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BOOK] 무엇이 옳고 바람직한가, 우리시대는 궁금하다

    [BOOK] 무엇이 옳고 바람직한가, 우리시대는 궁금하다

    예상대로다. 연례행사인 ‘올해의 책’ 선정은 어떤 형식으로 뽑든 임자가 정해져 있다는 게 출판계의 정설이었다. 편집자·대표 등 출판계 인사 32명에게 물은 결과, 예상대로 나왔다

    중앙일보

    2010.12.18 00:33

  • [대한민국 스마트 혁명, 그 현장을 가다] ③ E컬처 개척자 - 한국출판콘텐츠

    [대한민국 스마트 혁명, 그 현장을 가다] ③ E컬처 개척자 - 한국출판콘텐츠

    문학과지성사·해냄·푸른숲·창작과비평·문학동네·김영사…. 지난 16일 서울 서교동의 한국출판콘텐츠(e-kpc)라는 회사 사무실에 들어가 보니 내로라 하는 출판사 이름이 빼곡히 적힌

    중앙일보

    2010.09.29 00:04

  • PREVIEW

    PREVIEW

    기타 로드 2010: 곤티티시간 6월 5일 오후 8시장소 호암아트홀가격 R석 7만원 S석 5만원문의 02-702-74451978년 결성한 일본의 어쿠스틱 기타 듀오인 곤티티가 내

    중앙선데이

    2010.05.30 00:02

  • 책 30권으로 지낸 강원도 산골의 추억

    책 30권으로 지낸 강원도 산골의 추억

    헌책방 탐방은 한가로운 회고적 문화 산책이자 지식 소유욕의 저렴한 충족이다. 헌책방은 대학 시절 무지무지 가난했던 한 동창의 치열담도 생각나게 한다.법대 2학년 때 전공 수업들이

    중앙선데이

    2010.05.16 00:37

  • Special Knowledge 번역가의 세계

    외국 소설을 고를 때 아무래도 번역자부터 살피게 됩니다. 원서(原書)가 아무리 흥미진진하고, 상상력이 기발하다 해도 결국 우리가 읽는 건 한글 문장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만으로

    중앙일보

    2010.03.18 08:32

  • 뉴스 인 뉴스 베스트셀러 심리학 책과 스타 저자들

    뉴스 인 뉴스 베스트셀러 심리학 책과 스타 저자들

    요즘 서점가에선 심리학 전성시대입니다. 자기 자신을 더 알고 싶고, 가까운 사람들의 속내도 궁금하기 때문이겠죠. 일터에서 누군가의 말 한 마디에 받은 상처를 달래야 하기도 하고요.

    중앙일보

    2010.03.11 08:24

  • [마음 산책] “자서전, 물고기 잡은 뒤의 통발 같지만 … ”

    몇 년 전에 난생 처음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을 때 그 당황스러움은 아직까지 기억에 생생하다. 해인사에서 오랫동안 관여했던 월간지에서 ‘전관(前官) 예우’를 한답시고 이루어진 인물

    중앙일보

    2010.01.09 00:40

  • 컨벤션센터 호텔 등 5개 대형 프로젝트 줄줄이 오픈···LA 다운타운 '대표 얼굴' 확 바

    컨벤션센터 호텔 등 5개 대형 프로젝트 줄줄이 오픈···LA 다운타운 '대표 얼굴' 확 바

    리츠칼튼(왼쪽부터) 유니버시티 콘체르토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올해 완공되면서 LA다운타운이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포토] 지난해 계속된 경기 불황 한파도 LA다운타운 지

    중앙일보

    2010.01.06 14:59

  • 오래된 지혜 고서점

    오래된 지혜 고서점

    큼큼한 곰팡내인 것도 같고, 싸한 잉크 냄새 같기도 하고, 해묵은 콩기름 향내인 듯도 하고···.고서점에선 그런 냄새가 난다. 옛사람은 이를 일러 ‘서권기(書卷氣)’라고 했다.

    중앙선데이

    2009.11.14 23:00

  • Special Knowledge 출판 편집자

    Special Knowledge 출판 편집자

    우리는 ‘책’을 접할 때 흔히 ‘저자’를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이번에 소개하려는 것은 ‘저자’가 아닌 ‘편집자’입니다. 저자 뒤에 있는 사람이죠. 그들이 책을 기획하고, 제작 과

    중앙일보

    2009.10.29 00:11

  • [유상철의 중국 산책] 주룽지, 은퇴 지도자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

    2009년 10월 7일 '세계미디어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에 도착한 소생은 호텔에 여장을 푼 뒤 왕푸징 서점으로 향했습니다. 9월2일부터 서점에 깔리기 시작했다는 '주룽지

    중앙일보

    2009.10.19 09:32

  • [이달의 북클럽] 고희 넘긴 고교동창 76명 ‘독서 노익장’

    [이달의 북클럽] 고희 넘긴 고교동창 76명 ‘독서 노익장’

    ‘육독회’는 1957년 부산고등학교 졸업생 중 서울에 있는 이들이 모인 독서클럽. 93년 첫 모임을 가진 이후 고희를 넘긴 회원 76명이 모두 133차례 모였을 정도로 독서 노익장

    중앙일보

    2009.10.07 00:35

  • 아산·광양·거제·대전 … 50곳에 책 선물 한아름

    충남 아산시에서 활동 중인 독서모임 ‘너울가지’는 웃음을 통해 행복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웃음치료사들의 북클럽이다. 전남 광양에는 60세가 넘은 회사 퇴직동료들끼리 책에서 알찬 노

    중앙일보

    2009.08.07 01:38

  • 6월의 북클럽 50곳에 책 선물 갑니다

    6월의 북클럽 50곳에 책 선물 갑니다

    엄마들의 독서모임인 ‘고전과 명작’은 무려 40년이나 된 북클럽이다. ‘성동문학’은 구치소내 문학동아리가 주축이 됐다. 이 두 곳을 포함한 ‘6월의 북클럽’이 선정됐다. 모두 50

    중앙일보

    2009.07.07 01:14

  • 요즘 부산의 인사말 ‘가봤나, 세계 최대 백화점’

    요즘 부산의 인사말 ‘가봤나, 세계 최대 백화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신세계 가봤나?” 요즘 부산·경남 지역에서 유행하는 인사말이다. 지난 3월 3일 문을 연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가 이 지역에서 화제가

    중앙선데이

    2009.05.31 03:41

  • [사진] 요즘 부산의 인사말 ‘가봤나, 세계 최대 백화점’

    [사진] 요즘 부산의 인사말 ‘가봤나, 세계 최대 백화점’

    “신세계 가봤나?” 요즘 부산·경남 지역에서 유행하는 인사말이다. 지난 3월 3일 문을 연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가 이 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다.신세계 센

    중앙선데이

    2009.05.30 22:02

  • [유상철의 중국산책] 무덤에서 먹구름 부르는 자오쯔양

    1990년대 말 이야기다. 베이징에서 알고 지내던 요미우리 특파원을 찾아갔다가 문전 박대를 당했다. "더 이상 무얼 알아내려고 하는가. 너도 똑같은 놈이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

    중앙일보

    2009.05.18 09:03

  • 희미한 불빛이라도, 어두운 숲에선 포기할 수 없는 법

    희미한 불빛이라도, 어두운 숲에선 포기할 수 없는 법

    1997년 PC통신 하이텔 ‘무림동’에 최후식이라는 작가가『표류공주』(漂流空舟·정처 없이 떠도는 빈 배)라는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3년간 연재된 글

    중앙선데이

    2009.04.25 12:08

  • 성무용 천안시장 “쾌적하고 살맛 나는 도시가 바로 천안”

    성무용 천안시장 “쾌적하고 살맛 나는 도시가 바로 천안”

    성무용 천안시장은 신부동에 대형 문화광장을 조성하고, 이곳을 안서동 대학촌과 연결시켜 천안 최대의 문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영회 기자성무용(66) 천안시장은 매일 오전

    중앙일보

    2009.03.23 14:26

  • “값진 풍경을 보려면 무조건 걸어라”

    “값진 풍경을 보려면 무조건 걸어라”

    “20대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이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 누구는 공부를 하고 누구는 돈을 번다. 올해 29세인 청년사진가 장은석씨는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을 여행했다. 왜

    중앙일보

    2009.03.19 15:00

  • 쇼핑하고 외식하고 … 커지는 대학 내 상권

    쇼핑하고 외식하고 … 커지는 대학 내 상권

    19일 서울대 캠퍼스 내 동원생활관 1층에 있는 ‘더 키친’ 레스토랑에서 교수·학생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안재흥 인턴기자]12일 오전 부산시 금정구 부산대학교 캠퍼스. 정문 주

    중앙일보

    2009.02.12 18:54

  • 두 번째 도쿄 여행을 위한 가이드

    두 번째 도쿄 여행을 위한 가이드

    하라주쿠·신주쿠·시부야·이케부쿠로, 그리고 아키하바라. JR 야마노테선을 따라 이어지는 도쿄 여행 기본 코스를 마쳤다면 이제 거리를 바꿔 걸어 보자. 한적한 골목길 산책과 함께

    중앙선데이

    2009.01.26 08:38

  • 두 번째 도쿄 여행을 위한 가이드

    두 번째 도쿄 여행을 위한 가이드

    1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케이크 가게 요한. 쇼케이스가 한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오히려맛으로 승부하는 곳임을 느낄 수 있다 2 카페인지 가구점인지, 나카메구로 의류 숍들은 외관

    중앙선데이

    2009.01.24 00:51

  • 누가 ‘한숨 한자락’으로 작가를 움직이나

    누가 ‘한숨 한자락’으로 작가를 움직이나

    편집자는 세상의 진정한 소통을 꿈꾼다. 그들은 책을 기획하고, 저자가 읽지 못하는 부분까지 읽고 비평한다. 한 권의 책은 이렇게 편집자의 노력을 거쳐 독자를 만난다. [중앙포토]까

    중앙일보

    2008.11.07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