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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미르에 낸 돈 10억…괘씸죄로 한진해운 법정관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의혹이 정부가 추진한 해운업 구조조정으로 번졌다.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결정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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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직권남용 혐의 긴급체포
검찰은 2일 오후 11시40분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직권남용 혐의로 긴급체포했다.‘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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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도 ‘시국선언’ 가세…최순실 풍자·페러디물 인기
경희대 학생들이 1일 경희대 정문에서 최순실 구속과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위한 시국선언대회를 열고 청량리역 광장까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영정’ 상여를 메고 가두 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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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동생 가족, “우리는 기독교 집안. 최순실씨는 허세 스타일 강남 아줌마”
국정논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지난달 31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는 모습. [중앙포토]비선 실세 국정 농단 의혹의 핵심인 최순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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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안종범 전 수석, 검찰 출석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2일 오후 1시 5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안 전 수석은 미르ㆍK스포츠재단 설립과 운영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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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K스포츠재단 모금 지시 의혹' 안종범 전 수석 "잘못된 부분 책임 지겠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으로 출두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과정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강제성 모금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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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시 조사 받으러…서울중앙지검 모습 드러낸 최순실
‘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2일 오전 10시쯤 검찰 조사를 계속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구치소 독방에서 이틀을 보낸 최씨는 전날과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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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포츠재단 운영 직접 지시 '최순실 메모' 발견돼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이 공개한 최순실씨의 자필 메모. 재단 사업 운영에 관해 직접 지시하는 내용들이다. [사진=CBS노컷뉴스제공]최순실씨가 K스포츠재단 설립과 운영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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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기업, 최순실 모녀에게 직접 수십억 건넸다”
최순실(60)씨의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일 수십억원의 대기업 자금이 최씨 측으로 직접 흘러들어간 단서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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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먹고 설거지…6.56㎡ 독방에 갇힌 ‘명품 실세’
최순실(60)씨가 수감된 구치소의 독거실은 약 6.56㎡(약 1.9평)다. 지난달 31일 검찰 조사를 받으러 나온 최씨는 이날 밤 긴급체포돼 1일 새벽에 경기도 의왕시의 서울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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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죄 졌다”던 최씨 “모른다, 음해다” 이틀째 혐의 부인
“잘 모르는 일입니다.”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검 705호 영상녹화실에서 검사와 마주 앉은 최순실(60)씨는 쏟아지는 검사의 질문에 짧게 대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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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임원 “안종범, 윗분 관심사항이라며 모금 독려전화”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독일·스위스 등 14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 둘째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청와대사진기자단]안종범(57) 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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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청와대 수시로 들락날락”…검찰 수사 착수 검토
최순실(60)씨가 청와대를 수시로 자유롭게 드나들었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됨에 따라 검찰이 이에 대한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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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아직도 기자들이?” 최순실 구치소 복귀 표정 보니
긴급체포 상태인 비선실세 최순실(60)씨의 구치소 복귀 표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씨는 2일 오전 1시 16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치고 법무부 교정본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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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학 박사라던 최순실…美 대학 "그런 학과 없어"
`비선실세` 논란의 중심 최순실씨가 31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장진영 기자지난 31일 밤 검찰 조사를 받던 최순실(60ㆍ최서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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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1000만원 레지던스서 1.9평짜리 독방으로”…최순실 구치소 생활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씨가 지난달 3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중앙포토]‘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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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서 다시 검찰 조사받으러 온 최순실(사진)
1일 새벽 긴급체포된 뒤 서울구치소로 이송된 최순실씨가 이날 오전 다시 검찰 조사를 계속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한국일보 제공 1일 새벽 긴급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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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최순실 검찰 출두 모습에 "신발이 몇 차례 벗겨질 정도로 군중이 몰렸다"
지난달 31일 최씨가 검찰청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주요 외신들도 최씨의 검찰 출두와 긴급 체포에 초점을 맞췄다.뉴욕타임스(NYT)는 “아무 공식 직함도 없는 최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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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 최순실 실제 목소리 들어보니
지난달 3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모습을 드러냈다.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두한 최씨 주변은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검은색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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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일(2일) 오후 2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 피의자 신분 소환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일 오후 2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1일 밝혔다.검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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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비웠다'는 최순실이 지시한 암호? 인터넷서 확산 중
[사진 뉴시스][사진 YTN 캡처]긴급체포된 ‘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지난달 31일 검찰 조사 중 저녁 식사로 곰탕을 한 그릇 비웠다는 보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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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구치소서 하룻밤 보낸 최순실, 표정은 어제보다 차분
‘비선 실세 국정 농단’의혹의 중심에 있는 최순실씨는 하루 사이에 표정이 달라져있었다.최씨는 1일 오전 9시 55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별관에 도착했다. 최씨가 탄 호송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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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 오전 10시부터 다시 검찰 조사…수갑 찬 채 이동
31일 긴급체포됐던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1일 오전 10시부터 다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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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부터 체포ㆍ구속…빨라지는 검찰 시계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31일 저녁 긴급체포된 후 서울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김춘식 기자‘최순실 의혹’과 관련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