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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사실상 미달’ 68개 대학…지방대가 59개교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호남 지역 4년제 일반대학 10곳 중 8곳이 경쟁률 3대 1을 넘지 못해 사실상 미달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 지역 대학도 약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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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모두 아이패드 드려요" 안 통했다, 눈물의 지방대
지난달 12일 대전관내 한 대학교에서 대전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2023학년도 정시 대전·충청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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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울타리 없는 인재, 메타버스 캠퍼스서 학문 경계 허물 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총장 집무실에서 심종혁 총장이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국내 대학 가운데 ‘융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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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소득 있다고 연금 깎인 9만명은 슬프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오히려 생계를 위해 일하는 노인의 노후 보장을 저해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최근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이렇게 강조했다. 김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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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벚꽃 피는 순서로 망한다? 영호남大 78% 사실상 미달
지난달 4일 서울 한 학원이 개최한 2021 대입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가 정시모집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대입 정시모집에서 영·호남 지역 대학 10곳 중 8곳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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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1인당 10만원씩 코로나 특별 장학금 지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재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만원씩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29일(화)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신학대학교는 2학기에도 ‘코로나19’로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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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전체 재학생 코로나19 특별장학금 10만원 지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재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만원씩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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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인당 연평균 등록금 671만원…가장 비싼 대학은
30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올해 대학생 1명이 내는 연평균 등록금은 671만1800원으로 조사됐다. 가장 비싼 곳은 연세대였다. 김경빈 기자 올해 대학생 1명이 내는 연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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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시카고대, 컬럼비아·스탠퍼드대와 동급…신자유주의 여기서 태동
자줏빛 지붕과 회색 벽돌.아이비가 어우러진 시카고대 캠퍼스 건물.1890년 미국침례교육협회(American Baptist Education Society)와 ‘석유왕’ J.D.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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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서울 4대문 안 보행공간 늘려 '비움의 도시'로 만들 것
승효상 서울시 총괄건축가는 종로구 동숭동의 ‘이로재(履露齋)’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리 삶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건축을 완성하는 것은 건축가가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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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국밥 봉사' 성공회 김한승 신부
김한승 신부가 손님상에 올릴 국밥을 젓고 있다. 성공회 푸드뱅크 대표인 그는 일방적 베풂이 아닌 함께 나누는 세상을 소망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 8일 오전 서울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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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은 대학 경쟁력 씨앗”
미래로 가는 대학은 과감한 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인재를 육성한다. 건국대 양동훈 동문이 학생들과 발전기금을 모금한 뒤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건국대] 미래를 위한 대학의 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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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건물 최고 18층까지 짓는다
서울시내 대학 건축물은 최고 18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됐다. 대학 건축물 높이 기준이 완화되는 것은 2005년 이후 5년 만이다. 송득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시내 대학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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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해보세요 하나님께서 몇 배로 계산해 주십니다”
인명진 목사는 1945년 충남 당진에서 아버지 인치희 장로와 어머니 홍경희 권사 슬하의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1972년 충남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신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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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학사장교' 연루 황 교수 면접시험 문제 미리 빼돌렸다
가짜 외국 대학 학위로 학사장교에 임관된 경기대 사회교육원 경호.비서 과정 수료생들이 시험을 치를 때 면접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학사장교 임관비리 사건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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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LA 박사' 121명 추가 적발, 교수·목사 등 한국 지도층
한국에서 '엉터리 LA박사' 파문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최근 샌디에이고 소재 'P' 대학에서 엉터리 박사 학위를 따낸 33명이 적발된데〈본지 9월19일자 A-1면> 이어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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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지원, 분야·지역별 격차 커
과학자들간에 정부 등의 연구비 지원액이 분야별.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 연구자들의 연령은 생명공학분야가 40대 전반인 반면 인문사회, 예체능분야는 40대 후반으로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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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57개 사립대 교육환경평가
교육부가 21일 57개 지방 사립대의 교육 여건을 평가,포항공대등 7개 대학의 97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을 자율화함으로써제2단계 대학 정원 자율화가 첫발을 내딛게 됐다.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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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재정 충실도 분석
대학 재정이 충실해야만 교육과 연구기능이 활성화될수 있다.따라서 재정의 충실도와 운영의 건실함은 대학교육의 질적수준은 물론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점칠수 있는 중요한 척도다. 中央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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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서관운영
中央日報의 대학 도서관 평가작업에서 종합1위를 차지한 포항공대는 2,3위 대학과 큰 점수차를 보였다. 포항공대는 1인당 장서수와 도서구입비에서 1위를,열람석당 학생수에서 3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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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8명에 장학금
○…서울시는 31일 산하 8개 사회복지시설에 수용중인 고아들중 올해 카톨릭신학대에 입학한 윤석주군(성심원)등 대학에 진학한 8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모두 80만원의 장학금을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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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없이 학과증설
서울시청은 18일 주무장관의 인가 없이 학과를 증설, 학생을 모집한 서울 등촌동 산61의 1 「그리스도」신학대 학장 이지호씨(50)와 이 대학 기획실장 박현섭씨(36·서울 용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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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계에 신부난 극심
○… 한국 「가톨릭」은 격심한 사제난을 겪고있다. 최근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CCK)가 발표한 교세통계에 따르면 67년의 신자 73만, 본당 3백 개가 77년에는 신자 1백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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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감아는 집이 그립다
『새로운 친구들은 너무도 친절하다. 보모아줌마도 참 고맙다. 그러나 집에 가고싶고 엄마와 동생이 제일 보고싶다.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미감아 노영숙양(13·가명·한국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