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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강북 쪽 한강변에 초고층 빌딩 짓자
두바이가 중동 지역의 비즈니스 및 관광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학자들에 의하면 2010년께 두바이의 석유는 고갈된다고 한다. 1966년 석유를 발견하고 오늘날의 경제 발전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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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 헌법재판소▶심판행정과장 주범종▶심판자료과장 임순태▶행정관리담당관 양철수▶법제조사담당관 김영우▶심판사무1과장 김정성▶판례편찬과장 김성수▶국방대 권오섭▶통일교육원 김정희 ◆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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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서울시장 출마 강금실 예비 후보
대학 시절 탈춤반에서 활동했던 강 전 장관은 선거 때는 바빠서 못하겠지만 당선되면 주말에 춤을 추겠다고 했다. 오종택 기자 7일 오후 서울 필운동 더 소호 레스토랑의 샤갈룸에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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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지하철 1~4호선 파업 막은 강경호 서울메트로 사장
철도공사 노조가 4일 파업 철회를 선언하고 업무에 복귀함으로써 출퇴근 대혼잡과 물류 수송의 혼란은 조만간 해소될 전망이다. 철도 쪽이 파업으로 곤욕을 치른 반면 하루 4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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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감사원 外
◆ 감사원▶전략감사본부 총괄팀장 김상윤▶재정금융감사국 김영호▶재정금융감사국 이종철▶건설물류감사국 정상환▶사회복지감사국 이세도▶사회복지감사국 김상곤▶행정안보감사국 이욱▶행정안보감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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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지상중계]
지금부터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수도 이전과 국가의 미래'토론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제1 주제를, 오후 1시30분 부터 4시40분까지 제2 주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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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허남식 "성숙한 세계도시 만들 자신"
허남식 전 정무부시장이 18일 실시된 한나라당 후보 경선에서 최재범 전 서울시 2행정부시장을 물리치고 한나라당 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허 후보는 이날 대의원 투표서 643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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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32) 서울 동작을 열린우리당 백계문씨
▶ 백계문 상세정보 보기“이제 40대가 나설 차례입니다. 그동안 40대는 기성 정치인들과 386세대에 가려 제 목소리를 내지 못했어요. 한마디로 ‘낀 세대’였죠. 하지만 40대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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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래 시장을 부활시켜라"
침체된 재래시장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전문 유통지식을 갖춘 유통벤처가 등장한다. 서울시 재래시장대책반은 3일 재래시장의 빈 점포를 임대받아 새로운 유통방식을 도입해 시범사업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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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당한방병원(O-DANG ORIENTAL MEDICINE HOSPITAL)
▣ 연혁 및 소개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오당한방병원은 민족고유의 전통비방인 한의학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양방의 학을 접목시킨 한.양방 협진체제를 갖춘 미래지향적인 한방병원으로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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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21세기 서울경제의 원동력
우리 경제가 어려움에 빠지면서 회생책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다. 첨단 신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자는 논자가 있는가 하면, 혹자는 기존의 산업중 경쟁력 있는 업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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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수습기자 선발방법 혁신
"최초의 한글소설로 알려졌던 '홍길동전' 보다 1백여년 앞선 한글소설인 '설공찬전' 발견이 단연 1면 머리기사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테레사 수녀의 죽음은 우리 사회의 도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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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청구그룹
89년 늦가을 평촌신도시.수도권 신도시 첫 분양을 앞두고 청구 직원들이 물이 괴어 있는 논바닥에 모델하우스 설치작업을 하던 중이었다.이때 격려차 방문했던 장수홍(張壽弘)회장이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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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년 맞는 각 부처 표정|「깨끗한 선거를…」인사말도 한 목소리-「원숭이 잰걸음」으로 힘껏 뛰어봅시다. 다짐들
이상연 내무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예정된 4대 선거에서 깨끗하고 질서 있는 공명선거를 기필코 이룩, 민주정치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선거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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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성년식 주례 최근덕 교수
『심각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청소년 문제의 근본원인은 전통과의 단절에 있습니다] 21일은 성년의 날. 청년유도회가 주관하는 성년식(관례)에 5년째 주례를 맡은 최근덕교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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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에 보.혁 대결 표면화
문단에 보수·혁신 대결이 표면화되고 있다. 민족 문학 작가회의는 이 단체의 모체인 자유 실천 문인 협의회 창립 15주년을 맞아 16일「80년대 민족문학운동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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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확대로 자력 성장 할 때"
전두환 대통령은 29일 상오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2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최근 우리의 주요 교역 상대국인 선진 제국의 보호 무역정책과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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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로 가는길 '79 정치기류
70년대를 마무리짓고 80년대의 문턱에서는 분기점으로서 79년 한해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미-중공 관계 정상화로 첫「페이지」가 열리는 올해는 중공을 중심으로 한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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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최 총리 답변=정부는 공무원들의 정신자세 확립을 위해 공무원 교육과정에서 서정쇄신과목을 추가했고 분기마다 사정장관회의를, 매달 사정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근검절약의 사회기풍 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