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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 좁히고, 양질 노인일자리 찾고 규제 풀었다[2023 청백봉사상]
'제47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홀에서 열렸다. 수상자 9명과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랫줄 왼쪽부터 강은숙 제주도 주무관, 고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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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잔뜩 났던 민원인, 결국 악수하며 귀환…이런 공무원도 있다 [2023 청백봉사상]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JTBC·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제47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홀에서 열렸다. 청백봉사상은 창의성을 발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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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검사’, ‘범 내려온다’…코로나19에 더 빛난 아이디어
지난해 8월 경기도 고양시 주교동 공영주차장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차량에 탑승해 검체채취를 받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김안현 소장. 그는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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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같은 공무원 … 그들 있어 세상이 환해집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적인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제35회 수상자가 24일 확정됐다. 최고 영예인 대상 수상자는 이재헌(50)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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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헌신 … 이들이 지역 발전의 희망이다
대상 김동수 부안 줄포면장 26일 전북 부안군 줄포면 줄포·우포리 ‘부안 자연생태공원’. 67만㎡의 넓은 공원은 어른 키보다 큰 갈대숲이 바람에 흔들거리고, 곳곳의 호수·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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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참공무원 18명 '청백봉사상' 27일 시상
중앙일보와 행정자치부는 제27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18명을 선정, 27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합니다. 일선 행정기관에서 청렴.성실하고 창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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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청백봉사상 대상] 서울시 행정주사보 송동란씨
지난해 비상기획위원회의 인력동원 훈련에서 대상자의 98.5%가 참여해 서울시가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는 데 기여했다. 이스라엘의 사례를 연구해 서울시의 화생방테러 방호체제를 구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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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도우미 전성시대
인터넷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 창구가 되면서 각 업체들이 홈페이지를 통한 비즈니스와 홍보에 ''사이버 도우미''를 전진 배치하고 있다. 재미에 고객만족까지 제공함으로써 홈페이지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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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제22회 청백봉사상 시상식
중앙일보와 행정자치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22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18명이 확정돼 20일 오전10시 호암아트홀에서 시상식을 갖습니다. 일선 행정기관에서 친철.성실하게 직무에 전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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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공적
*대상* [서울시립아동병원 간호사 이옥자씨] 79년부터 보건소.병원에 근무하며 영세민 집단지역 무료 순회진료, 불우노인및 소년소녀가장돕기등에 솔선수범했다. 92년 서울시 자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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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제21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결정
중앙일보와 내무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21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18명 (대상 6명.본상 12명) 이 선정됐습니다. 청백봉사상은 전국 일선 행정기관에서 '친절.공정.성실' 하게 대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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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순,광진區 첫 여성동장 임명
정정순(鄭正順.42.사진.광진구5급공무원)씨가 19일 광진구사상 처음으로 여성동장에 임명됐다. 76년 지방행정주사보(7급)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鄭씨는 그동안 서울시장 표창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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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사법처리 어디까지
삼풍백화점 불법증축과 관련해 서초구청 공무원의 뇌물수수 사실이 드러나면서,또 사고원인의 윤곽이 밝혀지면서 이번 사고관련자들의 사법처리가 어느선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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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관련 사법처리 어디까지-당시 구청장들 책임 못면할듯
삼풍백화점 붕괴원인과 관할 서초구청등 공무원들에 대한 수사가활기를 띠면서 사법처리가 어느선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현재 이준(李준.73)회장과 이한상(李漢祥.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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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일선행정의 실무 주춧돌(공무원)
◎각 기관 하부조직 신경중추 역할/업무따라 파워 막강… 「관」승진이 꿈 전국 26만여 공무원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주춧돌,그건 바로 행정실무를 맡고 있는 주사(6급)들이라고 해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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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조합 뇌물 받은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이영세 검사는 26일 무자격 조합원이 포함된 연합주택 조합아파트 행정처리를 원만히 처리해 주겠다며 주택조합장으로부터 4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 서초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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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5
◎“쥐꼬리” 봉급… 말뿐인 처우개선/순경 첫 월급 20만원 남짓/격무에 시간외수당 없어/고급 인력 끌어들일 대책 시급 『경찰에 들어와 물욕을 멀리한채 넉넉지못한 월급으로만 생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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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
불우이웃 돕기 앞장서는 의리파|김기환 (51·서울시 종합민원실 주사보) 87년4월부터 88년2월까지 의료보호대상자 2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자궁암 무료진료계획을 수립, 대한병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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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숨은 일꾼〃 격려
중앙일보와 내무부가 공동 주관한 제12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18명에 대한 시상식이 29일 오전 서울호암아트홀에서 베풀어졌다. 시상식에는 이종기중앙일보사장·이춘구내무장관·수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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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7월 4천7백60명으로 발표됐던 4급 이하 숙정공무원 수는 그후 교육공무원(교장·교사등)4백 여명이 추가됨으로써 5천2백47명(사법부50명 포함·국보위백서)으로 늘어났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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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설 보수공사 업자와 짜고 부정입찰
서울시산하 남부건설사업소가 지난21일 실시한 4억원대 구조물 보수공사 공개입찰에서 관계공무원이 특정건설업체와 짜고 백지입찰을 받아 낙찰해주었다가 발각돼 관계공무원 1명은 파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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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봉사상 수상자
염보현서울시장은 10일 중앙일보사제정 제9회 청백봉사상본상을 수상한 용산구청소과직원공순흥씨(지방행정서기)를 주사보로 특별승진, 임명장과 부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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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청직원등 셋 구속
서울지검남부지청 수사과는 15일 돈을 받고 무허가건물을 눈감아준 서울구로구청 전주택과직원 김의택씨 (40·시흥본동행정주사보) 와 구로구청주택과철거반원 김용출(48), 황의광(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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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허가 내준다"고 금품 뜯어|구청 직원 3명 구속
서울시는 4일 위생 업소의 인·허가를 둘러싸고 물의를 일으킨 중구청 시민국장 이순열씨를 감독 책임을 물어 직위 해제 했다. 중구청 위생과 직원인 오원근씨 (지방 행정 주사보) 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