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반짝 센스로 깜짝 파티

    반짝 센스로 깜짝 파티

    집에서 차린 크리스마스…당신도 멋진 파티플래너 12월의 화두는 아무래도 크리스마스다. 거리에도 사무실 안에도 크고 작은 성탄 트리에 깜박 전구가 반짝이기 시작한다. 별 다섯개 짜

    중앙일보

    2006.12.12 10:42

  • 연말모임 이벤트

    연말모임 이벤트

    달랑 한 장 남은 달력. 바쁘다는 이유로 잊고 지냈던 사람들과 따뜻한 담소와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소박한 행복이 그리워지는 때다. 소중한 자리인만큼 장소 선택에 깐깐해지는 건 당

    중앙일보

    2006.11.28 10:35

  • "주변 도움으로 성공…은혜 갚아야죠"

    "주변 도움으로 성공…은혜 갚아야죠"

    ▶ 배정철씨. "끼니를 때우기도 어렵던 시절을 견뎌낸 것은 모두 주변 분들 덕분인만큼, 이제는 은혜를 갚을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수성가한 40대 일식집 사장이 가정이 어려운 어

    중앙일보

    2005.05.03 11:57

  • [맛있는 주말]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 外

    ◆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델비노는 25일 이탈리아 정찬요리와 함께 칠레 와인들을 시음할 수 있는 와인 디너를 마련했다. 참가비 9만원. 02-450-4747

    중앙일보

    2005.02.24 15:40

  • [week& cover story] 南에서는 전남·경남

    [week& cover story] 南에서는 전남·경남

    "앗따, 일단 물산이 풍부하잖여. 바다에, 너른 들에, 강까정(까지). 거게다(게다가) 예부터 유배온 양반님네들이 팔도 각처 음식을 다 들여왔으니…." 왜 이 지방 음식이 푸지고

    중앙일보

    2004.07.08 16:21

  • "뱀도 양식해 땅꾼 없애야죠"

    "멸종 위기의 뱀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뱀을 대량 양식해 야생 뱀을 잡는 땅꾼들이 사라지도록 하는 것이죠." 3년 전부터 뱀을 양식하고 있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의 김창모(

    중앙일보

    2002.07.12 00:00

  • 가난 서러웠던 中중퇴 일식집 사장님 횟감처럼 싱싱한 불우 어린이 사랑

    해마다 이맘때면 서울대병원에는 작지만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한 일식집 주인이 가난한 어린이들 치료에 써달라며 한해 동안 푼푼이 모아온 돈다발을 건네는 행사다. 서울 강남구 논현

    중앙일보

    2002.03.09 00:00

  • [특집 테마여행] '떠오르는' 해넘이 장소 인천 용유도

    한해를 마감하는 태양이 바다 속으로 잠깁니다. 인간의 편견과 증오를 끌어안은 채 서해의 너른 품에 안깁니다. 그리고 붉은 장막이 드리워지면 서해에는 시간이 머물다 가는 듯 고요함이

    중앙일보

    2001.12.26 00:00

  • [명사의 맛기행] 담양 전통식당…서양화가 오승윤씨

    마당 가득한 50여개의 크고 작은 항아리들이 멀리서 찾아온 손님을 맞는다. 일년 이상 묵힌 젓갈.김치.장아찌들이 빼곡이 들어차 찾아오는 이들의 입맛을 돋우는 이 집의 자랑거리다.

    중앙일보

    2000.11.03 00:00

  • [어린이날 체험여행] 해남·진도

    진도 회동마을~모도 간 바닷길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오후 5시를 전후해 열린다. 여행사를 통한 단체 여행객들은 대체로 해남 일대를 둘러보고 바다가 갈라질 때에 맞춰

    중앙일보

    2000.04.26 00:00

  • 해산물 뷔페 참가한 마리넬리씨

    서울 하얏트호텔 1층의 '테라스 카페' 는 요즘 재래 시장처럼 떠들썩하다. 흰 주방장 가운을 입고 머리에 수건을 맨 미국인이 한켠에서 여러 종류의 굴을 잔뜩 쌓아놓고는 서툰 우리말

    중앙일보

    2000.04.13 00:00

  • [민영미씨 귀환 이모저모]

    북한 억류에서 풀려나 서울중앙병원에서 이틀째 치료를 받고 있는 민영미 (閔泳美.35) 씨는 지난 26일 밤 아들들과 상봉한 뒤 식욕을 되찾는 등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 ○…閔

    중앙일보

    1999.06.28 00:00

  • [소설] 392. 아라리난장

    제8장 도둑 남원을 나선 두 사람이 구례 산동면으로 가겠다던 태호와 형식을 찾아 나선 것은 이튿날이었다. 남원을 떠나 구례에 당도해서 하동길로부터 연이어진 19번 도로를 북쪽으로

    중앙일보

    1999.04.17 00:00

  • [제철 만난 굴요리]

    영하의 찬바람이 불면서 살짝 언 듯한 굴이 입맛을 다시게 한다. 굴은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 로 불릴 정도. 특히 겨울철엔 글리코겐 등

    중앙일보

    1999.01.21 00:00

  • 중국식 석화찜·손질편한 문어회,'한접시 뷔페' 요리로 제격

    손님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장소를 마련하는 주부도 즐거이 맞을 수 있는 '한접시 뷔페' .격의없는 친구들의 부부동반모임이나 가족모임 때는 물론, IMF시대를 맞아 연말연시모임에도

    중앙일보

    1997.12.24 00:00

  • 제철만난 굴요리 신라.힐튼 호텔등서 다양한 메뉴 선택

    영양분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요리가 제철을 맞아 인기다.다른 수산물과 달리 서양인들도 굴만큼은 생것을 즐긴다.영국 속담에 성 제임스 날에 굴을 먹으면 돈의 필요성을

    중앙일보

    1996.02.16 00:00

  • 만두전골-주부 김미숙씨

    주부이자 남대문앞 지하상가에서 석화(石畵)공방을 경영하는 김미숙(金美淑.29.서울 성북구 길음동)씨의 어린 시절 기억은 만두에서 시작된다. 부모님의 고향이 이북이었던 까닭에 국민학

    중앙일보

    1996.01.12 00:00

  • 피부속 응어리 이래서 생긴다

    아무런 이유없이 피부속에 콩이나 완두콩만한 딱딱한 응어리가 만져진다는 사람들을 가끔 볼수 있으며 이 가운데는 그것이 암이나 무슨 나쁜 병이 아닌가하여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와

    중앙일보

    1987.01.27 00:00

  • 이달의 여성지

    2월호 월간 여성잡지는 늘 그랬듯이 인기 연예인들의 사생활·수기·의상 패션요리 (구정음식등) 실내장식등의 기사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지난달 26일 미국뉴욕에서 치과의사 박사과정을

    중앙일보

    1986.02.03 00:00

  • 맛을찾아서두부

    나물국 오랫동안 먹어 맛을 못느껴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워주네. 이 없는 이 먹기 좋고 늙은 몸 며 양생에 더없이 알맞다. 물고기 순채는 남방 월나라객 생각케 하고 양낙온 북방되놈

    중앙일보

    1984.06.30 00:00

  • 남·북 생활의 단층을 깊었다|직접 대했던 이들이 말하는 북의 사람

    『북의 일행』54명이 서울에 머무른 지 4박5일-. 먹고 자고 보고 말하면서 그들이 남긴 일거일동은 분단 27년이 빚은 남북생활의 거리를 역력히 드러낸 것이었다. 숙소에서, 나들이

    중앙일보

    1972.09.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