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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없어도 인류 멸종 안한다…단, 이 6개 없으면 문명 끝났다 [‘물질의 세계’ 저자 인터뷰①]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 프롤로그 「 산업혁명이 프랑스나 독일이 아닌 섬나라 영국에서 일어난 이유를 종교보다 과학기술을 우선시한 영국인의 특징 때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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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세지고 사우디 약해지고…LNG가 바꾼 '중동 권력지도' [글로벌 리포트]
중동의 ‘석유 패권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천연가스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부터 해외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사업에 투자를 늘리는 등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판이 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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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보다 중국이 더 밉다…'악' 소리나는 석유화학업계 시름
중국발 공급 과잉 여파에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침체의 늪에서 좀체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중국이 관련 설비를 대폭 증설하며 값싼 제품을 쏟아낸 여파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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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덕에 한국 노다지 맞는다” 1500조 큰손이 찍은 이 산업 유료 전용
내년이면 모든 칩을 구동할 충분한 전력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획기적인 에너지 돌파구가 없다면 인공지능(AI) 시대를 실현할 방법은 없다.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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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40% 폭락시킬 기후재난…반도체는 타격, 여긴 호재다 유료 전용
지구가 끓고(global boiling) 있다. 한국의 4월 상순 기온만 해도 40년엔 최고기온이 평균 15.5도였는데, 올해는 20.6도다. 지난해 지구 평균 지표면 온도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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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친환경 제품 인증’ ESG 경쟁력 확대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 전경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하며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ESG가 미래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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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보험 들어놓자"…韓기업들, 대관 인력 3배 늘렸다
미국발 ‘폴리코노미’(Politics+Economy 경제의 정치화) 우려에 한국 기업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vs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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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땅속 천연수소 5조t, 화석연료 시대 막 내릴 주인공 될까
최준호 과학전문기자, 논설위원 에너지의 역사가 본격적인 대변환기를 맞고 있는 걸까. 우주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이지만, 인류가 사는 지구 속 자연 상태에선 다른 원소와 결합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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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조원, 엄청난 피해 생긴다"…트럼프가 두려운 기상학자
왼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현 대통령. AFP=연합뉴스 모든 선거가 중요하지만 이번 선거는 특히 미국에 극명하게 다른 두 가지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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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와 소금 없이는 안 돌아가는 세상
물질의 세계 물질의 세계 에드 콘웨이 지음 이종인 옮김 인플루엔셜 21세기 첨단산업사회에 모래와 소금이 필수라는 얘기는 언뜻 의아하게 들릴 수 있다. 한데 쉬운 예로,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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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모래 없으면, 당신 스마트폰도 없다…세계를 이루는 이것들 [BOOK]
책표지 물질의 세계 에드 콘웨이 지음 이종인 옮김 인플루엔셜 21세기 첨단산업사회에 모래와 소금이 필수라는 얘기는 언뜻 의아하게 들릴 수 있다. 한데 쉬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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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같이 달 탐사하자"…미국만 믿으면 안 되는 이유
━ ‘달의 주인’ 꿈꾸는 우주 개척자들 ■ 경제+ 「 대항해 시대? 골드러시? 그때는 신대륙·금을 쫓는 모험이었다면 지금은 달이다. 연초부터 각국은 지구에서 3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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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1335조 쏟아진다, 별도 달도 따주는 우주산업 유료 전용
Today's Topic1335조원 시장 열린무한한 공간 저 너머 대항해 시대? 골드러시? 그때는 신대륙·금을 쫓는 모험이었다면 지금은 달이다. 연초부터 각국은 지구에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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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외치더니 ESG 지운다…‘빨간주 눈칫밥’ 먹는 美기업 유료 전용
“ESG가 기업 경쟁력과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것이다.”(2004년 유엔 보고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단어가 유엔과 모건스탠리의 공동 보고서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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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조7000억 일감 따냈다…암모니아 운반선에 웃는 'K조선'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관계자들. 사진 HD현대중공 한국 조선업계가 암모니아 운반선(VLAC) 일감을 연이어 따내며 활기를 띠고 있다.올해 초 따낸 수주 금액만 약 2조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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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화석연료 퇴출 빠졌다…'메탄 제로' 선언에 엇갈리는 이유 [세계 한잔]
■ 「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아랍에미리트 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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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류 첫 화석연료 전환 합의, 남은 숙제는
━ 생명의 원소에서 기후위기 주범이 된 탄소 ━ COP28 폐막, 의장국 UAE의 그린워싱 논란 ━ 다음 회의선 ‘화석연료 퇴출’ 논의 진전해야 탄소는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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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류 첫 화석연료 전환 합의, 남은 숙제는
━ 생명의 원소에서 기후위기 주범이 된 탄소 ━ COP28 폐막, 의장국 UAE의 그린워싱 논란 ━ 다음 회의선 ‘화석연료 퇴출’ 논의 진전해야 탄소는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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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목욕' 나라서 기후총회? 산유국 웃는 '화석연료 전환 합의'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술탄 알 자베르 의장이 폐막을 알리며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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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반대에…COP28 ‘화석연료 단계적 퇴출’ 불발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폐막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합의문 초안에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phase out)’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11일(현지시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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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받아쓰기 합의문”…기후총회 '화석연료 퇴출' 무산될 듯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폐막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합의문 초안에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phase out)’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11일(현지시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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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문 초안서 화석연료 ‘단계적 퇴출’ 삭제에 시끌…폐막 하루 앞둔 COP28
12세의 인도 환경운동가 리시프리야 칸구잠이 11일(현지시간) 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 회의장에서 환경 시위를 벌이다 퇴출되고 있다. EPA=연합뉴스 제28차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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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 "한국영화 '판도라', 원전에 끔찍한 짓 했다"
‘플래툰’(1986) ‘J.F.K’(1991) 등을 만든 할리우드 사회파 영화감독 올리버 스톤(77)이 한국 영화 ‘판도라’(2016)가 반핵 여론 형성에 일조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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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석연료 탄소 배출 사상 최고…“2도 달성 어렵다” 암울한 COP28
중국 북부 허베이성의 한 석탄화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AP=연합뉴스 전 세계적인 탄소 감축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 화석 연료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