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복지사업비 일부에 편중배정

    서울시는 67년도 예산에 있어 시내 9개 구청의 구복지사업비 5억6천만원을 책정, 구청별로 배정안을 마련했는데 내년 국회의윈 선거에서 여당 입후보자 당선가능성이 많다고 지목되고있는

    중앙일보

    1966.12.26 00:00

  • 동단위 전화교환소 동대문구 이문동에

    체신부는 서울시 변두리의 전화사정을 완화하기 위해 동대문구 이문동에 동단위 전화교환소를 설치하고 오는 12월1일 개통키로 했다.

    중앙일보

    1966.11.19 00:00

  • 「중학구제」로 제비뽑기 서울사립국교입학|25일부터 원서교부,12월5일까지 접수

    17일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67학년도 사립국민학교입학전형은 제비뽑기로 하도록 시달하는한편 중(중)학구제를 실시하도록 사립학교 교장단과 합의했다. 면접은 필요에따라 할수있으나 수학상

    중앙일보

    1966.11.17 00:00

  • 알사탕 8종서 또 검출

    14일 상오 서울시는 또다시 6개제과소 제품인 8개의 사탕류에서 「롱갈리트」를 검출, 6개업소를 고발, 30일간 영업정지시키는 한편 그 제품을 일제수거 폐기처분했다. 이로써 서울시

    중앙일보

    1966.11.14 00:00

  • 값은 풀렸지만… 사기힘든 연탄

    값은 풀었지만 서울시내의 연탄사정은 풀리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고시가로 개당 8원이던 19공탄값을 협정가로하여 10원으로 풀었으나 첫날인 15일상오 벌써 소매값이라던 10원이 공

    중앙일보

    1966.10.15 00:00

  • 고시가 붙은 19공탄 안 만들고 안 걸릴 49공탄만 만들어 팔아|두 너구리업체 적발

    서울시내의 일부 연탄공장에서 고시가격에 묶여있는 19공탄을 만들지 않고 고시가격의 제한을 받지 않는 91·49공탄만 만들고 있어 시중에 연탄이 귀해지고있다. 서울시은 연탄업자들이

    중앙일보

    1966.10.04 00:00

  • 가을의 이변

    서울동대문구제기2동148 이태현(42·서울시관리계장)씨 집앞뜰에 있는 높이5「미터」의 벚나무에서 철아닌 벚꽃이 활짝 피어 화제. 이씨의 부인 김영옥(29)씨는 이 나무는 14년생쯤

    중앙일보

    1966.09.26 00:00

  • 종전계획선도 해제

    김 시장은 또한 이 계획을 발표함과 아울러 종전에 세웠던 도시계획상 건축허가가 금지되었던 총 서울의 3백8개 기획도로의 기획 선을 해제, 현재 도로 폭으로 고정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1966.08.13 00:00

  • 박약한 헌법의식은 민주주의에의 성찰-제헌절 맞아 법률학교수회 학술 발표회

    ???????????? 제헌절을 맞아 한국법률학교수회(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l31번지·회장 최태영)는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법원구내의 한국법학원 회의실에서 상오10시부터 5시간 계

    중앙일보

    1966.07.19 00:00

  • 가옥침수 우려

    요즘 서울시 변두리에는 무허가 건물 또는 건축허가의 남발로 질서 없이 건물이 마구 들어거 장아철에 빗물이 흘러갈 물길이 없는가 하면 소방도로나 차도가 마련되지않아 대서울 계획의 흔

    중앙일보

    1966.07.12 00:00

  • 시청 주사 80명 이동

    서울시는 7월1일자로 주사급 80명을 대폭 전보 발령했다. 이번 인사의 대상은 말썽 많은 수도사업소 조정계장과 서무계장, 그리고 각 구 보건소 위생과 식품 위생 계장 전원을 구청으

    중앙일보

    1966.06.30 00:00

  • 부모 찾아 3천리|어린 남매가 서울서 충무까지

    [충무]집나간 엄마아빠를 찾아 맨발로 굼주림을 찾아가며 전국 여러 곳을 헤매던 어린 남매가 27일 충무에까지 이르러 지쳐 쓰러졌다. 서울시 동대문구 창신동(번지미상)에 주소를 둔

    중앙일보

    1966.06.28 00:00

  • 고지대에 식수|급수차를 동원

    서울시는 여름철 급수대책으로 3일부터 오는 8월15일 까지 두달동안 급수차 14대를 동원시내높은 지대 및 변두리 지구에 수돗물을 운반 공급한다. 급수시간은 아침8시반부터 밤7시까지

    중앙일보

    1966.06.04 00:00

  • 「시온빵」먹고 중독 사흘새 서울서 22명이나|아이스케이크 먹고도|개스중독으로 세명이 절명

    서울시 보건과에 의하면 이 빵을 먹고 중독을 일으킨 어린이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내에서만 22명이나 되는데 시당국은 이 빵에서 인체에 해로운 황색 포도당구균을 검출하고

    중앙일보

    1966.05.30 00:00

  • 변두리 고지대에 식수난

    서울시는 1억4천만원을 들여 시내 곳곳에서 수도 시설확장공사를 벌이고있으나 변두리 고지대서는 격일제로 급수되는 물마저제대로 나오지않아 시민들이시청에몰려 『물을달라』고 아우성치는등

    중앙일보

    1966.05.28 00:00

  • 답십리 격일제 급수

    7일 상오 서울시는 동대문구 답십리 2동 일대의 급수 수요증가에 따라 수압이 낮아졌기 때문에 7일부터 격일제 급수토록 했다. 답십리 1동 전농 3동 휘경동 이문동은 전역에 걸쳐 전

    중앙일보

    1966.05.07 00:00

  • 모범동 44개 지정

    서울시는 4일하오 민원사무 간소화처리가 실시될 모범동 44개 동을 지정하고 동장 및 구청장을 소집, 시민에게 친절 봉사하도록 당부했다. 이번에 지정된 모범동은 다음과 같다. ▲종로

    중앙일보

    1966.05.05 00:00

  • 「착한 시민」「장한 시민」「부지런한 시민」

    서울시는 28일 제5회 시민의 날을 맞아「착한 시민」9명,「장한 시민」9명,「부지런한 시민」9명 등 도합 27명의 시민을 표창하는 한편 ①합동 회갑잔치 ②시민위안의 밤 ③시립교향악

    중앙일보

    1966.04.26 00:00

  • 부쩍 는 「봄바람」 상경

    봄바람에 들떠 상경하는 가를 자녀가 4월 들어 부쩍 늘고 있다. 서울 동대문 경찰서의 경우 가출자의 선도를 위한 방편으로 적선 지대의 포주들에게 「전입 여성 신고」제를 실시한 결과

    중앙일보

    1966.04.14 00:00

  • 홍릉-경희대간|한길에 난데없는 돌담|만여 학생 통행 막혀

    하루 1만 여명의 시민과 각종 차량이 다니는 큰길에 돌담을 쌓았다. 땅값을 못 받는다 하여 땅주인이 쌓은 것. 두 달이 가깝도록 당국은 길을 터 주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않고 있다

    중앙일보

    1966.04.08 00:00

  • 중소기업에 융자

    17일 상오 서울시는 66연도시비(시비) 재정자금융자요강을 마련, 각 구별 20개 중소기업체에 50만원이상 1백 만원 이내의 자금을 융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 이 융자금을 받을

    중앙일보

    1966.03.17 00:00

  • 「황금노선」서 수표만 털러

    깡패를 동원, 서울시내의 황금노선으로 알려진 11번, 18번, 19번, 3번 시내「버스」노선을 손아귀에 넣고 주로 보증수표 등 거액의 수표만 전문적으로 40여 회에 걸쳐 1천여 만

    중앙일보

    1966.03.04 00:00

  • 부음

    김영태씨 (중앙일보 부산 주재 기자) 22일 대전시 홍두동 자택서 조모상 ▲황강현 중령 (수도육군병원 내과 부장)=24일 하오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187의 20 자택에서 모친상

    중앙일보

    1966.02.25 00:00

  • 색맹의 도시「서울」|색채의 광란…시민은 피로하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색채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것에서 해방되는 시간은 취침 중에나-. 아니, 때로는 취침 중에도 우리 의식의 밑바닥엔 색채의 강이 흐르고 있다. 자극적인 색채들의 광

    중앙일보

    1966.0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