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류고쳐밀수
전국밀수합동수사반은 6일 미구호단체의 구호품을 가장, 헌옷을 밀수한 「부렌나」애육윈이사장 차동만씨(38)와 안중화씨 (47·서울중구남창동210) 를 관세법위반혐의로구속했다. 이들은
-
협정가어긴 다방등 2백여업소를 적발
협정가격위반업소 일제단속에 나선 서울시경은「코피」한잔 30원의 협정가를 무시하고 35원내지 40원을받던 도심(중구태평로소재)다방등 44개업소와 쇠고기값2백30원을 2백50원으로 올
-
매점난로를 압수
서울지검 경제부 이택규 부장검사는 28일 서울지검을 지휘, 서울부동산창고(중구 남창동205의28)에 숨겨둔 일제난로 2천1백62대를 적발. 조세범처벌법 위반혐의로 압수하기로 했다.
-
타이피스트 피살
7일 상오 6시 서울 중구 남창동 205의 101 대창여인숙 2층 12호실에서 문화재 관리국 관리과 타자수 성경모 (25·한강로 2가 52·성하영씨 장녀)양이 함께 자던 27세 가
-
유지상에 불|한때 거품소동도
20일밤 10시40분쯤 서울중구남창동283 남대문시장 잡화상 영천상회(주인 민영석)에서 불이나 「콘크리트」2층건물(10평)과 비누 양초등을 태운 뒤 50분만에 꺼졌다. 주인 민씨는
-
5백원 종이 돈 두 쪽으로 갈라
9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5백원권을 두 쪽으로 갈라 약을 사려던 조용규(37·중구 남창동 91)씨를 통화변조 및 동행사·사기미수협의로 구속했다. 조씨는 지난 7일 하오 5시쯤 5백원
-
가짜 진단서 뗀 의사를 구속
서울지검 최영철 검사는 31일 하오 1건에 3천원씩 받고 허위 진단서를 떼어주던 남창 의원원장 이시우(53·서울 중구 남창동 168)씨를 허위진단서 작성 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했다
-
남대문 시장 안 고려백화점 전소
14일 밤9시쯤 서울 중구 남창동 52의 4 남대문 시장 안 고려 백화점 (주인 허봉락.50)에서 불이나 2층 건물 4백 여 평을 모두 태우고 1시간 25분만에 꺼졌다. 이날 백화
-
(7) 중구
중구청은 올해 3억5천만의 예산으로 50건의 각종공사를 벌여 중구관내의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정비한다. 이미 66연도까지의 사업으로 관내 85%의 지면을 포장한 중구청의 올해 목표는
-
눈길… 3중 충돌
함박눈이 쌓여 길이 미끄러운 20일 서울시내에선 모두 12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3명이 죽고 13명이 다쳤다. 하오1시 광희동2가322번지 앞길에서 서울영1405시내「버스」(운전사
-
빌딩속 2층 무너져 여인절명
30일낮 11시55분쯤 서울 중구 남창동 9의 증축 중이던 7층 건물 현대「빌딩」 2층에서 1평방「미터」너비의「타일」로 된 벽돌뭉치가 떨어져 밑에서 안경노점상을 하던 유기춘(48·
-
「무고한 시민」 입건
경찰에 불리한 정보를 기자들에게 제공했다고 불량배 생활을 청산하고 새 출발한 시민을 과거 죄목을 들춰 다시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가 하면 무고한 시민을 절도혐의로 연행 경범으로
-
「황금노선」서 수표만 털러
깡패를 동원, 서울시내의 황금노선으로 알려진 11번, 18번, 19번, 3번 시내「버스」노선을 손아귀에 넣고 주로 보증수표 등 거액의 수표만 전문적으로 40여 회에 걸쳐 1천여 만
-
첫 동사
금년들어 처음으로 서울에서 동사자 2명이 발견됐다. ▲30일 하오 8시30분쯤 서울중구남창동60 남대문시장안 [천일옥]식당앞 골목에서 40세가량된 여자가 가마니 한장을 깔고 드러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