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거실·난방등 시설개수 불능한 두 고아원 인가취소

    서울시는 17일 시내1백25개 아동복리시설가운데 시설이 아동복리법상의 기준에 미달하는곳이 많다고 지적, 오는3월1일부터 30일까지 일제 조사키로하는한편 우선 이날 개수불능상태인 「

    중앙일보

    1973.01.17 00:00

  • 18세 이상 고아들 자활 돕기 위해 1인1기 교육 방침

    서울시는 30일 고아원 등 시내 각 육아 시설에서 배출되는 연장 고아들의 자활 대책으로 「1인1기」교육 방안을 마련, 내년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이날 시 당국이 마련한 방안에 따

    중앙일보

    1972.11.30 00:00

  • 유한공고 강군 등 3명 문교부장관 표창 받아

    3일은 제20회 학생의 날. 이 날을 맞아 서울시내에서는 김수라 양(13·미동 초등학교 6년)과 주무정군(16·서울농대 병설 중 3년) 그리고 강길구 군(17·유한공고 건축과 2년

    중앙일보

    1972.11.03 00:00

  • 건널목서 교통정리 상탄 돈을 고아원에

    『고아원 어린이들에게 조그만 선물이라도...』-.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영1-9393호 택시를 모는 모범운전사 김성태씨(사진·45·서울 동대문구 면목1동430의60)가 돈 5천원을

    중앙일보

    1972.05.06 00:00

  • "양녀 죽여 보상금 타려 했다"

    【대구】11일 하오11시 경북도경으로 압송돼 수사를 받던 한진 고속「버스」폭파 범 지상규(39·서울 영등포구신림동86)는『양녀를 제물로 바쳐 피해보상을 타내려던 것이었다』고 털어놨

    중앙일보

    1972.04.13 00:00

  • 여가 선용과 동네 발전에도 기여|서울 YWCA 지역 주부 모임

    서울 YWCA는 3월 들어 대신동에 지역 주부 모임을 신설, 모두 8개의 모임을 갖게 되었다. 명동에 있는 본부 중심의 운영에서 탈피, 각 동네의 주부들 사이에 파고들기 위해 3년

    중앙일보

    1972.03.21 00:00

  • (20)구두쇠 사장의 온정철학|서울 신일 공업사 김희경

    구두쇠처럼 벌어 알뜰히 쓴다는 구두쇠 정신으로 사업을 벌려오기 10년 서울 신일 공업사 사장 김희경씨(59·성동구인창동14의2)는 자신의 기업을 이제 1억원 대규모로 튼튼히 확장했

    중앙일보

    1972.02.21 00:00

  • 고아원에 내의선물

    박정희 대통령부인 육영수 여사는 13일 하오 양지회회원 10여명과 함께 서울시내답십리에 있는 신아 「메리야스」 공장에 가서 겨울내의 1천벌을 포장, 전국 19개 고아원과 양로원에

    중앙일보

    1971.12.14 00:00

  • 생활 구호

    서울시는 올해 양곡7천7백t으로 구호사업을 폈다.서울시는 이것으로 생활보호대상자 2만9천명을 비롯, 영세민 22만7천8백90명을 포함, 자조근로·고아원등 시설구호, 재해구호, 노숙

    중앙일보

    1969.12.29 00:00

  • 예산 없는 수방 대책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부 안에 설치된 중앙 풍수해대책본부는 예산당국에 6천8백23만원의 수해대책 비(예비비)를 요청했으나 예산조처가 되지 않아 운영비를 비롯한 긴급 수방자재의 확보,

    중앙일보

    1968.07.06 00:00

  • 피를 나눈 「이방인」

    『나를 빤히 쳐다보던 그 사람이 미워 죽을 뻔 했다』.「브로드」의 고운 머리칼을 늘인혼혈아D양 (16·B여고1년)의 일기장에 이런 구절이 씌어 있었다. 혼혈아 들은 길가던 사람들이

    중앙일보

    1968.05.14 00:00

  • 단속 비웃는 10대횡포

    봄철에 접어들면서 10대소년들에 의한 강력사건이 늘어나고 있다. 22일밤에만도 서울시내에서 l0대들에의한 2건의 살인사건과 강도사건이 일어나 경찰의 범죄권 분쇄작전을 무색케했다.

    중앙일보

    1968.03.23 00:00

  • 5대 궁에 무료 입장도

    5대 궁은 어린이들에게 활짝 열려 자모가 동반한 어린이에게는 무료 입장이 주선되고 시내 학교는 공부를 쉬고 학교 단위로 영화를 보거나 예술 잔치를 벌였다. 서울시 보사당국은 시내

    중앙일보

    1967.05.05 00:00

  • 모범 어린이 등 표창

    5일은 제45회 어린이날. 이날을 맞아 서울시내서는 소년지도자회와 서울시가 합동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벌여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모범어린이 「베이비서울」등 착한 어린이들을 표창한

    중앙일보

    1967.05.04 00:00

  • 서울 시내-67개 배수문 닫아

    한강 수위가 위험 수위를 돌파하자 서울시 당국은 서울 시내에서 한강으로 빠지는 67개소 배수 수문을 완전히 닫아 앞으로 호우가 계속되면 서울 시내는 내수로 인한 침수 지역이 학대

    중앙일보

    1966.07.26 00:00

  • 새 서울 건설단 발족

    1일 상오 10시 「새 서울 건설단」 제1단 2백여 명의 건설단이 발단되었다. 새 서울 건설사업의 일을 맡아할 2백 명은 갱생대상자와 불우한 연장고아들로 서울시내 고아원 및 갱생

    중앙일보

    1966.07.01 00:00

  • 가출 꾀어 절도단

    가출소년들이 조직적인 아들잡이패의 꾀임에 빠져 상습적으로 도둑질하고 있는 소년절도 수효가 서울에만도 1백여명이 넘고 있음이 22일 하오 밝혀졌다. 이와같은 사실은 이날 하오 7시쯤

    중앙일보

    1966.06.23 00:00

  • 제21회 구강보건주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는 제21회 구강보건주간. 9일 상오10시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별 시치과의사회는 시내 진명여고 삼일당에서 기념식과 건치노인 및 건치미인들에 대한 표창 및 시상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왜 나빠지는가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으로 서울을 휩쓸었던 흉악범 이성수도 태어났을 때는 천진무구한 소년이었다. 「6·25」고아인 그는 어려서 고아원을 전전, 비뚤어진 성격이 되어 갔다. 13세

    중앙일보

    1966.06.06 00:00

  • 불우한 사람들에 일터|새서울 건설단 만들어|고아원 소년아·갱생 불량아·출감자등을 변두리 공사장에|우선 7월 15일에 천명규모로

    31일 상오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 7월 15일에 서울시내의 고아원 연장아·갱생된 불량아 ·교도소 출소자등 새 삶을 찾으려는 불우한 사람들에게 일터를 줄「새서울의 건설단」을 조직하

    중앙일보

    1966.05.31 00:00

  • 장티푸스 오염 지구 소독

    서울 시내 각 보건소는 23일과 25일 시내 장 「티푸스」오염 지구를 다음과 같이 소독한다. ◇성동 보건소=▲23일 관내 35개 보건소 전부 마장동 능곡동 금북동 약수동 ◇종로 보

    중앙일보

    1966.04.23 00:00

  • 또 어린이 실종

    서울 마포구 아현동 산7의228에 사는 신철식 (34)씨는 지난 3월29일 둘째 아들 동우(4) 군을 잃었다. 집 앞에서 형 동민(7)군과 놀다 없어져 즉시 관할 파출소에 가출인

    중앙일보

    1966.04.23 00:00

  • 한달 넘도록 감감|미아3명

    시장부근에서 놀던 세살 된 남자 어린이가 행방불명 된지 한 달이 지난 3일까지 소식이 없어 그의 부모가 안타까이 찾고있다. 지난 10월3일 하오 5시 서울쯤 서대문구 홍제동 산의5

    중앙일보

    1965.1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