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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선 법원장(대법관 내정 6명 프로필)
◎재야에서도 인기높은 선비형 법과 원칙에 따른 재판을 중시하는 전형적인 선비형 판사로 「법률이론의 대가」로 꼽힌다. 법정에서 차분하고 명쾌한 진행으로 재야 법조인들로부터 인기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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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保護善導大賞 봉사상-한왕정씨,자비로 상담실운영
서울지검 서부지청에 형사입건된 비행소년 47명을 일일이 가정방문해 선도,한사람의 재범자도 없이 사회에 복귀시켰고 불우학생1백5명에게 1천여만원의 장학금과 학용품을 전달,학업에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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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보호선도대상 본상 영예의 얼굴들
◎본상/김계윤씨/16년간 비행소년선도 형사처벌보다 선도를 목적으로 하는「선도조건부 기소유예」제도를 뿌리내리게 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데 크게 기여.특히 웅변대회·서화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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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멀쩡한 가장 정신병원 감금
◎가족들 “술마시면 행패심하다” 강제 입원시켜/퇴원뒤 세 모자 고소… 검찰 재수사끝에 밝혀져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시가 30억원짜리 빌딩을 갖고 있는 S씨(63)는 지난해 2월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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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멀쩡한 家長정신병원 감금
서울서초구방배동에 시가 30억원짜리 빌딩을 갖고 있는 S씨(63)는 지난해 2월 갑작스레 서울C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아들(35).딸(30)과 부인(59)이 신경정신과 전문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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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공덕동 로터리 교통.상업중심지 浮上
서울공덕동 로터리가 교통과 상업의 새로운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공덕동 로터리를 중심으로 麻浦路 여의도쪽은 서울 가든호텔을 비롯해 고려 아카데미텔.진도빌딩.거성빌딩.한신빌딩.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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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검사 인사 고심하는 법무부
◎대부분 주부… 지방발령내기 힘들어/현재까진 배려… 숫자 더 늘면 “곤란” 여검사가 늘어나면서 법무부가 인사 때마다 이들의 근무지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현재 여검사는 모두 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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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내무부,노동부,관세청,농협,주택은행 등
^盧在學씨(外換은행 감사)^宋永珌씨(同 이사)^鄭基鍾씨(同 이사)신임 ^徐廣河씨(상업은행 이사)신임 ^李均燮씨(조흥은행감사)^李鎔元씨(同이사)^李元淳씨(同이사)신임 ^정무비서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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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남매檢事 탄생
○…3월2일자로 단행된 검찰인사에서 서울지검 崔昌武검사(29.사시32회)의 여동생인 崔貞淑씨(27)가 서울지검서부지청 검사에 임명돼 검찰사상 첫 남매검사가 탄생했다. 진주여고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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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317명 인사명단
◇법무부〈법무부〉^법무심의관실 吳圭珍^송무심의관실 李鴻勳^인권과 柳在晩^검찰제2과 鞠敏秀^검찰제4과 金根洙^검찰국 金東滿^관찰과 申殷澈^법무연수원연구위원 李仁圭〈대검〉^수사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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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교육부,보사부,통계청,관세청,국가보훈처등
◇외무부〈과장〉^외교사료 李呈紀 ^재외국민2 朴世奎 ^북미1尹炳世 ^중미 申崇澈 ^문화협력국 홍보 崔元善 ^동북아2 丁相基 ^국제법규 趙誠勇^서구1 吳在學 ^아프리카1 崔東煥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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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7천여만원 사취/민자당 중앙위원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은 31일 국유지 불하 등을 미끼로 2억7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민자당 중앙상무위 건설분과위원 송상영씨(44)를 구속기소했다. 송씨는 91년 2월 신모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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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場 납품 속여 돈가로챈 2명 구속
서울지검서부지청은 18일 상공부 고위공무원을 통해 대전엑스포전시장 음료공급 독점권을 따주겠다고 속여 1천5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李鉉錫씨(41.회사원)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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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 출석 기피로 수사애로-인권위해 임의동행 없애
문민정부 출범이후 인권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검찰등 수사기관이 임의동행을 없애면서 피고소인과 주요 참고인등이 소환에 불응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있다. 현행법상 법원은 재판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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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대상 시국사범 수배자 230명
◇서울지검(58명) 강윤구(26.연세대)곽윤석(27.동국대)권수자(23.전남대)김기석(28.외대)김남현(26.이대)김동진(26.충북대)김봉소(26.서울대)김사인(37.출판업)김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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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334명 이동/6명은 의원면직
법무부는 21일 검사 전보 3백34명,의원면직 6명 등 모두 3백40명에 대한 인사를 24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서울 동부지청장에 이태창 부산지검2차장,남부지청장에 박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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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340명 인사이동 명단
〈법무부〉^법무심의관 鄭東旭^송무심의관 趙圭政^국제법무심의관李哲^법무과장 安在瑛^인권과장 元容福^검찰1과장 朴泰淙^同3과장 高永宙^同4과장 鄭東基^검찰국 金會瑄 金濟植^보호과장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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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치소장|미결수와 동고…「교정 1번지」살림꾼
일제시대로부터 해방,(6·25, 4·19, 5·16, 10·26)등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영욕을 함께 하며 감방 구석구석에「죄수」들의 눈물과 애환이 아로새겨진 우리나라「교정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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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법대로”라지만…/「건수위주 단속·수사」 남발
◎민생치안보다 실적에 매달려/시민들 “너무한다”반발/경찰청,일선서에 중단지시 2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범죄소탕 1백80일작전이 실적위주의 마구잡이 과잉단속·수사로 흐르고 있다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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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희양 돕기 성금 본사서 접수
▲「태평양경제협의회(PBEC)」의 영어 완전표기를 물어오는 독자들이 많았습니다. PBEC는Pacific Basin Economic Council로 우리말 그대로 직역하면「태평양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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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씨 비호혐의 검·경 명단공개/광주지검
【광주=구두훈기자】 조직폭력배 국제PJ파 두목 여운환씨(39·복역중)가 자신과 알고 지냈다고 거명한 검찰·경찰 고위간부명단이 들어있는 서신이 22일 검찰에 의해 공개됐다. 슬롯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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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작가 이우용씨 무고혐의 전격구속
○…작가와 출판사간 맞고소사태까지 갔던 작품표절사건이 마침내 작가의 구속으로 결말지어졌다. 서울지검서부지청은 20일 올 초 문단과 출판계에 표절 및 도용시비로 파문을 던졌던 풍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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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3백66명 인사단행
정부는 19일 검사이동 2백79명,신규임용 80명,의원면직 7명 등 3백66명에 대한 검사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서울지검 동부지청장에 신현무서울지검2차장,남부지청장에 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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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시몬즈침대 판매/유통업자 등 6명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은 16일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유명침대회사인 「시몬스」사의 가짜 상표를 붙인 침대를 만들어 시내 유명백화점 등에서 팔아온 혐의(상표법위반)로 판매업자 서건석씨(43