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따라 강남간다?
'명품'으로 불리는 값비싼 수입 브랜드 상품을 사기 위해 지방에서 상경하는 원정 쇼핑객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카드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압구정 본
-
아태재단, 언론대책도 개입했나
이수동 아태재단 전 이사가 각종 인사와 이권, 심지어 언론개혁 등 국정 관련 부분까지 광범위하게 개입하거나 하려했다는 흔적들이 9일 차정일 특검팀에 의해 공개됐다. 지난달 李씨
-
T.G.I.F(서비스.소비재)
푸드스타의 T.G.I. FRIDAY'S가 패밀리 레스토랑 군에서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초·최대 패밀리 레스토랑', '외식산업의 사관학교', '일일 매출 세계 최
-
'구로 로데오'의 부흥사
3일 오후 서울 가산동 구로2공단 네거리. 곳곳에 들어선 의류 할인점(일명 구로 로데오)을 찾은 고객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구로공단의 쇠퇴와 함께 황량해져 가던 예전의 모습
-
2부 이렇게 바꿉시다 쾌적한 숙식·관광 이렇게 (下) 관광·쇼핑 : 향토색 짙은 문화상품 개발하자
경제적으로도 성공적인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서는 방한한 외국인들이 축구 경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 관광과 쇼핑을 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10개 개최도시와 주변 관광지는 손볼 곳이
-
돈·인력 돌아온다
지난 8일(현지시간) 실리콘 밸리 지역 최대의 전자매장인 프라이(Fry's Electronic). 비가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로 주차장과 매장이 꽉 찼다
-
소규모 맥주제조 연간 300㎘까지 허용
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관광진흥차원에서 허용된 소규모 맥주제조의 생산량이 연간 60∼300㎘로 결정됐다. 또 소규모 맥주를 제조,판매할 경우 제조시설은 일반인 출입이 통제
-
고객 끌기 "눈에 띄네"
롯데백화점에 가면 이종환·최유라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들은 매장 내 설날 선물상품과 이벤트에 대한 안내방송을 한다. 고객들을 끌어들이려고 인기 방송인을 동원한 것이다.
-
[우리는 맞수] 민형동·이남훈 유통업계 '10년지기'
울산시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롯데백화점 울산점의 상권(商圈)경쟁은 불꽃이 튄다. 울산의 신흥 상업중심지에 터를 잡은 양 백화점은 서로가 울산권을 전략적 요충지로 삼기 위
-
대형 패션몰에 해외 언론 취재 열기
최근 일본과 중국의 언론매체들이 서울 동.남대문 일대 대형 패션몰들에 대한 취재에 앞다퉈 나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남대문 패션몰 메사(http:
-
[정부 물가대책 주요 내용]
정부는 18일 물가대책장관회의를 갖고 최근 부동산 가격의 급등, 양대 선거, 월드컵대회.부산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개최에 따른 물가 오름세 심리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국제원자재
-
[유통라운지] 동대문 신평화시장 外
◇ 동대문 신평화시장 1층에서 속옷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고향사는 최근 인터넷 속옷 쇼핑몰(http://www.iloveunderwear.co.kr)을 개설하고 비비안.비너스 등
-
[유통라운지] 동대문 신평화시장 外
◇ 동대문 신평화시장 1층에서 속옷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고향사는 최근 인터넷 속옷 쇼핑몰(http://www.iloveunderwear.co.kr)을 개설하고 비비안.비너스 등
-
"소매점 가격표시 이행률 낮다"
상품 판매가격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서울시내 소매점 가운데 상당수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최규학)은 최근 서울 지역의 판매가격표시
-
[강남 특별구] 3. 강남 상권을 잡아라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는 루이뷔통.아르마니 등 수입 명품을 파는 매장이 65곳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는 1백여곳, 갤러리아 명품관에는 1백50여곳이나 된다. 그러나 신촌.
-
[강남 특별구] 3. 강남 상권을 잡아라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는 루이뷔통.아르마니 등 수입 명품을 파는 매장이 65곳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는 1백여곳, 갤러리아 명품관에는 1백50여곳이나 된다. 그러나 신촌.
-
구이용 냉동생선 회로 팔다 적발
인천.경기 지역의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 식당들이 구이용 생선 등을 초밥이나 횟감으로 속여 팔다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식의약청)은 15일 구이.튀김.조림.찌개용으로 수입해 반드
-
1회용 비닐봉투 50원으로
1995년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된 이후 급격히 줄어들던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이 99년을 고비로 다시 늘어 관련 부처가 비닐봉투 값을 대폭 올리는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9일
-
서울시내 구청 공동브랜드 사업 지지부진
서울시내 구청들이 관내 영세업체를 돕기 위해 도입한 공동브랜드 사업이 겉돌고 있다. 구청들은 1999년 시작된 공동브랜드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었으나 지원부족과 업체들의 시큰둥한 반
-
서울시내 구청 공동브랜드 사업 지지부진
서울시내 구청들이 관내 영세업체를 돕기 위해 도입한 공동브랜드 사업이 겉돌고 있다. 구청들은 1999년 시작된 공동브랜드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었으나 지원부족과 업체들의 시큰둥한 반
-
[문화노트] 늘어나는 전시회, 부실해지는 화랑가
경제난으로 미술계가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지만 화랑이나 전시회는 오히려 늘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전국 화랑의 절반 가량이 모여있는 서울의 경우에 두드러진다. 지난 해
-
[문화노트] 늘어나는 전시회, 부실해지는 화랑가
경제난으로 미술계가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지만 화랑이나 전시회는 오히려 늘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전국 화랑의 절반 가량이 모여있는 서울의 경우에 두드러진다. 지난 해
-
인터파크-대구백화점 전략적 제휴
대구백화점[06370]은 7일 인터파크[35080]와 온-오프라인에서의 강점을 접목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
'제주감귤초콜릿' 상큼한 맛에 주문 쇄도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읍 한남리 ㈜제주오렌지(대표 곽경남.44)가 감귤원액과 초콜릿이 혼합돼 특유의 상큼한 맛을 내는 초콜릿제품을 생산, 유망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업체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