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포 교도소자리에|다양식 아파트|서울시, 천백 가구 수용계획 시민판

    1911년 10월 1일 건축되어 많은 애국지사들이 투옥, 옥고를 치렀던 마포교도소가 55년만에 헐리게 되었다. 서울시는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마포교도소를 1억 9천 6백 만원에 총

    중앙일보

    1966.09.02 00:00

  • 경찰이 돈 요구|두 경찰서 독직 사건을 포착

    상인애게 고랑을 채워가며 수사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있는 마포경찰서형사들과 포주로 돈을 받아먹은 동대문경찰서 경찰관들의 독직사건이 드러나 검찰과 경찰에서 각각 조사를 받고있다. 경

    중앙일보

    1966.08.18 00:00

  • 종전계획선도 해제

    김 시장은 또한 이 계획을 발표함과 아울러 종전에 세웠던 도시계획상 건축허가가 금지되었던 총 서울의 3백8개 기획도로의 기획 선을 해제, 현재 도로 폭으로 고정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1966.08.13 00:00

  • 노량진 수원지의 물 9월부터 공급키로

    19일 서울시 수도국은 음료수로는 부적당한 경도 l백80이나 되는 신촌 보조 수원지물을 마시고 있는 마포구 서교동 동교동 일대 3천여 가구에 9월부터 노량진 수원지 물을 공급할 것

    중앙일보

    1966.07.19 00:00

  • 실종 백12일만에-신동우 군이 돌아왔다

    서울시가 현상금까기 내걸고 실종된 봉우군 찾기 운동을 벌였던 신동우 (4)군이 실종된지 1백12일만인 18일 하오 애태우던 부모의 품에 돌아왔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6의 3

    중앙일보

    1966.07.19 00:00

  • 신촌 보조수원지|수도 물 「유해」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서교동 남가좌동 연희동 등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신촌 보조수원지(모래내)물이 음료수로 부적당하다는 서울시위생시험소의 판정을 받았으나 시수원과나 서부수도사업소

    중앙일보

    1966.07.01 00:00

  • 시청 주사 80명 이동

    서울시는 7월1일자로 주사급 80명을 대폭 전보 발령했다. 이번 인사의 대상은 말썽 많은 수도사업소 조정계장과 서무계장, 그리고 각 구 보건소 위생과 식품 위생 계장 전원을 구청으

    중앙일보

    1966.06.30 00:00

  • 곳곳에 비 피해

    25·26 양일간 서울을 비롯,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여러 곳에 물 소동, 많은 집이 침수되고 5명이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서울 목동에선 수해방지대책 없이 숭인동 화재

    중앙일보

    1966.06.27 00:00

  • 서울시 인사이동|모두 45명

    20일 상오 서울시는 서기관급 3명과 사무관급 42명의 대폭적인 인사발령을 했다. 서기관 3명은 새로 신설된 운수조정관 그리고 운수사업과장, 운수 사업소장이며 사무관급 42명중 2

    중앙일보

    1966.06.20 00:00

  • 고지대에 식수|급수차를 동원

    서울시는 여름철 급수대책으로 3일부터 오는 8월15일 까지 두달동안 급수차 14대를 동원시내높은 지대 및 변두리 지구에 수돗물을 운반 공급한다. 급수시간은 아침8시반부터 밤7시까지

    중앙일보

    1966.06.04 00:00

  • 3억짜리 건물싼 6년 싸움에 메스

    24일하오 채원석 서울시 경국장은 서울 마포 경찰서에서 직접지휘아래 마포구 현석동143 한강변에 자리잡은 한국냉동어업 주식회사 사장 정운수(52)씨와 그의 경비원으로 알려진 오상호

    중앙일보

    1966.05.24 00:00

  • 「베이비」 서울 4명 뽑아

    14일 상오 10시 제20회 어린이 건강 심사 표창식이 시민회관에서 정희섭 보사부장관, 김현옥 서울시장 등 다수 인사와 3천여 자모가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가정주간 행사의 하나로

    중앙일보

    1966.05.14 00:00

  • 동우군을 찾아주자|실종 40여일에 찾다지친 아버지 신씨의 호소받아

    1만2천여명의 서울시 직윈과 3만3천여명의 통·반장은 11일상오「신동우 어린이 찾기운동」을 5월 한달동안 벌이기로 했다. 네살짜리 사내 신동우어린이는 지난3월29일 집 앞에서 놀다

    중앙일보

    1966.05.11 00:00

  • 사기행각 90회

    서울특별시장, 서대문구청장, 서울민사법원장, 동대문등기소장, 서대문세무서장 등의 관인과 직인 사인 1백43개를 만들어 공문서를 위조, 사기를 해 온 장윤송(40·서대문구 신영동 2

    중앙일보

    1966.05.06 00:00

  • 모범동 44개 지정

    서울시는 4일하오 민원사무 간소화처리가 실시될 모범동 44개 동을 지정하고 동장 및 구청장을 소집, 시민에게 친절 봉사하도록 당부했다. 이번에 지정된 모범동은 다음과 같다. ▲종로

    중앙일보

    1966.05.05 00:00

  • 「착한 시민」「장한 시민」「부지런한 시민」

    서울시는 28일 제5회 시민의 날을 맞아「착한 시민」9명,「장한 시민」9명,「부지런한 시민」9명 등 도합 27명의 시민을 표창하는 한편 ①합동 회갑잔치 ②시민위안의 밤 ③시립교향악

    중앙일보

    1966.04.26 00:00

  • 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

    중앙일보

    1966.03.31 00:00

  • 중소기업에 융자

    17일 상오 서울시는 66연도시비(시비) 재정자금융자요강을 마련, 각 구별 20개 중소기업체에 50만원이상 1백 만원 이내의 자금을 융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 이 융자금을 받을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맹호」의 아버지 도와주세요

    아들을 월남전선으로 보내고 넝마를 주워서 세 식구의 끼니를 이어가는 맹호의 눈먼 아버지 주세창(48·서울 마포구 공덕동373의3=사진)씨의 어려운 처지를 보다 못한 동민들이 본사에

    중앙일보

    1966.02.24 00:00

  • 여군장들, 인권의 항의

    대륙교통(대표 김용병·서울시 마포구 서교동188)소속여차장 1백17명이 8일 상오3시 반쯤 합숙소를 집단탈출을 1동사노선 「버스」 운행이 2시간동안 마비되었다. 이들은 회사측이 여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서울시청=간부 41명 이동

    서울시는 3일 일부 과·계의 기구개편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서기관급 등 41명을 인사발령 했다. ◇서기관급 ▲기획행정과장 김영제(시정과장) ▲예산과장 김응준(기획예산과장) ▲녹지과장

    중앙일보

    1966.02.04 00:00

  • 짙은 안개… 곳곳서 윤화

    1일 밤 10시께부터 2일 상오9시쯤 사이에 서울시 일원에는 짙은 안개 (안개2위)가 끼었는데 저지대에서는 5「미터」 앞을 분간할 수 없어 각종 차량은 거북걸음으로 다녔다. 중앙관

    중앙일보

    1966.02.02 00:00

  • 배후에 엄청난 「조직」

    군산 세관은 28일 밤 위조 수입 면장 등으로 부정차량을 대량으로 시중에 유출시킨 대규모의 위조단 일당중 하수인이었던 전직 경찰관 김휘환(43·마포구 마포동 72)을 서울에서 검거

    중앙일보

    1965.11.29 00:00

  • 무허가 약국 등|62개소 적발|폐쇄 4개소·영업정지 32개소

    서울시는 8일 정기약사감사에서 무허가 약국 등 62개소를 적발, 그중 네 곳을 폐쇄·허가취소하고 32개소에 영업정지 처분. 17개소는 경고 처분했다. 폐쇄 및 허가 취소된 약국은

    중앙일보

    1965.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