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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재검 면제자 대상 전국으로 수사 확대
경찰청이 병역비리 수사를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 경찰청 수사국은 20일 “최근 서울과 경기도에서 발생한 병역비리 사건과 유사한 사례가 다른 지역에서도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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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스팸문자 알고 보니 은행서 …
2007년 11월, A은행의 대출상담사 이모(32)씨는 사무실 공용컴퓨터로 작업을 하던 중 고객들의 이름·직업·대출현황 등 신용 정보 수천 건이 문서로 저장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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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새 5번째, 강원도서 또 동반자살
강원도 양구에서 또다시 동반자살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태에 빠졌다. 동반자살했거나 자살을 기도한 사건은 이달 들어 강원도에서만 다섯 번째다. 23일 오전 11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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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돈 잃은‘타짜’종내 업자 하겠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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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도박업자들 대거 인터넷으로 옮겨
최근 인터넷 도박이 갑자기 느는 이유는 뭘까. 경찰은 2006년 ‘바다이야기’ 사건을 계기로 강력한 단속이 시작되자 불법 도박업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거점을 대거 옮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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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시위 주도’ 2명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일 배모(28·대학 휴학생)씨와 조모(47·학원강사)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5월 31일 세종로 네거리에서 아고라 네티즌 수백 명이 참여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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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소송’ 광화문 상인 정보공개 네티즌 9명 검거 … 1명 영장 신청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3일 촛불시위로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한 광화문 상인들의 상호 등을 인터넷에 공개한 혐의(명예훼손 등)로 김모(37·여)씨 등 9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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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사망설’ 광고 낸 대학생 모금액 일부 유흥비 사용 논란
네티즌 모금을 통해 ‘촛불시위 중 여대생 사망설’을 제기하는 신문 광고를 실었던 김모(23·지방대 3년 휴학)씨가 남은 돈의 일부를 유흥비 등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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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대출’ 문자 왜 자꾸 오나 했더니 …
중국인 해커가 한국인들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900만 건을 빼돌려 국내 대부업체에 판 것으로 드러났다. 국경을 넘어 유출된 개인정보는 대부분 대부업체의 자금 대출 광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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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이 연행 중 성폭행” 거짓 폭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의 ‘안티이명박’ 카페 게시판에 2일 ‘경찰이 강간까지 했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 글은 “촛불시위 진압 전경 4명이 나를 연행해 기동대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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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등친 대학 총장·교수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충남 S대학교 총장 이모(66)씨를 구속하고 김모(60) 교수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외국 의과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고 속여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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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제재 또 연기
하나로텔레콤의 고객 정보 유출 등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징계 결정이 또다시 연기됐다. 방통위는 24일 오전 10시 열리는 15차 회의에서 하나로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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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전·의경’ 허위 정보 퍼뜨린 30대 입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촛불시위대를 과잉 진압했다며 일부 전·의경의 사진과 확인되지 않은 개인 정보를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김모(34·부동산 임대업)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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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600만 고객정보 불법사용
옥션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채 수습되기도 전에 하나로텔레콤이 고객 600여만명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박병무 전 하나로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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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바람 안피고 노는거죠”
'스와핑'(부부 맞교환 성관계)이라는 말이 한국 사회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말. 당시 일부 대학 교수와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가 포함된 대규모 스와핑 조직이 적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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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컴퓨터 백신’ 에 126만 명 피해
회사원 유모(35)씨는 지난해 1월 개인 간 파일 공유(P2P) 사이트 게시판에서 컴퓨터 보안업체 M사의 ‘D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내려받았다. 개인 PC에서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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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사이버수사대 ‘네탄’ 24시
사이버 범죄는 인터넷 기술 혁신의 어두운 이면이다. 누구나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 참여하면서 범죄도 점차 지능화·첨단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쫓는 경찰은 최첨단이다. 사이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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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못 참겠다! 060, 060…스팸 전화 그 악순환의 실상
하루에도 몇 번씩 오는 스팸 메일, 일반인 전화번호로 위장한 대출업체 광고 전화, 아내와 함께 있을 때 음란한 광고 메시지라도 오면 그 곤혹스러움은 또 어떻고? 이 정도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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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헛발질 수사' 계속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폭행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청담동 G가라오케 현장에 대한 재조사를 벌였다. 20여 명의 수사팀은 피해자들이 김 회장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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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모델 모집' 취업난 여대생 유혹 음란물 제작
올해 초 졸업을 앞둔 여대생 A(22)씨는 인터넷에서 구인.구직 사이트를 뒤지다 의상및 이벤트 모델 모집 광고를 보고는 마음이 끌렸다. '페이는 당일지급(15만~50만원),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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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故김형은 모독, 명예훼손 수사가능"
경찰 "故김형은 모독, 명예훼손 수사가능" 10일 영면한 개그우먼 고 김형은의 미니홈피 등에 악성 글을 올린 네티즌에 대해 사이버수사대가 유족의 요청이 있을 경우 수사가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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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측 "수사결과 따라 루머유포 네티즌 처벌"
"악질적인 네티즌이라면 끝까지 책임을 물어 처벌받게 하겠다" 김태희가 악의적인 인터넷 댓글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관련 검찰 수사 결과가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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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폰, 대포차에 이어 '대포 싸이'까지
싸이월드에 서태지가 나타났다. 이름 서태지, 생년월일 1979년 11월 5일. 미니홈피에 올라온 정보만 보면 누구나 알고 있는 가수 '서태지'를 떠올리게 된다. 개설된 지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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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년 전 50 ~ 100원 하던 개인정보 값 1인당 1원까지 '뚝'
국내 인터넷 가입자들의 정보가 1인당 1원꼴도 안 되는 헐값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가입자들의 정보가 돈 주고 살 가치조차 없을 정도로 유출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