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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어린이집 24일부터 휴원, 연말까지 이어질 듯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서울시가 서울 전역 어린이집에 휴원 조치를 내렸다. 서울 소재 5380개 어린이집이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는 24일부터 반영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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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고 확진되면 징계?”…특별방역 지침에 공직사회 술렁
“모임을 했다가 확진되면 문책을 한다는데, 말이 되나요?” 23일 서울시의 한 공무원은 정부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방역지침을 내리자 이런 하소연을 했다. “지난 8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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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통화연결음이 '새 광화문광장'…野 "성형집착 이유 뭐냐"
지난 17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장'으로 조성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동쪽(주한미국대사관 앞) 차로 확장 공사를 시작해 서쪽(세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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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강수…10인이상 집회금지, 지하철 막차 밤11시 추진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초강수를 내놨다. 서울 전역에서 10인 이상 집회를 전면 금지하고 지하철과 버스의 야간 운행횟수를 줄이기로 했다. 정부가 오는 24일 0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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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시 “연말까지 ‘1000만 시민 긴급 멈춤기간’ 선포”
서울시청. 연합뉴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1000만 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선포했다.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 적용된다.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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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서울 거리두기 1.5단계…노래방 취식 금지, 영화관·PC방 띄어앉기
서울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올라선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서울시는 격상한 거리 두기를 대학수학능력시험 때인 12월 2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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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성형 삽질’ 당장 멈춰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급작스러운 유고 이후 비정상적인 권한대행 체제로 굴러가는 지금의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공사를 강행하는 것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다. 시민과 전문가들이 기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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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대행’의 광화문광장 개조 강행, 감사원·법정 간다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시작된 광화문광장 공사가 17일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2월까지 광장 동쪽 도로를 확장한 뒤 서쪽으로 광장을 넓혀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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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 학습' 파문 여가부 장관, 서울시 성평등 특강 한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오종택 기자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두고 "국민 전체가 성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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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중단한 광화문광장 개조 밀어붙인 서울시…野 "불통"
광화문광장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찬반 양론이 있었던 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서울시가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못박고 16일 착공에 들어가면서다. 서울시 계획대로라면 내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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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서울시장 후보군 조은희 반기 "광화문광장 공사 중단해야"
조은희 서초구청장. [중앙포토]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소속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강행에 대해 반기를 들었다. 조 구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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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우나' 집단감염…서울, 확진자 90명 "19일부터 1.5단계"
일상 속 감염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방역에 빨간불이 켜졌다. 서울시는 오는 1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로 올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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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 없는 서울시, 800억 ‘광화문광장 개조’ 강행 논란
서울시는 16일 광화문광장 동쪽(주한 미국대사관 앞 도로)을 넓히는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16일부터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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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중단 광화문광장 공사 첫삽…"시민 의견 반영 안돼" 반발
서울시가 16일부터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를 시작한다. 광화문광장의 서쪽(세종문화회관 방향) 차로를 보도로 바꾸고 동쪽(주한 미국대사관 방향) 차로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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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집회 전 차벽부터 쌓더니…10만 진보집회 침묵하는 정부
━ 14일 전국 10만명 운집 ‘전국민중대회’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노총·전농·전여농 등 민중 진보단체 관계자들이 민중생존권 보장과 사회불평등 해소,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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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의도 하늘에 드론택시 떴다…7분간 ‘실증 비행’
서울시는 11일 오전 여의도에서 드론택시 비행 시연 행사를 열었다. 사람 대신 쌀가마니를 태운 2인용 드론택시가 여의도 상공을 날고 있다. [사진 서울시] 11일 서울시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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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지정차로ㆍ주차구역 만든다…인도 시속 10㎞ 제한 추진
서울시가 3차로 이상 도로의 맨 오른쪽 차로를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ㆍPM)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하기 위해 법령 개정을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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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재산세율 탄력적용' 실험…盧정부 때 22개구도 했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가 지난 3일 '재산세 부담 완화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공시가격 인상으로 인한 서민층의 조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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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지하철 무임수송 비용’ 여론은…47% “정부ㆍ지자체 절반 분담해야”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에 대한 지하철 무임수송 비용을 중앙 정부가 절반 이상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이 70% 이상이라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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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산안 사상 최고 40조 “일자리 39만개 창출”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40조479억원을 편성했다. 올해보다 5120억원 증가한 액수로 예산안이 40조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일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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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투입해 일자리 39만개 만든다"…서울시 40조원대 내년 예산 편성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2일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8월 서 권한대행이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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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즐기다 진짜 유령 된다" 대박낸 서울시 포스터 주인공
유재명 시민소통담당관 과장(뒷줄 우측에서 두번째)과 시민소통담당관 소통전략팀 직원들이 그동안 만든 홍보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서울시] ‘어서 와…코로나 핼러윈은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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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법 절차 위반”…‘재산세 감경 갈등’ 결국 대법원으로
━ 서초구 “4년 전 복지부 제소땐 지방분권 강조” 공시가격 9억원 이하인 주택 보유자 중 ‘1가구 1주택자’에 한해 재산세를 50% 감면하기로 한 서초구의 ‘구세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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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와이파이 갈등 일단락, ‘강경’ 과기부 돌아선 이유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25개 자치구 중 5곳에서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을 시범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26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 설치된 '까치온' 와이파이 중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