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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5G 세계 최초 상용화…한국 이동통신 초석 닦은 5인
━ 한국 이동통신 40돌 이동통신을 흔히 ‘고속도로’에 비유한다. 음성·문자·데이터와 같은 ‘정보’가 더 빠르게, 더 많이 지날 수 있게 하는 게 이동통신 기술이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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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정욱 전 과기부 장관 별세
서정욱 서정욱(사진)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11일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서 전 장관은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한국이동통신 사장, 과학기술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삼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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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멈춘 구축함 안 터지는 기뢰 단순히 예산 문제일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한국·일본·중국의 통신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서로 자기 나라의 통신기술 수준과 역사를 자랑하기 시작했다. 중국 전문가가 말했다. “얼마 전 우리나라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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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업무도, 방송 시청도 척척 … ‘모든 서비스’가 손 안에
관련기사 다이아몬드 138개 박은 킹스버튼 34억원 90년대 잘 터지게, 2000년대엔 더 똑똑하게 경쟁 스마트폰 세계대전 … 델,HP 등 PC업체까지 뛰어들어 제주도 출장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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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표준' 세계서 통했다 … 코드분할 휴대폰기술 10년
1995년 6월 12일 오전 2시, 서울 중구 남산의 그린빌딩 앞 거리. 새벽의 정적을 깨뜨리는 고성이 남산을 뒤흔들었다. 당시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 사장이던 서정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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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황우석 사태는 전문가 아닌 정부가 나선 탓"
-지난해에는 그야말로 과학계가 다사다난했다. 우선 황우석 교수 사태가 일어나게 된 원인을 무엇이라고 보나. "전문가가 아닌 한 시민으로서 말하겠다. 세상만사 삼라만상에는 진실(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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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⑧기술진보] 71. IT 한국
올해 5월 열린 ‘서울 디지털 포럼’에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한국의 유비쿼터스는 금속인쇄술에 이어 전 세계가 두 번째로 한국에 크게 신세지는 통신 부문의 혁명적 성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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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이태식·변대규씨 공학한림원賞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이기준)은 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6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및 젊은 공학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은 서정욱(徐廷旭·67)세계인터넷청소년연맹 총재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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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한솔엠닷컴 外
◇ 한솔엠닷컴 ▶회선사업본부장 겸 법률고문 권순엽 ▶회선사업본부 영업 하태호▶기술 이승일 ▶중부사업본부장 이근태▶해저케이블사업담당 겸 국제망구축팀장 박수진▶국제협력담당 미셸 르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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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한솔엠닷컴 外
◇ 한솔엠닷컴 ▶회선사업본부장 겸 법률고문 권순엽 ▶회선사업본부 영업 하태호▶기술 이승일 ▶중부사업본부장 이근태▶해저케이블사업담당 겸 국제망구축팀장 박수진▶국제협력담당 미셸 르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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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서정욱 과학기술부 장관
과학자로선 드물게 카리스마와 경영능력이 돋보이는 과학기술계의 원로. 세계 처음으로 이동전화의 부호분할다중접속 (CDMA) 기술을 상용화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92년 한국과학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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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명암](2) 휴대전화기 급증 전화사용 예절 실종
지난해 금융회사에 입사한 金모 (27) 씨는 휴대전화기와 함께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아침 6시면 어김없이 모닝콜을 해주기 때문이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金씨는 밤새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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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이동통신등 '알뜰파'위한 선택요금 봇물
서울 압구정동에 사는 崔모 (28) 씨. 최근 가입한 개인휴대통신 (PCS) 덕분에 외출중 전화 걸기가 아주 편해졌다. 그러나 알뜰주부인 崔씨는 이같이 전화걸기가 편해진 한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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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론]서비스업 '황금의 알' 꿈깨야
정보화사회에서는 부를 창출하는 주체가 제조업이 아니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하지만 제조업은 아직도 강력한 가치의 연쇄 (value chain) 를 형성하고 있으며, 컴퓨터.통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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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전화업체들 한가위 大會戰
"좋은 고향길 원샷018과 함께 하십시오. " 다음달 1일 본격 개인휴대통신 (PCS) 상용서비스에 나서는 018한솔PCS 정용문 (鄭溶文) 사장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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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 이동전화 가입고객 상해보험 무료서비스 등
*SK텔레콤 (대표 徐廷旭.02 - 3709 - 0762) 은 이달중 이동전화 가입자 4백만명 돌파를 기념, 고객들을 대상으로 1년동안 휴일 교통재해로 인한 사망이나 1급 장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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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 개발 뒷얘기 - "남편 돌려달라" 탄원서
부호분할다중접속(CDMA)방식 디지털 이동전화 개발은 7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당시 아날로그방식을 대체할 연구를 수행하고 있던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는 처음 유럽형 시분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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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이동전화 가입 2백만 눈앞
부호분할다중접속(CDMA)방식 디지털 이동전화 가입자가 지난 1월 사업시작 1년만에 1백만명을 돌파한 이후 4개월만에 다시 2백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디지털 이동통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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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궤도위성 발사 첫 성공 - 이리듐社 개발 5基 . SK텔레콤도 참여
한국의 SK텔레콤등 세계 14개국 17개 기업이 참여하는 저궤도위성통신 국제컨소시엄인 이리듐사가 위성이동통신(GMPCS) 사업자중 최초로 저궤도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국내 이리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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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벌이는 것 못지않게 책임지는 경영 중요
“…누군가는 책임져야 합니다.우리나라 정보통신의 미래를.” 요즘 큼지막한 신문광고 문구로 눈길을 끌고 있는 SK텔레콤의 서정욱(徐廷旭)사장은 뭔가 할 말이 많다. 徐사장은 격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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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새출발 - 2005년 15조 매출 목표
한국이동통신(사장 徐廷旭)이 24일 'SK텔레콤'으로 사명을 바꾸고 제2 도약을 선언,오는 2005년 매출액 15조원의 세계일류 종합정보통신 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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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동통신, 'SK텔레콤'으로 회사명변경
이동전화'011'한국이동통신(대표 徐廷旭)은 21일 주총을 열어 회사명을'SK텔레콤'으로 변경하고 오는 24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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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동통신 서정욱 사장
“조강지처(糟糠之妻)는 불하당(不下堂)이지요.아날로그 가입자야말로 우리 회사가 이렇게까지 성장하게 된 원동력입니다.최고로 모시겠습니다.” 국내 이동전화시장을 거의 무풍지대로 달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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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민간통신協 초대이사장에
◇徐廷旭 한국이동통신 사장은 인도차이나 국가들과 국내 업계의 정보통신분야 교류 증진을 위해 27일 발족한'한.인도차이나 민간통신협의회'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됐다.이날 발족 모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