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억울한 「구속 20일」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린 고등학교졸업생 3명이 매질에 못 이겨 거짓자백을 하여 경찰에 구속되는 바람에 대학입학시험도 치르지 못한채 경찰서 유치장안에서 소지품을 도난 당한 사실이 21

    중앙일보

    1966.02.21 00:00

  • 부정 입주증을 거래

    서울시가 65년도 예산으로 마련한 서울 성북구 도봉동 철거민 구호 주택 1천3백10동에 대한 수백장의 부정 입주증이 나돌아 시중에서 공공연히 매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50일

    중앙일보

    1966.02.18 00:00

  • 계량기바늘 역전

    서울 용산경찰서는 2일상오 계량기를 거꾸로 돌려주고 돈을 받아먹은 서울시 용산 수도사업소직원 최석채 (35·조정계 서기) 이장원 (34·조종계 서기) 박창용 (40·수리반 임시직원

    중앙일보

    1966.02.02 00:00

  • 안개 누비고 동전 턴 「얌채」

    ○…서울시내 전역에 짙은 안개가 깔렸던 1일 밤 교통사고도 잦았지만 좀도둑들이 호기물실이라고 판을 쳤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제1한강교입구 용산경찰서 북한강파출소 정문에 맞

    중앙일보

    1966.02.02 00:00

  • 용감한 다방 「마담」, 도둑 격퇴

    『도둑이야』라고 소리치며 도둑을 쫓다가 입을 틀어막는 도둑의 왼쪽 새끼손가락을 깨물어 1·5「센티」가량 잘라버린 서울 용산구 용산동 2가 김점심 (27·다방 마담) 여인이 25일

    중앙일보

    1966.01.25 00:00

  • 부음

    ▲이은구씨(영등포 경찰서 정보계장) 23일 모친상 발인 25일 상오8시 영등포구 신남동205의3 장지 충남 공주군 유구면 탑곡리 선영하 ▲은재표씨(산업경제신문사 총무국장) 서울 용

    중앙일보

    1966.01.24 00:00

  • 3명구속

    속보=연세대 부속병원 공금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4일 상오 동병원경리과 수납계 직원 김윤화(27·서울 마포구 창전돈 5의69) 노경자(24·서울 마포구 동교동 12

    중앙일보

    1966.01.14 00:00

  • 「타이프」도둑검거

    12일 상오 타자 기술학원의 「타이프라이터」 10대 (싯가 30만원)를 훔쳐 달아났던 신상원(가명·18)이 서울남대문경찰서에 붙잡혔다. 신은 이날 새벽 4시10분쯤 서울 용산구 삼

    중앙일보

    1966.01.12 00:00

  • 위자료 적다고 방치

    운전사 합숙소에서 연탄「가스」에 중독 사망한 운전사의 유가족이 회사측에 요구한 위자료 액수문제로 시비, 시체를 34일간이나 합숙소에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어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

    1966.01.07 00:00

  • 동민 돈 거둬서 횡령

    5일 상오 서울 용산구 서부 이촌동24통 주민 박승권(47)씨 등 수재민1백95명은 24통장 조우원(40)씨를 잡아달라고 용산 경찰서에 연명날인 한 진정서를 냈다. 이들 주민들은

    중앙일보

    1966.01.05 00:00

  • ◇1일=▲박정희 대통령 신년 하례=상오 9시부터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수뇌·외교 사절을 하례 접견. ▲서독 하원 외교 위원장 「헤르만·코프」씨, 하오 5시 「칼·뷩거」 서독 대사

    중앙일보

    1966.01.04 00:00

  • 심야에 폭음

    30일 상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한밤중 용광로에서 폭발물이 터져 인근주민들을 놀라게 한 용산구 원효로 l가111번지 용산 주물공장주인 정재성(59)씨를 총포 및 화약류단속법 위반 혐

    중앙일보

    1965.12.30 00:00

  • 천장 갈라져 위험

    서울용산경찰서는 28일 상오 용산구한강로3가40 용산역 뒤편에 있는 1백80평의 지하방공호「콘크리트」벽과 천장에 구멍이 뚫리고 금이 가기 시작하여 언제 무너질지 위험성이 많아 그

    중앙일보

    1965.12.28 00:00

  • 가짜 10불

    20일 상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위조 달러를 한화와 바꾸려던 김형자(50·용산구 남영동16) 여인을 위조 외국 통화 취득 및 동행사 혐의로 입건하고 그 출처를 추궁하고있다. 김 여인

    중앙일보

    1965.12.20 00:00

  • 승객가장한 강도

    6일밤 8시50분쯤 서울용산구보광동224 용산경찰서 보광파출소에서 20미터 떨어진 합승종점길목에서 서울영4010호 운전사 김영화(37·한국「택시」소속)씨가 요금계산을 하려고 「택시

    중앙일보

    1965.12.07 00:00

  • 공갈 경관 구속

    속보=3일밤 서울용산경찰서는 직권을 남용, 시민의 금품을 갈취한 동경찰서 서빙고 파출소 김봉규(28)순경을 독직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김순경은 지난달28일 서울용산구서빙고동1구192

    중앙일보

    1965.12.04 00:00

  • 「재범」…양심 못 이겨 다시 자수

    전과6범, 교도소생활 8년의 절도범이 다시 죄를 저지르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3일 새벽 오산경찰서에 자수했다. 주거가 일정하지 않은 임정빈(3l)씨는 54년 12월 광주고등법원에서

    중앙일보

    1965.12.03 00:00

  • 공갈·사기…「민중의 몽둥이」

    현직 경찰관이 직권을 이용, 사소한 트집을 잡아 시민을 파출소에 연금, 수갑을 채운 채 구둣발로 짓밟는 등 고문을 하여 금품을 갈취한 사실이 3일 상오, 피해자가 고소를 제기함으로

    중앙일보

    1965.12.03 00:00

  • 남자 10명 입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4일 밤 비 선도 지역인 서울역앞 양동 도동 일대에서 창녀와 동침한 황모(25·서울 용산구 용산동)씨등 10여명을 윤락행위등방지법 위반혐의로 입건, 즉심에 넘

    중앙일보

    1965.11.25 00:00

  • 배우 뽑는다고 사기 엉터리 영화사 꾸며

    신인 영화배우를 모집한다고 신문지상에 광고를 낸 후 응모한 1백 여명 중 44명에게 합격통지서를 발부, 3천원 씩 받아먹고 뺑소니치려던 서울 마포구 대흥동 52 김광엽(37) 등

    중앙일보

    1965.11.25 00:00

  • 경위옷 훔쳐 입고 [네바다이]|경찰서 안서 정복차려|쌀 30가마 뺏고 뺑소니

    경찰서에 절도가 침입, 경찰간부의 정모와 정복을 훔쳐 입고 도주, 그 정복 정모를 착용한 괴한을 비롯한 일당 5명이 경찰을 가장하고 백주에 쌀30가마를 [네다바이] 해먹었음이 15

    중앙일보

    1965.11.15 00:00

  • 조양 유족에 절반

    자살한 살인 강도 이성수를 끝까지 추격하여 현상금 20만원(각각 10만원)을 탄 서울 동대문서 안국현·윤용혁 두 순경은 10일 그중 10만원은 회신동 골목에서 이의 흉탄에 희생된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일가족 4명 소사

    29일 휘발유 암매상이 부엌에서 비닐주머니에 든 휘발유를 깡통에 옮겨 담다가 불을 내어 그의 가족 4명이 불타죽고 이웃사람 4명이 중화상을 입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상오 9시

    중앙일보

    1965.10.29 00:00

  • 억울한 두둑 누명

    경찰관이 죄없는 사람을 절도로 몰아 모진 고문, 전치 20일의 상해를 입혀놓고 허위자백을 시켜 정식구속한지 9일만에 엉뚱한 곳에서 진범을 잡자 비로소 석방한 사실이 13일밤 밝혀졌

    중앙일보

    196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