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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 고부가 중심 사업 전환 석유화학 불황 정면 돌파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국내 석유화학회사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스페셜티 케미칼 회사로의 전환을 서두른 DL케미칼이 올해 그 덕을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DL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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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134m 아치교 오르자 ‘천상의 오페라’가…
━ 자연과 어우러진 호주 시드니 시드니 왕립식물원의 해안가 산책로는 이 아름다운 도시의 랜드마크가 한눈에 보이는 사진 촬영 명소다. 일몰 때는 하버브리지 뒤로 붉게 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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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팬데믹에도 성장했다"…스웨덴 SPA의 이유있는 변신
지난 3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마리오몰에 매장을 열었다. 약 895㎡(270평)의 규모로 여성과 남성, 아동 제품들을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의 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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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기차 전문 인증 제도 통해 AS 인력 육성 가속도
BMW의 순수전기 모델 라인업. 왼쪽부터 i4, iX, iX3. [사진 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 1. BMW의 i비전 서큘러는 차체에 재활용 강철·알루미늄 적용 비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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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통금에 "유령도시"...그랬던 호주, 실내서도 마스크 벗었다 [영상]
"이게 바로 일상이고 뉴노멀(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기준) 아니겠어요?" 3일 찾은 호주 시드니의 명물, 오페라 하우스 주변엔 '포스트 코로나(코로나 이후의 일상)'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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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제시 그옷이 ‘쓰레기’였어? 파티복의 놀라운 반전
‘친환경’과 ‘파티’. 올 연말에는 어울리지 않는 이 두 단어의 조합을 보게 됐다. 9일 스웨덴 패션 기업 H&M이 ‘이노베이션 서큘러 디자인 스토리’라는 파티 의상들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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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 글로벌 석화기업 美 크레이튼 1조9000억에 인수
DL케미칼이 글로벌 석유화학기업 크레이튼을 인수한다. 사진은 미국 오하이오 크레이튼 공장. [사진 DL케미칼] DL케미칼(옛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문)이 글로벌 석유화학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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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도 가격파괴 시동…‘2000만원 e카 시대’ 온다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선보인 차들. 메르세데스-벤츠 EQG.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뮌헨에서 7일(현지시간) 개막한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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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달러 전기차' 시대 올까…테슬라 이어 폭스바겐도 만든다
6일 폭스바겐이 IAA 모빌리티 2021에서 공개한 전기차 ID.Life. AP-연합 유럽에서 7일(현지시간) 개막한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전기차 대중화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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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석 위해 10과 MOU 체결
[이미지 : 스타트업워즈 시상식 및 MOU 단체사진] 최근 상장에 성공한 국내 인공지능 대표기업 솔트룩스가 우수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 발굴을 통한 인공지능 생태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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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인데 안으니 아기처럼 따뜻…CES 혁신 이끈 ‘반려봇’
'CES 2020'에서 만난 돌봄 로봇 '페콜라'와 이를 개발한 대만 산업기술연구소의 Chun-Hsien Wu 박사. 최은경 기자 ‘털썩’ ‘띠로리로~ 띠로리로~’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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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만 봐도 시력측정…이어폰 꽂으면 안전 걸음걸이 찾아줘
모바일 사진 촬영을 이용한 시력측정과 눈질환 검사 서비스를 선보인 ‘픽셀디스플레이’ 부스.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 연구개발(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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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발달 동화, 모바일 시력측정, 손 안대는 터치까지…삼성이 키우는 스타트업 살펴보니
스타트업 '서큘러스'가 개발한 반려로봇 '파이보(pibo)' 모습. 이소아 기자 “저희는 ‘달에 세운 소아병원’이 되고 싶어요.” 26일 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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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이드·계산원·통역사 … 국산 로봇은 진화 중
━ [하선영의 IT월드] 빨라지는 ‘생활 로봇’ 시대 #1. 편의점에 들른 손님이 로봇 ‘브니’에게 “도시락 좀 추천해줄래?”라고 묻는다. 로봇은 “(가수) 토니가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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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드론 택시, F1 머신 등장...모바일콩그레스의 진화!
26일(현지시간) 중국 화웨이 부스에 2인승 드론 택시가 전시되어 있다. 교통정체를 뚫고 신속한 이동이 가능한 자율 드론택시는 이르면 올해내로 상용화 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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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스스로 만들기' 영메이커 프로젝트 시즌3
[소년중앙] 스스로 만들기. 영메이커 프로젝트 3. 1970년 전사산업의 메카로 호황을 누렸던 세운상가는 이후 쇠락을 길을 걷다가, 2015년 서울시의 '다시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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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도 만들 수 있다던 세운상가, 로봇·AI로 부활할까
서울 종로 세운상가가 도시재생 사업인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1단계 공사를 마치고 19일 재개장한다. 이번 프로젝트로 세운상가(정면 건물)와 대림상가를 이어 주는 3층 높이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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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50년만에 새 옷 입는다…"4차 산업혁명 기지로 만들 것"
1970~80년대 서울 세운상가는 ‘미사일부터 잠수함까지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온갖 기계와 부품을 갖추고 있었다. 스티브 잡스의 애플 제품도 이곳에서 가장 먼저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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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포스코, 2020년까지 6000명 채용 '일자리 창출' 주력
포스코 지난 6월 21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서 권오준(왼쪽) 회장이 서큘러스가 개발한 지능형 로봇 파이보(piBo)를 체험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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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필립, 아쿠아넛 컬렉션 20주년 기념 모델 출시
2016년 파텍필립은 노틸러스(Nautilus) 컬렉션 40주년을 기념한 바 있다. 2017년은 또 다른 기념의 해로, 1997년 바젤월드에서 처음 소개되었던 스포티하고 다이나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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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크는 기업] 청년 창업, 초기 벤처기업 성장 집중 지원
포스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 21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서 서큘러스가 개발한 지능형 로봇 파이보(piBo)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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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운동·스케줄 관리는 기본 ! 통화·GPS·기압계도 되네 … 아날로그 감성 + 디지털 … 세상에 이런 시계 보셨나요?
늘 손목에 차고 다니는 기어 S3가 운동 모드를 따로 고르지 않아도 움직임을 감지해 걷기·달리기·사이클링 등 운동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기록해 준다. 기어 S3를 차고 자면 수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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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 Colorful Sydney, 빛과 음악이 춤춘다
눈부신 야경의 시드니 하버 브릿지. 매년 5월 호주 시드니는 딴 세상이 된다. 매일 저녁 시드니 일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때문이다.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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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신개념 스마트폰 무한 혈투 예고
새해 벽두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구도에 적지 않은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지난 한해 레노보·화웨이·샤오미 등 중국산 스마트폰이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시장을 이끌어왔다면, 올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