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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격동의 시절 검사 27년 (28)
검사의 길 18. 서울행 다시 불발 마산지청에 근무하던 1975년 4월 평소 발표한 논문과 신문에 기고했던 수상.수필 등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법, 주변의 존재』를 펴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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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격동의 시절 검사 27년 (26)
검사의 길 16. 고향의 파란 바다 법무부 검찰국장인 서정각(徐廷覺)검사장의 배려로 1973년 장흥지청에서 마산지청(현재 창원지검)으로 자리를 옮겼다. 마산이 고향인지라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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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격동의 시절 검사 27년 (24)
검사의 길 14. 장흥을 벗어나다 영등포지청 항명사건으로 장흥지청으로 발령을 받았을 때만 해도 검사직을 그만두려고 했지만 홍순욱 지청장의 만류로 검찰에 계속 머물게 됐다. 언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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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격동의 시절 검사 27년 (13)
검사의 길 3. 선배들과의 만남 사법대학원 수료후 3년 동안 해군 법무관으로 근무한 뒤 1966년 늦가을 검사직을 지망했다. 판사냐 검사냐를 놓고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검사직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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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홍진기 본사회장 빈소 최규하 전 대통령 등 조문
본사회장인 고 홍진기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성북동260 자택에는 14일에 이어 15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평소 고인과 가깝게 지내던 각계 인사, 친지들의 문상발길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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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검사 26명 탈락|검찰수뇌급 35명 이동 상사 최대규모
정부는 24일 법무부 차관에 서동권법무부사회보호국장을, 대검차장검사에 배명인법무부 검찰국장을, 서울지검장에 금석휘 법무부교정국장을 임명하는 등 검찰총장을 제외한 검찰수뇌부전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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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광주고검 검사장 3명이 사표
이영환 서울고검, 이종원 대구고검, 서정각 광주고검 등 3개 고검검사장이 최근 오탁근 법무부장관에게 사표를 냈다. 이들은 후배들에게 승진의 길을 터 주기 위해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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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검장 8명 교체
광주고검장 부산지검장 대구지검장 광주지검장 수원지검장 대전지검장 전주지검장 춘천지검장 제주지검장장 서정각씨 김태현씨 박준양씨 정명내씨 오희택씨 주문기씨 유태선씨 이명희씨 신현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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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 7명 전보
내주 말께 단행될 검찰 인사이동에는 전국9개 검사장 중 서울·부산을 제외한 7개 검사장이 전보 발령되며 대검검사도 19명이나 포함 되어있다. 이번 인사는 정례적인 것이기는 하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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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간부 대폭 이동-22명, 법무부차관엔 이종원씨
정부는 15일 법무차관에 이종원 광주지검장을 승진발령하고 대검차장에 김일두 광주고검 장을 각각 전보하는 등 대검 검사급 22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17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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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울지검장 서정각씨
검찰의 야전사령관 격인 서울지검장에 임명된 서정각 신임검사장은 제1회 고등고시 사법과 출신으로 지난 23년 동안 검찰요직을 두루 거친「엘리트」. 서울대법대 3학년 재학시 고시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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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본위, 세대교체 표방|서열중심 떠나 실적 위주
황산덕 법무장관 취임 한 돌을 맞아 단행된 이번 검찰인사는 「능력본위에 의한 세대교체」를 표방한 인사. 변시 2, 3회 검찰내부의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고시 1회의 서정각 검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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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경찰간부 3백 여명 금명간 이동
대법원판사·법원장·검사장·차장검사 등을 포함한 법원과 검찰의 대규모 간부이동이 10월1일자로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17일 결원중인 대법원판사 3명, 서울고법원장·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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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처분 심사위원 6명을 위촉
정부는 6일 하오 사회안전법에 따라 구성된 보안처분 심사위원회 위원장에 김종경 법무차관을 임명(자동직)하고 위원6명을 다음과 같이 임명 또는 위촉했다. ◇판·검사 ▲서정각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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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처분 심의위원 7명 임명 제청
법무부는 25일 사회안전법시행령과 관련, 법무부 내에 설치된 보안처분심의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7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또는 위촉토록 제청했다. 법무부장관이 제청한 보안처분심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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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수행위한 편제|전국검사 대폭이동의 안팎
2백 명에 이르는 전국 각급 검찰의 검사를 전보, 또는 승진 발령한 2일의 검사이동은 인사의 규모와 내용에 있어 일대혁신을 가져왔다. 이번 인사의 규모는 검사현원 3백29명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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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폭 인사이동-2백명 전보, 24명 승진
정부는 2일 공석중인 대검차장검사·서울고검장·광주고검장을 포함한 지검장 및 대검검사·부장검사·검사 등 2백 명의 전국 각급 회사이동을 4월6일자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71년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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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간부 18명 이동
정부는 광주지검 벌금 횡령사건에 지휘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전 광주지검장 김병기·최찬식 두 대검검사를 의원 해임하는 등 18명에 달하는 검찰간부급 이동을 19일 단행했다. 이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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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본위의 혁신적 인사
검찰사상 독직사건으로 손꼽힌 광주지검 벌금횡령사건은 뜻하지 않았던 검찰간부의 이동을 몰고 왔다. 이번 이동은 의원 면직된 김병기·최찬식씨 등 2명의 대검검사를 포함, 18명에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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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명 검찰간부 이동
광주지검 벌금횡령사건에 관련, 지휘책임을 지고 전임 광주 지검장 최찬식씨(현 대검검사), 김병기 검사(현 대검검사)가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법무부는 대검검사와 서울지검차장검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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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검사 대 이동 설
법무부는 출입국 관리과의 출입국 관리국으로의 승격과 공석중인 제주 지검장 등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검사장급을 포함한 전국 검사 이동을 금명간 단행할 것으로 7일 알려졌다. 관세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