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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1·고1에 입학준비금…조희연 '무상교복' 대신 '탈교복'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화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30만원 상당의 제로페이를 지급한다. 무상교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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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3조 부족하다면서…중·고교 신입생에 30만원씩 준다는 서울교육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정부가 각급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 기준을 완화한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화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내년부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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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화 길 열린 전교조 "정부·법원 사과해야" 해직자 복직 요구
권정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3일 오후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 선고를 마치고 법정을 나와 만세를 외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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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14조, 디지털 1조···‘그린’ 뿐 ‘스마트’는 없는 학교뉴딜
정부는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대표 과제 중 하나로 '그린 스마트 스쿨'을 꼽았다. 초·중·고에 에너지 절감시설을 설치하고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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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땐 4대강, 문 정부는 민주화운동…코드 지원부터 없애야
━ 견제없는 권력, 시민단체〈하〉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의기억연대·평화나비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제1443차 수요집회를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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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은 운동권 물주"…재벌 뺨치는 그들만의 일감 몰아주기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후신) 논란으로 진보 진영 내부의 ‘일감 몰아주기’ 관행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정의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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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교원 정치단체 가입 길 열었다…"정당 가입까진 아직"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입장해 자리하고 있다. [뉴시스] 헌법재판소가 초‧중등학교 교육공무원의 정치단체 가입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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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별사면 두고 보수야권 "선거 사면, 민주노총 눈치보기"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을 두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환영한다는 입장이지만, 자유한국당 등은 ‘코드 사면’이라며 반발했다. 이번 사면엔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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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학생 단체 학수연 서울교육청 행진, "조희연 사퇴" 요구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7번출구 앞에서 '전국학생수호연합'이 집회를 열었다. 이병준 기자 ‘인헌고 사건’에 연루된 학생들이 만든 ’전국학생수호연합‘(학수연)이 23일 오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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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교사가 “너 일베냐”…독일선 ‘다른 의견 포용’ 교육
인헌고 학생들이 지난 18일 서울 관악구 인헌고 앞에서 ‘공익제보에 대한 처벌과 탄압에 대한 기자회견’을 마치고 텐트 농성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교실에서의 정치적 논란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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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초중고 40곳 선거교육"…교육계 "제2 인헌고 나올라" 우려
서울시교육청이 내년에 총선을 앞두고 모의투표를 실시할 초중고 40곳을 선정했다. 사진은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촛불청소년인권범제정연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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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정치판 된다"…교총, 학생 모의선거 철회 촉구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고3까지 정치판 끌어들이는 만 18세 선거법 반대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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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선거법 위반’ 곽노현 소속 단체에 선거교육 위탁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학교와 교사는 사회적 쟁점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학교 민주시민교육 토론회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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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전교조 "사회현안 교육 필요" 교총 "인헌고부터 해결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사회 현안교육 원칙 합의를 위한 '서울 교원 원탁토론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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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 공익 제보자?…'편향교육 의혹' 인헌고 논란 2라운드
지난 10월 23일 서울 관악구 인헌고등학교 앞에서 열린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 소속 학생들의 기자회견에 많은 보수단체 회원 및 보수 유튜버들이 기자회견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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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오른 18세 선거권…"학교 정치화" vs "학생 믿어야"
촛불청소년 인권법 제정연대 학생들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 패스트트랙 본회의 통과 촉구 행동'에서 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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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수연 "조희연 교육감, 인헌고 학생 낙인찍은 공범"
23일 오후 3시 '전국학생수호연합' 대표 김화랑 학생이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 도중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준 기자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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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인헌고 사상 강압 아니다” 교총 “진보 감싸기냐”
‘정치 편향 교육’ 논란이 제기된 서울 인헌고를 특별장학 형태로 조사한 서울시교육청은 21일 “법적·행정적 징계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일부 교사의 부적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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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일부 학생 '친일적' 발언"…인헌고 학생들 "교육감은 사상주입 공범"
21일 인헌고 학생수호연합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화면 캡처] 21일 서울 인헌고 교사의 '정치 편향' 문제를 제기했던 학생들이 조희연 서울교육감을 "교육자 자질 없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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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표현 교사에 항의했는데···조희연 "인헌고 학생 남다른 감수성"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뉴스1] "부정적 시각에서 우려하는 분도 있으나, 저는 오히려 우리 학교가 서로를 존중하는 자유로운 교육적 논쟁 공간이자 토론 공간, 이를 통한 성숙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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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인헌고 '사상 주입' 아니다" vs 교총 "제식구 감싸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뉴스1] '정치 편향 교육' 논란이 제기된 서울 인헌고를 조사한 서울시교육청은 21일 "법적·행정적 징계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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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지켜라” 13만6682명 탄원…“팬덤 무죄 호소” 비판도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13만여명의 탄원서명부를 제출하기에 앞서 무죄를 탄원하는 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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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육·무상급식…서울시교육청 내년 예산 10조 육박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뉴스1] 서울교육청은 31일 내년 예산안을 9조9730억원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9조3803억원)에 비해 6.3% 늘어난 규모로 10조원에 육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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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 어겼다고요?" 인헌고 교사 옹호 대자보 붙어
학교 행사에서 '반일 구호' 강요하는 등 정치 사상 강요 논란이 있었던 서울 인헌고에서 교사의 입장을 옹호하는 대자보가 붙었다고 한다. [인헌고 학생수호연합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