구명가 혈통 다시 세우고싶다"
최근 KIA 타이거즈와 재계약을 맺은 선동렬 감독이 팬들에게 보내는 글을 올렸다. 22일 구단 홈페이지 게시판 ‘호랑이사랑방’에는 ‘팬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선동렬
-
오승환 35세이브 달성, 외국인 선수 최다 세이브…일본 언론 반응보니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시즌 35세이브를 달성했다. 15일 오승환은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8회 말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
오승환 35세이브 달성…일본 언론 "날이 갈수록 더하네" 무슨 말?
일본 프로야구팀 ‘한신 타이거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오승환(32)이 시즌 첫 해 35번째 세이브를 달성하며 외국인 선수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15일 오승환은 일본 도쿄
-
오승환 35세이브 달성, 남은 목표는 선동열 감독 기록 뿐… 어디까지 도달할까
일본 프로야구팀 ‘한신 타이거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오승환(32)이 시즌 첫 해 35번째 세이브를 달성하며 외국인 선수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15일 오승환은 일본 도
-
박근영 심판 "그라운드 난입해 공격한 취객 관중, 광주구장 영구 출입금지"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일간스포츠] 야구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난입해 심판을 폭행한 남성 관중에게 광주구장 영구 출입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지난달 30일 광주 기아 챔피언
-
박근영 심판 "판정에 불만 품은 30대 만취 남성 그라운드 난입"
박근영 심판 [사진 SBS 캡처] 야구 경기 도중 만취한 관중이 난입해 심판을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와 SK 경기 도중 심
-
프로야구 박병호 2년 연속 MVP 수상…신인왕 이재학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MVP, 최우수신인선수,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최다홈런상, 최다타점상, 최다득점상, 최고장타율상 등 4관왕으로 MVP를 차지한 넥센 박병호가 M
-
KIA-SK '김상현·진해수-송은범·신승현' 2대2 트레이드
KIA 외야수 김상현(3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 구단은 6일 “투수 송은범(29)과 신승현(30)을 KIA 외야수 김상현(33),
-
[우리말 바루기] '율' '률'의 법칙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맞아 어떤 방법으로 재테크를 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로 금융 상담 창구가 북적인다고 한다. “재형저축 이율이 은행마다 달라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
-
[인사] 중앙일보 보임 [편집국] 섹션&디자인부장 안충기 外
중앙일보 ◆보임 [편집국] ▶섹션&디자인부장 안충기 ▶편집부장 임흥택 ▶키즈팀장(겸 논설위원) 강홍준 ▶메트로G팀장 안혜리 ▶Magazine M팀장 이후남 [기획조정 담당] ▶커뮤
-
[프로야구] 장원삼 17승 다승왕 예약
삼성 장원삼(29)이 다승왕 타이틀을 예약했다. 장원삼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8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팀의 4-2 승리를 이끌고 시즌 17승째를 올렸다.
-
‘주얼리 하우스’에 이종범 떴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주얼리 하우스’가 21일 방송을 시작한다. 시청률 저조로 막을 내린 ‘주병진 토크 콘서트’의 후속이다. ‘주얼리 하우스’는 스타에게 보석같은 하루를 선
-
'풍운아' 최향남, 기아 타이거즈 입단?
'풍운아' 최향남(41)의 기아 타이거즈 입단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향남은 21일 오후 광주구장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자리에 함께 한 선동렬 기아 감독은 “최향남이 불펜 투수
-
[프로야구] 선동렬의 환향 … KIA 조범현 감독 후임으로 낙점
영화 ‘스카우트’에서 연세대 야구부 스카우트 호창(임창정)은 자신을 방해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너희가 자랑하는 광주의 아들, 선동열을 잡으러 왔다.” ‘광주의 아들’에
-
이슈르포 | 롯데 푸대접 딛고 야구도시 꿈 부풀어
창원은 롯데의 ‘제2연고지’로 1년에 6번 롯데 경기가 열렸다. 그때마다 마산구장 관중석은 언제나 만원이었다. 팬 사인회 한번 열어주지 않는 구단도, 낡아빠진 관중석도 창원 팬들
-
[프로야구] 채태인 3연타석 홈런, 삼성 12연승 쐈다
올 시즌 처음으로 3연타석 홈런을 친 채태인. 삼성 왼손 거포 채태인(28)이 올 시즌 처음으로 3연타석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채태인은 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
[food&] 한 술 하셨군요, 한술 뜨셔야죠
술 먹은 다음날 뚝배기에 가득 담긴 콩나물 국밥 한 그릇이면 기분도 개운해진다. 전북 전주 왱이집에서 콩나물 국밥을 준비하고 있다.과음하기 쉬운 계절이다. 연말 술 한잔엔 한 해를
-
[프로야구] 가르시아 3점포 롯데, 삼성 기선 제압
롯데가 4위 자리를 놓고 삼성과 맞붙는 ‘운명의 3연전’에서 한걸음 앞서 나갔다. 25일 대구구장에서 롯데는 선발 송승준의 호투와 가르시아의 3점 홈런을 앞세워 7-5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