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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점퍼·코트 … 레깅스, 뭘 걸쳐도 어울리는 걸
레깅스는 어느 샌가 여성 패션에서 필수 요소가 됐다. 실용적이고 두루 쓰임새가 크기 때문이다. 입을 때나 세탁할 때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스타킹보다 편하고, 사시사철 입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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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S/S 컬렉션
1, 4 펜디의 대표 핸드백인 투 쥬르 백. 여러가지 소재와 컬러 패턴을 믹스매치해 화려하고 강렬한 느낌을 준다. 2, 5 컬러패턴을 활용한 소재를 레이어드 해 독특한 실루엣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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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센터시티, 봄 정기 세일 10~30% 할인 판매
갤러리아센터시티가 오는 22일까지 봄 맞이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 센터시티]갤러리아센터시티(이하 센터시티)는 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8일간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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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스노우보드 고글의 올바른 선택
겨울 대표 스포츠 스키/스노우 보드를 즐기기 위해서 보호장구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컴퓨터와 스마트기기의 활성화에 따라 안질환 우려에 대한 보도가 급증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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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같은 배려로 친밀감을 느끼게 하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특별한 골프장이 있다. 운동 후 라커룸으로 돌아오면 작은 액정화면을 통해 그곳만의 따뜻한 배려를 만날 수 있다. 라운딩을 함께 했던 캐디의 편지인데, 상투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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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웃음 자극… 뻔뻔한 반전에 지구촌이 빵 터졌다
성공은 우연히 이뤄질 수 있지만, 반드시 이유가 있다. 분명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건 아닌 듯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조회수 2000만에 육박하며 글로벌한 성공을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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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웃음 자극… 뻔뻔한 반전에 지구촌이 빵 터졌다
성공은 우연히 이뤄질 수 있지만, 반드시 이유가 있다. 분명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건 아닌 듯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조회수 2000만에 육박하며 글로벌한 성공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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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사이즈, 투톤 컬러테 … 눈으로 말해요
라식·라섹 등 시력 교정용 안과 수술이 성행하고 있다. 기능적으로는 안경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이 늘었다. 그런데도 안경점은 여전히 성업 중이다. 안경을 액세서리로 즐기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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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개성 … 안경사 말보다 자신 취향 따라 써야죠”
프랑스 안경회사 ‘알랭 미끌리’의 안토니오 보르투조 사장이 산업 디자이너 필립 스타크가 디자인한 안경을 들고있다. 안경 다리가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돼 있다.“2000년대 안경·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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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여행을 위한 ‘여행 필독’ 지침서!
공항으로 몰려드는 무수한 인파들을 뚫고 행복한 여행길을 떠나는 상상만으로도 뜨거운 여름의 더위가 한풀 꺾일 것 같은 휴가철이 돌아왔다. 바캉스를 100% 즐기기 위해서는 여행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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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듯 경쾌한 ‘깔맞춤’…젊은 그들 스포츠커플룩
(남) 상의·신발 프로스펙스, 하의 카이아크만, 가방 코치, 선글라스 카렌워커 by 옵티칼W (여) 상의 컬쳐콜, 점퍼·하의·신발 프로스펙스, 가방 제롬드리푸스 by 셀러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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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발레치마, 스팽글셔츠+레깅스 … 남자친구도 예쁘대요
1 재킷 프로스펙스, 치마 에잇세컨즈, 가방 인케이스 앤디워홀 컬렉션, 신발 요시삼라 by 매그앤매그, 뱅글 보브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미국판은 최근 “올봄엔 스포츠 패션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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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떠오르는 패션도시를 가다 ③ 호주 시드니
앞여밈선을 따라 들어간 줄무늬, 가슴 부분에 로고 장식이 들어간 니트 카디건으로 단정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남). 푸른색 계열의 스커트와 셔츠로 상하의를 통일한 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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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미 열풍’‥직수입 명품 유·아동복 구매대행 인기
‘미니 미(Mini me·작은 나)’가 열풍이다. ‘미니 미’란 아이를 자신의 분신 혹은 ‘작은 나’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자신과 같은 옷, 같은 것을 누리게 하는 신(新)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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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셋룩 따라잡기
젯셋족이란 말이 있다. 1960년대 전용 제트기를 타고 세계 여행을 다녔던 상류층을 묘사한 말이다. 젯셋족이 한가로운 휴양지에서 입던 옷 스타일을 젯셋룩이라고 한다. 요즘 젯셋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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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떠오르는 패션도시를 가다 ② 이탈리아 피렌체
이탈리아 피렌체 하면 먼저 생각나는 곳이 두오모 성당이다. 붉은색 지붕이 높이 솟아오른 성당의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Santa Maria del Fi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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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VACANCE
수영복 시즌이 돌아왔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비키니’다. 그 중 복고풍 감성이 물씬 묻어 나는 레트로 스타일의 비키니가 강세다. 한동안 유행했던 홀터(상반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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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주부·전문가 … ‘쇼퍼테인먼트’가 뜬다
“주부 중에 스키니진이 부담스러우신 분이 많을 텐데요. 레깅스에 헐렁한 상의를 매치하면 날씬해 보입니다. 여기에 빈티지 느낌이 나는 선글라스를 쓰면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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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배틀 ③ 리얼 캠핑룩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되레 즐기는 이들도 있다. 바로 ‘캠핑족’이다. 산과 숲에서 텐트를 치고 ‘야생’을 만끽한다. 최근 등산·자전거 등 아웃도어 바람이 불면서 캠핑족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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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Lipstick Trend
● 겔랑 루즈 오토마티크 립스틱의 오랜 역사를 이끌어온 겔랑이 올해 선보인 것은 오토매틱 립스틱 ‘루즈 오토마티크’다. 별도의 분리형 뚜껑없는 슬라이드 형식으로 버튼을 밀어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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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바야흐로 웨딩시즌이다. 청첩장을 받아들면 술술 새나가는 축의금만큼이나 걱정되는 게 ‘어떤 옷을 입고 갈까?’다. 평상시처럼 입자니 예의가 아니고 오랜만에 만날 지인들의 얼굴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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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토크] 청바지를 명품으로 끌어올린 ck
미국산 브랜드는 대부분 고향이 뉴욕이다.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이곳은 패션과 문화, 그리고 다양성과 융합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탄생한 브랜드는 세련된 도시풍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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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토크] 명품 브랜드들의 콧대가 하염없이 높은 이유
[중앙포토]인간 명품과는 거리가 먼 '4억원 명품녀'로 인해 한동안 세상이 떠들썩했다. 그래도 그녀와 Mnet이 하나 기여는 했다. 사람들에게 짭짤한 안주를 제공했다. 직장인들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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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호 남성 디자이너 … ‘최초’만 달려온 현역 50년
‘앙 선생’으로 불리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12일 오후 7시25분 별세했다. 75세. 고인은 대장암에 폐렴 증세까지 겹쳐 지난달부터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