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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성한 전 안보실장 "尹, 트럼프 집권해도 '케미' 잘 맞을 것"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 포럼 후 중앙일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워싱턴=강태화 특파원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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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수학자 30년 수익률 66%…그 ‘비밀 알고리즘’ 풀어봤다 유료 전용
천재 수학자 출신인 짐 사이먼스는 투자업계에 뛰어들어서도 전설적인 성과를 냅니다. 사이먼스가 설립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이하 르네상스)의 대표 펀드인 메달리온 펀드는 1988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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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억’ 신직업도 생겼다…생성AI, 어디까지 써봤니 유료 전용
Today’s Topic,생성AI, 어디까지 써봤니 3040세대라면 한때 ‘컴활(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따러 컴퓨터 학원에 달려가본 경험이 있을지도. 현란한 파워포인트(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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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인터넷의 아버지’ 빈트 서프 “디지털 기록 보존할 양피지에 도전” 유료 전용
그래픽=김혜림 디자이너 구글에는 ‘수석 인터넷 전도사(Chief Internet Evangelist)’라는 특이한 직함을 가진 역사적인 인물이 있다. 1970년대에 현재 인터넷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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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아버지 “기록 보존 갈수록 짧아져 후세도 판독할 수 있는 기술 필요”
1974년의 빈트 서프 박사. [사진 구글] 구글에는 ‘수석 인터넷 전도사(Chief Internet Evangelist)’라는 특이한 직함을 가진 인물이 있다. 1970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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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계산하겠다”…다시 도진 김여정의 대남 히스테리
━ 김여정은 왜 강경화를 타깃으로 삼았나 2018년 4월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에 참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왼쪽)을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보좌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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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보다 10배 센 그놈···'바다 포식자' 메갈로돈 멸종의 비밀
메갈로돈 가상 이미지. A. Gennari ‘바다의 포식자’로 불리는 상어 중에서 가장 강한 상어는 백상아리다. 영화 ‘죠스’에 등장한 그 상어다. 그런데 과거 백상아리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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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114일만에 결국 시신으로···쓰레기장서 발견된 한인교수
미 애리조나주립대 채준석 교수. [사진 애리조나주립대 홈페이지] 지난 3월 실종됐던 미국 애리조나주립대(ASU)의 한인 교수가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미 ABC 방송이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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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사책임자 한라그룹 회장, LG·삼성 출신 영입하고 신사업에 사활
정몽원 회장은 그룹 최고인사책임자를 맡아 '제2의 도약'을 주도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월 한라그룹 인사 명단에는 낯선 이름이 등장했다. 바로 그룹 총수인 정몽원(65)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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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를 닮았다···CES 놀래킨 소니의 자율주행 전기차
요시다 겐이치로 소니 사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전기 자율주행 콘셉트카 '비전-S'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소니] ‘소비자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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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반대자에 재갈” vs “형사처벌 필요성 여전”
━ [임장혁의 로킥(Law Kick)] 권력 따라 바뀐 ‘명예훼손’풍향계 박근혜 전 대통령에 관한 의혹을 제기했다가 기소돼 결국 무죄 판결을 받은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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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총동문회 ‘평양캠퍼스 회복 염원 숭실인의 밤’ 개최
숭실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심영복)는 지난 11월 20일(월) 오후 6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SEOUL PARNAS 그랜드볼룸에서 약 1000여 명의 동문이 모인 가운데 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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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도서관서 잠자는 직지, 세계인이 볼 수 있게 해야”
━ 28일 개봉 다큐 영화 ‘직지코드’ 연출한 레드먼 1455년 유럽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한 것으로 알려진 구텐베르크의 초상 앞에 선 데이비드 레드먼 감독. 임현동 기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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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제조업 경쟁 불필요 … R&D로 이겨야 IT강국”
전길남 KAIST 명예교수가 지난달 25일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한국 IT가 걸어온 길과 가야 할 길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김춘식 기자 관련기사 컴퓨터 간 연결 계획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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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제조 경쟁 불필요…R&D로 이겨야 IT 강국"
전길남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 교수. [사진 중앙포토] 국제 축구 무대에 FIFA(국제축구연맹)가 있는 것처럼 인터넷 분야에는 ISOC(Internet Society)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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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여덟에 미국 이민, 약사로 일하다 의사 도전
어린 시절 꿈을 나이 마흔일곱에 이룬 이완수 소아과 원장이 17일 플러싱에 있는 자신의 진료실에서 환하게 웄고 있다. "다들 미쳤다고 했죠." 서른 여덟에 자녀 교육을 위해 이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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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김염(金焰)과 풍운의 상하이
마도(魔都) 상하이 20세기 초 상하이는 격동의 국제도시였다. 동양의 파리( Paris of the East) 라고도 하고 동양의 여왕(Queen of the Orient)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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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썰전(舌戰) ⑨ '주군의 태양' vs '후아유'
유아독존 재벌2세 주중원(소지섭·오른쪽)과 귀신이 보이는 태공실(공효진)의 로맨스를 그린 SBS ‘주군의 태양’. [사진 SBS 콘텐츠허브]페이스북 ‘드라마의 모든 것’팀이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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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ESU 영어토론 캠프 7월 17~20일 열려 중앙일보교육법인은 영국 비영리 영어교육기관인 ‘ESU의 Speech & Debate’전문가를 초빙해 ESU 영어토론캠프를 진행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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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천안함 멍게 소동, 민주·민노당도 사과해야
천안함 멍게 소동은 어이없는 일이다. 지난달 25일 인터넷 오마이뉴스 보도로 시작된 소동은 6일 국방부의 발표로 일단락됐다. 그러나 소동이 깨끗이 마무리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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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어뢰 붉은 멍게’ 진실 밝힌 이주
김수정정치부문 기자 천안함 폭침 1주년인 지난달 말 난데없이 멍게 논란이 불거졌다. 인터넷 매체인 서프라이즈의 대표 신상철씨가 “천안함 어뢰추진체에 붉은 물체가 묻어 있는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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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 붉은 물질은 멍게 아닌 무생물” … 신상철 틀렸다
천안함 폭침에 쓰인 어뢰추진체 스크루에 부착된 붉은 물체(0.8㎜).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 등은 이 물체를 “동해에만 서식하는 붉은 멍게”라며 “서해에서 발생한 천안함 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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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인식기술, ‘서프온 서비스’ 및 통합인맥관리솔루션 ‘서프’
- 모든 명함이 PC와 폰으로, 인맥관리 최강자 ‘서프’태풍인기! - 성공한 친구의 비결 ‘서프’, 스마트폰 응용 핵심기술로 부상 비지니스로 많은 대인관계가 요구되는 현대인에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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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MIT 예비 박사, 20대 갑부 … 그들은 외계인 같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예비우주인 고산(34·사진)씨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미국 싱귤래러티 대학(Singularity University, 특이점대학)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