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탁소에 불

    25일하오4시25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2가 139의12 선광사 세탁소에서 불이나 20평짜리 목조내부와 의류 등 40만원 어치를 태우고 20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직공 이 모군

    중앙일보

    1971.03.26 00:00

  • 구직상경 돈 떨어지자 여비마련 하려 택시 강도

    17일 밤11시5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4가24앞길에서 서울 영2∼4831호「택시」운전사 강기년씨(41)의 목에 과도를 들이대고 돈을 내라고 위협하던 김정구(22·경북선산군산동면

    중앙일보

    1971.03.18 00:00

  • 뺑소니운전사 20명 사진수배

    22일 치안국은 행인을 치어 죽게 한 뒤 달아난 뺑소니운전사 중 신원이 드러난 20명을 전국에 사진수배 했다. 치안국은 이들 수배자에게 각각 2만원씩 현상을 걸었는데 수배를 받은

    중앙일보

    1971.02.22 00:00

  • 불교 오육장 백상원 6월 개봉사서 개양

    새로운 불교 교육장인 백상원이 6월에 개운사(서울안암동) 경내에서 문을 연다. 현대적인 포교와 승려의 훈련과 정양을 아울러 행할 백상원은 개운사 주지 월탄스님에 의해 추진되고있다.

    중앙일보

    1971.02.19 00:00

  • 인촌 선생 16주기

    고 인촌 김성수 선생의 16주기 추도식이 서울안암동 고려대학교 구내에 있는 고인의 묘소에서 각계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중앙일보

    1971.02.18 00:00

  • 고교 입시생 수송에 시서 통근 버스운행

    서울시는 29일 오는 2월1일에 있을 고교입시에 입시 생들의 수송을 도와주기 위해 시 통근 버스 12대를 동원, 상오 7시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30분 동안 특별 운행키로 했다.

    중앙일보

    1971.01.29 00:00

  • 과속버스역사 2건

    ▲20일 하오9시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20의24 앞길을 건너던 40세 가량의 남자가 과속으로 달리던 강원 영7-844「트럭」(운전사 김사영·31)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

    중앙일보

    1971.01.21 00:00

  • 안암동 4인조 강도

    서울 안암동 4인조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해 31일 탈영병이며 전과 3범인 주범 이해천(24·천호동27)을 검거한데 이어 4일에는 김기준(23·대흥동27)을 검거했다. 한

    중앙일보

    1971.01.04 00:00

  • 대낮…칼 든 4인조 강도

    28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110의9 제일은행 장사동지점 차장 김종택씨 (45)집에 27, 28세쯤 된 괴한 4명이『동회 직원인데 조사할 것이 있다』고「벨」을

    중앙일보

    1970.12.29 00:00

  • 보수를 변조

    지난 12일 상오 10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모 은행 용두동 예금취급소에서 25세쯤 된 여인이 1만5천 원 짜 리를 50만원 짜 리로 변조한 자기앞 수표로 현금 50만원을

    중앙일보

    1970.12.22 00:00

  • 운전부주의 버스에 사상자 2명

    6일 밤 9시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31 고대정문 앞길에서 시내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5-5510호 급행「버스」(운전사 유종준·40)가 운전부주의로 길을 건너던 한정찬씨(37·안

    중앙일보

    1970.12.07 00:00

  • 과자50종 유해|모래 등 광물질 섞인 것도

    서울시내에서 팔고있는 과자류의 거의가 사람의 몸에 해로운 물질이 섞여있음이 8일 서울시 검사결과 밝혀졌다. 서울시가 지난달 23일부터 과자도매상을 대상으로 과자 72개 품목을 수거

    중앙일보

    1970.10.09 00:00

  • 절도범의 도량

    요즈음 서울의 변두리 지역에는 좀도둑과 TV 절도범들이 들끓고 있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특히 성동구 금호동과 수유리, 우이동, 불광동, 갈현동, 안암동 일대에는 거의

    중앙일보

    1970.08.05 00:00

  • 부상자 버리고 세 차량 뺑소니

    3일 밤 소나기가 내린 서울시내에서 교통사고를 낸 3대의 차량이 부상자를 버리고 도주했다. ▲10시 30분쯤 서울 종로 6가 126 앞 건널목에서 22세쯤 된 여인이 종로 쪽서 달

    중앙일보

    1970.08.04 00:00

  • 택시「미터」검사 14일 까지 마치기로

    서울시가 지난달 18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택시 미터기」검증에서 총 대상「택시」 9천 9백 68대 가운데 4천 5백 34대에 검사를 마쳤다. 이 검사는 오

    중앙일보

    1970.08.01 00:00

  • 연내 개선해야 할 공해업소(3)

    ▲아세아금속=도림동200(소) ▲한국사료=신길동77(소·분) ▲신광약품=신길동7의41(소) ▲우미직물공장=상도2동367(소) ▲수도공예사=영2가88(소) ▲동산제유=신길동192(

    중앙일보

    1970.06.19 00:00

  • 허위「임금」장부 꾸며 천6백만원 인출

    서울 성북경찰서는 27일밤 농업협동조합 동대문지소 당좌계 상무대리 최철수씨(33)와 계원 최화용씨(30)를 업무상배임혐의로, 고객 김진규(55·성북구 안암동5기114) 박종덕씨 (

    중앙일보

    1970.05.28 00:00

  • 노인(1) 젊게 산다

    꼬부랑할머니가 지팡이를 짚고 가는 모습은 옛날이야기 속에나 나올 뿐 서울에도 시골에도 흔하게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살기가 어려워졌다해도 사람들의 수명은 점점 늘어

    중앙일보

    1970.05.21 00:00

  • 버스 백71대 서울 대교 이용

    서울시는 16일 서울대교를 개통함과 더불어 급행1백54대 일반 17대 등「버스」1백71대를 이 다리 위로 운행한다. 종래 제1한강교를 통과 운행하던「버스」일부와 마포까지 운행하던「

    중앙일보

    1970.05.15 00:00

  • 입상작 발표

    「동양 텔리비젼」방송국이 실시한 제3회 어머니와 어린이「글짓기 콘테스트」의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 8일 상오에 발표, 방송했다. 총 응모작 1,083편(어린이 308, 어머니

    중앙일보

    1970.05.09 00:00

  • 오빠 함구에 수사주춤|강변3로 여인사살 이틀째 임상신문

    서울 강변3로 정인숙(26)양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9일 밤에 이어 20일 낮과 밤 두 차례에 걸쳐「세브란스」병원339호실에서 범인으로 단정한 정양의 오빠 정종욱씨(34)를

    중앙일보

    1970.03.21 00:00

  • 심야 「자가용」세우고 사살|처녀 죽고 오빠는 중상

    17일 밤 11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l39 앞 강변 3로에서 전 대구 부시장 정도환씨 (66·마포구 서교동 390의 7)의 4남 종욱씨 (34)와 외동딸 인숙양 (26)이 서울

    중앙일보

    1970.03.18 00:00

  • (14) 넘치는 하수도

    『하수 시설이 잘못돼 있는 도시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습니다.』서울 공대 박중현 교수 (37)는 하수도 문제를 도시 건설의 첫째 조건으로 꼽았다. 서울의 하수도는 50년 전부터

    중앙일보

    1970.03.10 00:00

  • 「택시」가 친 사람 버스가 치어 역사

    20일 하오 7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산1, 종암 주유소 앞길에서 시내로 달리던, 서울 영1-1124호「택시」가 김흥태씨(44·성북구 종암동 95)를 치고 달아나자 뒤따르던 서울

    중앙일보

    1970.0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