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백원권 위폐사건

    【춘천】5백원권 위조지폐 사건을 수사 중이던 춘천경찰서형사대는 위폐를 그린 주범 강석봉(31·서울서대문구 연희동 182)을 25일 밤 자택에서 검거한데 이어 27일 밤11시쯤 추격

    중앙일보

    1966.02.28 00:00

  • 3월30일 창당 대회까지|80개 지구당 결성

    신한당 (가칭)은 오는 3월30일의 창당 대회까지 80개 지구당 결성을 목표로 지구당 조직책 인선을 서두르고 있는데 26일까지 60개 지구당 조직책 인선을 확정했다. 신한당 (가칭

    중앙일보

    1966.02.26 00:00

  • 동물 사료감을 어린이에 먹여|악랄한 폭리|가짜 분유

    부정도 갖가지, 하다못해 이번에 「가짜 분유 사건」이란 엉뚱한 죄악이 검찰의 수사에 걸렸다.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인 서울지검 감찰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밀가루까지 섞인 「가

    중앙일보

    1966.02.22 00:00

  • 부정 입주증을 거래

    서울시가 65년도 예산으로 마련한 서울 성북구 도봉동 철거민 구호 주택 1천3백10동에 대한 수백장의 부정 입주증이 나돌아 시중에서 공공연히 매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50일

    중앙일보

    1966.02.18 00:00

  • 「지프」몰고 밤도둑

    10일 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자가용「지프」를 몰고 서울일대를 휩쓸어온 세칭 「똥바가지」파 절도단인 박윤복(26·전과3범·영등포구 신광동)과 운전사 김만동(31·마포구 합정동 20

    중앙일보

    1966.02.11 00:00

  • 애인 찌르고 자살

    대학생이 애인과 그의 언니를 칼로 찔러 중태에 빠트리고 자신은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29일밤 10시30분쯤 모대학4년 문태룡(27·서울 영등포구 영일동580)군은 이번에 모 여학

    중앙일보

    1966.01.31 00:00

  • 22명을 사진 수배

    속보=「철도 소하물 운임 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 1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17일 상오 단골 하주들이 철도 소하물계 직원들과 결탁, 운임을 싸게 하는 대신 정기적으

    중앙일보

    1966.01.17 00:00

  • 29명 송치

    속보=철도 수하물 운임 횡령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수사과는 15일 상오 서울 철도국 관내에서 이 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구속중인 전 서울 역장 이근상(56)씨 등 29명(서울역=

    중앙일보

    1966.01.15 00:00

  • 횡령액은 천6백만원

    철도 화물 횡령 사건 수사는 11일 감독 기관인 철동청 본청 직원들에 대한 구속 단계에 들어섰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 (반장 정익원 부장 검사)은 10일

    중앙일보

    1966.01.11 00:00

  • 철도화물 부정사건 전국서 52명 구속

    「철도청 탁송하물부정사건」을 수사지휘중인 대검찰청 이선중 검사는 서울을 비롯한 대구 부산 전주 대전 광주 등 6개 역관 내에서 7일 상오 현재 총 구속대상자 84명중 52명에 대해

    중앙일보

    1966.01.07 00:00

  • ◇1일=▲박정희 대통령 신년 하례=상오 9시부터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수뇌·외교 사절을 하례 접견. ▲서독 하원 외교 위원장 「헤르만·코프」씨, 하오 5시 「칼·뷩거」 서독 대사

    중앙일보

    1966.01.04 00:00

  • 상동광산|노다지 중석 도굴 10년…그 전모

    해발 6백 60미터의 산골짜기에 「텅스턴」노다지를 둘러싼 종횡 무진의 무법 지대가 있었다. 청와대 치안국 특별 수사반까지 현지에 파견, 1주일에 걸쳐 수사를 한 곳이다. 자못 어마

    중앙일보

    1965.12.16 00:00

  • 국고수표 위조

    전화국 직원이 지출관인 업무과장 도장을 도용, 국고수표를 위조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 영등포 전화국 징수계장 조기수씨가 동 전화국 방경환 업무과장의 평상시 직무용 도장을 훔쳐 자

    중앙일보

    1965.11.27 00:00

  • 가짜보수|서울에 여덟장

    서울시내에 위조 보증수표가 도처에 나돌고 있다. 22일 하오 서울 시경에는 국민은행 남대문지점 발행으로 된 위조 보증수표 6매와 상업은행 광화문지점 발행의 수표 2매등 모두 여덟

    중앙일보

    1965.11.23 00:00

  • 결식은 외면

    결식 및 허약 아동체질향상을 위해 지급되고 있는 국민학교 대용식 [빵]이 그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어떤 학교에서는 잡부금을 잘 내고 공부와 청소를 잘하는 특수 어린이들에게만 주어

    중앙일보

    1965.11.18 00:00

  • 쌀과 정복은 압수

    속보=서울 동대문 경찰서에서 지난 12일 훔쳐 입은 경위복장으로 쌀 30가마를 [네다바이], 유유히 사라진 범인 일당을 쫓고 있는 경찰은 주범으로 김용돌(44·영등포동 7가38)을

    중앙일보

    1965.11.16 00:00

  • 시정, 이래도 신속할까|시출장소 동사무소 전화 한 대 없는 곳 많아

    신속한 행정처리를 내걸고있는 서울시는 편입지구 대부분의 출장소와 39개 동사무소에 일반전화는 커녕 행정전화마저 마련해 주지 못해 서울 한 울타리 안에서 긴급한 사태가 벌어져도 4시

    중앙일보

    1965.11.11 00:00

  • 조양 유족에 절반

    자살한 살인 강도 이성수를 끝까지 추격하여 현상금 20만원(각각 10만원)을 탄 서울 동대문서 안국현·윤용혁 두 순경은 10일 그중 10만원은 회신동 골목에서 이의 흉탄에 희생된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이성수 자살|연건동 민가 변소 안서

    서울시민들을 공포 속에 몰아 넣고 수천 명의 경찰비상망을 비웃으며 도망 다니던 이성수가 9일 낮 2시10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280번지 박영자씨 집 변소에서 자기 총으로 자살했다.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새불씨 안은 공화당 개편

    1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중인 공화당의 지구당 개편은 전국 백31개 지구당 중 3일 현재 58개 지구당의 개편을 완료,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공화당의 이번 지구당 개편은 다음

    중앙일보

    1965.11.03 00:00

  • 꽃은 져도 [광명]은 남아…|[불행]이 [불행]구하겠다고|아버지 약속해줘요

    위암이라는 절망의 병상에서도 "불행한 나는 숨져가지만 내 눈이 불행한 다른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이라고 자신의 눈동자를 서울대병원에 기증하고 숨진 김영혜(20)양은 [솔베이지]

    중앙일보

    1965.11.03 00:00

  • 현장책임자 2명은 무죄

    서울형사지법 김상원 판사는 11일 안양폭발사건을 일으켰던 한국 탄약분해공업사 사장 허벽(41·영등포구 상도동388의2) 피고인에 대해 「총포화약류단속법」을 적용, 벌금3만원(구형=

    중앙일보

    1965.10.11 00:00

  • 보급품 빼내다 피검|미군 낀 4인조 절도단

    미군도 낀 4인조 절도단이 미8군 보급창고를 털다가 검거되었다. 한·미 합동 수사반은 4일 하오 3시쯤 서울 영등포역전 노상에서 미 제7사단76부대l대대C포대「조널·잭슨」일병을 포

    중앙일보

    1965.10.06 00:00

  • 둔갑한 경비원

    25일 상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동양기아공업주식회사 경비원 김연성(33)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그의 매부 김영상 (45·후암동·무직)씨를 지명 수배했다.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