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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1할 타율 신인, 숨은 히어로즈로 우뚝…출루율 0.439
김휘집이 6월 27일 고척 KIA전 9회 쓰리 번트에 성공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안타는 없었다. 하지만 신인답지 않게 침착하게 볼 카운트 싸움을 펼쳐 팀 승리의 발판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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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최태원 통역기 안썼다…재계에 숨은 '영어통 실력자'
미 상무부 회의에 통역기 없이 참석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상무부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한·미 정상회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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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자사고 폐지 소송 '4전 4패'…"항소하겠다"
2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서울시 8개 자사고 교장단이 서울교육청에 1심 항소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남궁민 기자 4전 4패.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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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경희·한대부고, 자사고 취소 위법"
서울 동대문구 경희고등학교 전경.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한 모든 학교에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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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폐지'소송 3연패 조희연 "고교 정상화 흔들림 없을것"
중앙고와 이대부고가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위를 계속 유지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 지정을 취소한 8개 학교와 소송을 벌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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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중앙·이대부고 자사고 취소 위법"
서울시교육청 결정에 반발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들이 제기한 자사고 지정 취소 불복 소송에서 법원이 연달아 자사고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 서대문구 이대부속고등학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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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민사고는 2025년 폐교, 자율·다양성 억압하는 평준화 독주
━ 자사고·외고 폐지 2019년 7월 ‘자사고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시민단체 회원들. [중앙포토] 오늘(14일) 서울시교육청과 자율형사립고 간의 세 번째 행정 판결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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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외고도 일반고와 동시 지원…서울 고입전형 계획발표
자율형사립고인 서울 강북구 신일고 모습. 연합뉴스 올해 서울지역 고교 입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고‧국제고는 일반고와 함께 후기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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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세계인 울린 ‘라면왕’ 떠나다
농심 임직원들과 1982년 신제품 사발면을 맛보고 있는 신춘호 회장(가운데). 신 회장은 1965년 롯데공업을 창업, 라면사업에 뛰어들었다. [사진 농심] ‘라면왕’ 신춘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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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호 빈소 지키는 사위 서경배···범롯데家 한자리 모였다
故 신춘호 농심 회장 빈소. [사진 농심] 같은 날 최태원 SK 회장이 신춘호 회장의 빈소에서 삼남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농심]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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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까, 말까” 자사고 잇단 승소에 고입 앞둔 학부모 혼란
서울 마포구의 숭문고등학교. 뉴스1 중3 아들을 키우는 김모(45‧서울 마포구)씨는 올해 자녀의 고입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김씨는 자녀가 초등학생 때부터 집 근처 자율형사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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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문·신일고도 자사고 유지
숭문·신일고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는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시교육청은 항소할 계획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이정민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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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폐지' 법원이 또 제동…조희연 "취소 적법, 항소할것"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학생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숭문·신일고가 제기한 자율형사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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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조희연의 자사고 취소 또 제동…"숭문·신일고 취소 위법"
[뉴스1] 법원이 서울시교육청의 숭문·신일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은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이정민 부장판사)는 23일 학교법인 동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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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 취소 위법” 법원, 문 정부 교육 제동
서울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취소가 잘못됐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진보 교육정책인 자사고 폐지 방침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이와 함께 고교서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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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조희연 서울교육감 자사고 취소…재량권 남용, 위법"
법원이 서울시교육청의 세화·배재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단을 내놓았다. 지난해 12월 부산 해운대고가 부산교육청을 상대로 승소한 데 이어 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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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어 서울도 자사고 승소…정부 교육 정책에도 타격
지난해 1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교육정책분과 주최 '문재인 정부의 외고, 자사고, 국제고 폐지 반대 기자회견 및 정책토론회'가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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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의 자사고 취소, 법원 "위법"…세화·배재고 이겼다
서울 서초구 세화고등학교.뉴스1 법원이 서울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2019년 8월 소송이 시작된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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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자사고 폐지 판결…부산 이어 서울도 승소할수 있을까
8일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법원의 자사고 지정취소 판단을 촉구하는 시민단체 연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자사고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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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김진욱, 전체 1순위로 롯데행…김기태 아들 KT로
강릉고 왼손 투수 김진욱(19)이 2021 KBO 2차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됐다. 김진욱은 2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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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최강 투수 김진욱, 우승 꿈 이루고 프로행
초고교급으로 평가받는 강릉고 김진욱. 대통령배 우승과 함께 프로에 진출한다. 임현동 기자 “고교 생활을 우승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쁩니다. 좋은 추억을 안고 갑니다.” 강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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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으로 강릉고 대통령배 우승 이끈 유격수 김세민
22일 제54회 대통령배 결승에서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김세민(오른쪽 둘째). 임현동 기자 세 번의 준우승을 날린 시원한 홈런이었다. 강릉고 유격수 김세민(17)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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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우승 꿈 이루고 졸업하는 김진욱, "좋은 추억 안고 갑니다"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강릉고와 신일고의 결승전이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대회 MVP로 뽑힌 강릉고 에이스 김진욱이 역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네 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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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강릉고, 창단 45년 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김진욱 MVP
강릉고 선수들이 2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고교야구 최강 에이스 김진욱(18)을 앞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