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라디오

    택시에 놓고 내린 20만원을 주인에 승객이 「택시」에 놓고 내린 현금20만원을 주인에게 찾아준 갸륵한 여자 운전사가 있다. 지난 9일 오후 3시쯤 「가로수를 누비며」 담당자를 찾아

    중앙일보

    1971.04.13 00:00

  • 일가 4명 참사도

    7일 하룻 동안 서울 시내에서 3건의 연탄 「개스」중독 사고로 1가족 4명이 숨지는 등 모두 6명이 목숨을 잃었다. ▲7일 상오 6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사근동 164 이강식씨 (

    중앙일보

    1971.04.08 00:00

  • 미군 차·삼륜차 충돌|2명이 사망

    1일 상오 11시15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홍화 공작소 옆 강변 1로에서 영등포 쪽으로 달리던 서울 자7-7323호 삼륜차 (운전사 김정기·21)가 맞은편에서 오던 미2사단

    중앙일보

    1971.04.01 00:00

  • 억대부동산 사기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9일 억대 부동산을 가로채 팔아먹은 조재동씨(40·광주시 지산동677)와 부동산 브로커 엄영세씨(40·영등포구 내발산동473), 이대협씨(34·노량진동 24

    중앙일보

    1971.03.29 00:00

  • 건널목서 역사

    22일 밤 8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13앞 보행이 금지된 강변1로에서 영등포 쪽으로 달리던 상환관광소속 서울 영 2-9040호 「콜·택시」(운전사 최태현·30)가 길을

    중앙일보

    1971.03.23 00:00

  • 버스에 행인 역사

    8일 하오 10시15분쯤 서울영등포구노량진동155 앞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연옥씨(35·노량진동1l9∼l46)가 서울영5-3049호 좌석 「버스」(운전사 이찬희·47)에 치여

    중앙일보

    1971.03.10 00:00

  • 일부 지역 통화 장애

    서울 체신청은 선로 정비 공사로 다른 지역의 전화 소통에 장애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신길동·대방동·대림동·영등포동 (11일∼20일까지) ▲노량진동·본동·양재동·사당동·흑

    중앙일보

    1971.02.10 00:00

  • 중위가 맥주「홀」서 총 쏴

    27일 하오 10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307의 15「프린스·홀」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공수부대 복장에 중위 계급장을 단 군인이 「밴드」소리가 시끄럽다고 권총 1발을 「

    중앙일보

    1971.01.28 00:00

  • 어제 윤화 51건

    9일 하룻동안 서울 시내에서 모두 51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 3명이 죽고 46명이 부상했다. 이 같은 숫자는 작년 12월9일의 17건 발생에 12명 부상 보다 발생 건수는 34건

    중앙일보

    1970.12.10 00:00

  • 강변로서 충돌사고 한 명 죽고 7명부상

    5일 하오 9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13 앞 강변1로에서 제1한강교 쪽으로 달리던 서울 자2-7012호 승용차(운전자 김기태·33)가 중앙선을 침범,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중앙일보

    1970.12.07 00:00

  • 천만원짜리「다이어」밀수

    관세청은 20일밤 5「캐럿」짜리「다이어먼드」반지(싯가1천만원상당)를 밀수입한 미국국적의 한국여인 전경자씨(31·미국명「바니·준·추를)를 구속하고 이 「다이어」반지를 매매알선 하려던

    중앙일보

    1970.11.21 00:00

  • 백 36개 김장 시장 개설

    올해 서울시내 김장시장 1백36개가 10일 일제히 문을 열었다. 첫날엔 반입량도 적고 수요량도 거의 없어 한산했는데 중앙청과 시장이 비교적 활발한 면이었다. 김장시장은 오는 12윌

    중앙일보

    1970.11.11 00:00

  • 20개 침수지역에 유수지

    서울시는 2일 장마 때엔 항상 물에 잠기는 시내 20개 침수 지역의 유수지 건설과 이미 건설을 마친 6개 유수지의 유지 관리비를 하수도법에 근거를 두고 수익자 부담 방식으로 유수지

    중앙일보

    1970.10.03 00:00

  • 영등포 공중소독, 콜레라 방역

    서울시 콜레라 방역대책본부는 12일 하오 4시부터 6시까지 영등포 일대에 공중소독을 실시했다. 헬리콥터 1대로 살충제 비브륨을 뿌렸다. 살충제를 살포한 지역은 다음과 같다. ▲여의

    중앙일보

    1970.09.12 00:00

  • 3백7건을 확정

    서울시내 9개 구청이 3백7건의 올해 하반기복지사업내용이 27일 확정되었다. 구 복지사업은 국민의 민원사업으로 이번 투자될 공사비는 모두 5억 원. 각 구청은 오는 11월 안으로

    중앙일보

    1970.08.27 00:00

  • 백30원 코스를 2천8백원 뜯어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8일 시골 사람에게 바가지 요금을 받아낸 「택시」잡이 박영재 (31·영등포구 노량진동 225)를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협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

    중앙일보

    1970.07.08 00:00

  • 연내 개선해야 할 공해업소(3)

    ▲아세아금속=도림동200(소) ▲한국사료=신길동77(소·분) ▲신광약품=신길동7의41(소) ▲우미직물공장=상도2동367(소) ▲수도공예사=영2가88(소) ▲동산제유=신길동192(

    중앙일보

    1970.06.19 00:00

  • 3억원어치 토지사기

    서울지검 성민경검사는 9일 시가 3억원어치의 임야 4만여평을 사취한 부동산사기단을 적발, 사법서사 이완종씨(48·수원시영화동29의3) 조우제씨(48·서울노량진동232) 장봉준씨(4

    중앙일보

    1970.06.09 00:00

  • 2백18개소 주1회 방역

    서울시는 27일부터 오는 9월까지 시내 2백18개소 전염병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매주 1회 월 4회에 걸쳐 분무·정호·생석회 소독 등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 시 당국은 종전까지

    중앙일보

    1970.05.26 00:00

  • 무면허 의에 가중법적용 못해

    서울형사 지법 합의 5부(재판장 이범렬 부장판사)는 22일 『무면허의료행위는 행위의 반복이 예상되는 것이므로 이 번복된 여러 가지 행위를 나누어 각기 다른 법률을 적응할 수 없다』

    중앙일보

    1970.05.22 00:00

  • 처가에 방화|생활비 안 준다고

    20일 하오 6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25 박정순씨(52·여)집에 생활비 2만원을 요구하러 왔다가 거절당한 박 여인의 사위 박오봉씨(38·무직·경북 영덕군 흑산면 흑산리

    중앙일보

    1970.05.21 00:00

  • 헤어진 부모…갈길없는「6개월」|"가출한 우리아빠 찾아주셔요"

    『어린 새싹 바로 잡아 밝은 내일 이룩하자』해마다「어린이날」은 어른들에 의해 거창한 구호와 행사로 떠들썩하지만 부모와 성인들로부터 버림받은 많은 어린이들이 어두운 그늘에서 차라리「

    중앙일보

    1970.05.05 00:00

  • (14)단종의 복위에 얽힌 충절 사육신묘

    12살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가 3년만에 숙부인 세조에게 왕위를 뺏긴 어린 단종을 복위시키려다 세조에게 혹독한 형벌을 받고 참혹하게 죽은 성삼문·박팽연·이개·유성원·유응부·하위지-

    중앙일보

    1970.04.14 00:00

  • 작업인부 3명부상 축대쌓다 흙 무너져

    27일 상오 9시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45 이운근씨(65) 집축대를 쌓던중 높이 4m의 흙더미가 무너져 작업중이던 인부 고용근씨(23·영등포구 개봉동 l55), 남재익씨(42·

    중앙일보

    1970.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