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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 고교생 보트 몰고 세계일주
미국의 고교생 잭 선덜랜드(1991년 11월생)가 16일(현지시간)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 항해 기록을 세우며 로스앤젤레스 마리나 델레이에 도착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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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단독 항해 최연소 기록 세워
17세 미국 고교생이 보트로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 항해 기록을 세웠다고 AP·AFP통신 등이 16일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잭 선덜랜드(사진)는 이날 오후 늦게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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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의 웨스트브로미치 EPL→2부 리그 강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이 열린 25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잔류와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을 놓고 하위 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강등이 확정된 김두현의 소속팀 웨스트브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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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잡으려면 선수층 더 두텁게 해야”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끝낸 히딩크 감독이 첼시 팬들 앞에 공손하게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런던 AFP=연합뉴스] 18일(한국시간) 런던 첼시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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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연속 우승, 통산 18회 V, 맨유 수퍼파워 비결은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연속 우승을 달성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4경기 모두 달랐던 팀’이었다. 맨유는 16일 밤(한국시간) 아스널과의 37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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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경기 연속 명단 제외 … 맨유, 토트넘 꺾고 선두 지켜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박지성은 26일 새벽(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출전 명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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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수비형 윙어의 창시자”
“수비형 윙어라는 신개념 플레이어의 대표적 사례는 박지성이다.”(영국 일간지 가디언) 언뜻 보기에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플레이는 별 특징이 없다. 하지만 박지성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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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3월 14·15일
14일(토) ◆NBA 애틀랜타-인디애나(MBC ESPN·오전 8시30분) ◆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유-리버풀(오후 9시30분) ▶선덜랜드-위건(밤 12시·이상 MBC ESPN)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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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12월 13·14일
▶13일(토) ◆ FIFA 클럽월드컵 ▶알 알리-파추카(SBS스포츠·오후 1시35분)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아스널(오후 9시30분) ▶선덜랜드-웨스트 브로미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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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속 선발 출장했지만 … 박지성, 골맛 잊을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7·사진)이 여섯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2호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박지성은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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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12월 6·7일
◇6일(토)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맨체스터시티(오후 9시30분) ▶블랙번-리버풀(밤 12시·이상 MBC ESPN) ◇7일(일)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선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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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북한, U-20 여자월드컵 축구 결승행 外
◆북한, U-20 여자월드컵 축구 결승행 북한이 5일(한국시간) 칠레 테무코에서 열린 2008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준결승에서 프랑스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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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 첼시 보석으로 … 아넬카의 재발견
종교의 힘과 감독의 믿음, 그리고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경쟁 의식.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공격수 니콜라 아넬카(29)를 바꿔놓은 건 바로 이 세 가지였다.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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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스로인 … ‘손 축구’에 EPL이 떤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화제는 단연 로리 델랍(32·스토크 시티)이다. 발이 아닌 ‘손 축구’로 축구 팬들을 ‘즐겁게’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손을 떠난 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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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 터질까 …‘오늘밤 잠 다 잤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2008년 첫 골은 언제 터질까. 또 그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의 토트넘, 설기현의 풀럼, 이동국의 미들즈브러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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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달굴 한국의 스포츠 스타들
올해 김연아의 목표는 숫자 ‘200’과 ‘3’으로 요약된다. 200은 ‘꿈의 스코어’로 불리는 합계 200점, 3은 12월 그랑프리 파이널(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3연속 우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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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직 보여줄 게 많다”
경기를 마치고 그라운드를 나서는 박지성의 얼굴에 웃음이 비쳤다. 평소 무표정한 그였지만 복귀 뒤 처음 선발 출전한 데다 75분간 땀이 흠뻑 밸 만큼 뛰자 만족한 표정이었다.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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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가 돌아와 행복해”
“박지성은 오늘 정말 좋았다. 퍼거슨 감독이 그를 바라보며 행복했을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팀 리치 기자) ‘산소탱크’가 올드 트래퍼드에 돌아왔다. 맨U의 미드필더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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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며 외로움·불안감 이겨냈어요”
해가 바뀌어 2008년이 되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박지성이 있기에 우리가 기쁘다’라는 사실이다.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은 “축구를 할 때마다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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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풀타임 출장 … 토트넘 승리
30일(한국시간) 열린 올해 마지막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20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의 표정이 크게 엇갈렸다. 가장 크게 웃은 선수는 이영표였다. 그는 화이트하트레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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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인터뷰] “살아 있다는 느낌 들어”
경기 후 박지성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부상에 신경 쓰지 않고 전보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내 생각만큼 잘된 것 같다”며 만족을 표시한 그는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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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35분으로 충분했다
270일 만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박지성이 수비수를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선덜랜드 AP=연합뉴스] 270일을 기다렸지만 고작 35분밖에 볼 수 없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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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쉽지만 다음에 컴백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복귀전이 미뤄졌다.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U와 에버턴의 경기에 박지성은 출전 명단에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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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에버턴 2-1 제압…박지성 복귀 불발
23일로 예상됐던 박지성(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복귀전이 미뤄졌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튼의 경기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와 에버튼의 경기는 케이블 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