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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되는군, EPL 박싱데이
영국 축구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에게도 크리스마스 연휴는 풍요로울 것 같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England Premier League)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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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리도 이력서 냈다
왼쪽부터 스콜라리, 에릭손, 스티브 브루스. 한국 축구의 위상이 높아졌을까. 세계적인 감독들이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원한다. 대한축구협회에는 내로라하는 감독들의 이력서가 끊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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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12월 19일
◆해외축구 세인트 존스턴 0-2 셀틱 맨시티 1-0 아스널 토트넘 1-0 선덜랜드 ◆아이스하키(20세 이하) 세계선수권 한국 2-3 네덜란드 ◆농구대잔치 명지대 9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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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팀 최종예선 갈지 걱정, 최종예선 가도 걱정
왼쪽부터 조광래, 본프레레, 코엘류. 지난해 7월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조광래(57)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8강이 목표”라고 했다. “남은 축구 인생을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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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킬러 빈자리에, 또 다른 킬러 이근호
이근호한국 축구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이근호(26·감바 오사카)는 레바논과의 경기를 앞두고 의욕에 충만했다. 시원스러운 골로 대표팀의 승리를 이끈다는 각오다. 한국은 15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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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나 한 순간, 이근호 빗장 열고 박주영 뒷문 닫다
1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UAE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4차전에서 후반 43분 이근호(왼쪽에서 셋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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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동부, 모비스 67-56으로 꺾어 外
김주성·벤슨 득점 쌍끌이 동부, 모비스 67-56으로 꺾어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6일 열린 울산 원정경기에서 모비스를 67-56으로 꺾었다. 강력한 수비를 자랑하는 동부는 후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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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감독 딱 25년 … ‘장수 만세’ 퍼거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70·영국·사진) 감독이 이번 주말 사령탑 취임 25주년을 맞는다. 1986년 11월 맨유 지휘봉을 잡은 퍼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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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답답했다, 박주영은 빛났다
박주영(26·아래)이 후반 6분 선제골을 넣은 뒤 구자철(22)과 함께 팬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후반 6분. 서정진(22·전북)이 침투 패스를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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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준 지동원, 새 직장 적응 잘되네요
지동원(20·선덜랜드·사진)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공격 포인트도 벌써 두 개다. 이대로라면 주전 도약이 멀지 않아 보인다. 지동원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캐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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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한 방, 싹 달라진 대접
지동원(왼쪽)이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에 만회 골을 터뜨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딱 한 골. 지동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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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대구육상 202개국 1945명 참가, 역대 최대 外
◆대구육상 202개국 1945명 참가, 역대 최대 대구세계육상조직위원회는 27일 개막하는 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202개국에서 총 194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고 22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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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아우들은 당당했다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김경중(가운데)을 김영욱(왼쪽)이 위로하고 있다. [마니셀레스 AP=연합뉴스]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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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이 다른 점은 90분 내내 줄지 않는 스피드죠”
2011~20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13일(한국시간) 개막한다. 올 시즌에는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23·볼턴)에 지동원(20·선덜랜드)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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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오늘 밤을 부탁해
축구 대표팀의 공격진이 완전히 무너졌다. 단 한 명, 박주영(26·AS모나코·사진)만 남았다. 적진에서 홀로 맞서야 한다. 10일 오후 7시30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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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마라톤 지영준 대표팀 탈락,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못 뛰어 外
◆마라톤 지영준 대표팀 탈락,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못 뛰어 대한육상경기연맹 마라톤·경보 기술위원회(위원장 황영조)는 1일 지영준(30·코오롱)을 27일 개막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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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만 뛰고 4골 … ‘컵대회의 남자’ 김신욱
김신욱 1m96㎝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23·울산)은 ‘컵대회의 사나이’로 불린다. 지난 5일까지 올 시즌 총 11골을 터뜨렸는데 그중 7골을 컵대회에서 기록해서다. 김신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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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지성 “맨유와 재계약 협상 중” 外
박지성 “맨유와 재계약 협상 중”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1일 경기도 수원시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열린 제1회 JS컵 동아시아유소년 친선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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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갈 곳은 대체 유럽 어디
지동원 금방이라도 계약서에 사인할 것 같던 지동원(20·전남)의 유럽 이적 소식이 뜻밖에 감감하다. 그는 어디로 갈까. 잉글랜드의 선덜랜드?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번?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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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머리로 끝냈다
지동원(가운데)이 전반 11분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승리했다. 그리고 한국 축구의 미래를 봤다. 축구대표팀이 7일 전주월드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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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맞붙을 가나축구팀, 에시엔·보아텡 빠진 1.5군
가나 축구협회는 5일(한국시간) 주장 존 멘사(선덜랜드)와 케빈 프린스 보아텡(AC밀란), 마이클 에시엔(첼시), 안드레 아예우(마르세유) 등이 한국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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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주당 20시간뿐 ...공부·운동 병행 어렵지 않아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공부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축구도 잘했다. 지난달 19일 방한한 미국 하버드대 축구팀이 특기자로 구성된 고려대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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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주당 20시간뿐 ...공부·운동 병행 어렵지 않아요”
공부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축구도 잘했다. 지난달 19일 방한한 미국 하버드대 축구팀이 특기자로 구성된 고려대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이긴 데 이어 서울대도 1-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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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EPL 영건 2명 영입 초읽기
리버풀이 잉글랜드 대표팀 ‘차세대 듀오’ 필 존스(22·블랙번)와 조르단 헨더슨(21·선덜랜드)의 영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각) “리버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